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이 5000인데 매년 해외여행을 1-2회 가려고 한다면 ㅡ

dss 조회수 : 3,420
작성일 : 2016-01-11 20:21:50
이게 정상인가요 ㅡ

물론 대기업 다닙니다
하지만 모아놓은 돈도 거의 없어요 일억정도?

나이 생각하면 많이 다녀도 15년 정도인데

뭐믿고 그러는 걸까요
여행은 젊을때 다녀야한다는 주의예요 ㅡ
늙어서 가면 무슨 의미냐며

와이프 집이 좀 살죠 ㅡ
와이프직업도 안정적이구요
건물가진 친정부모님 에ㅡ


이거믿고 그러는 걸까요 ㅡ
시댁도 개털인데 .
매달 돈드림 ㅡ


이런 상황이면
이 집 며느리는 정말 불쌍하고 멍청한 걸까요
IP : 211.36.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ss
    '16.1.11 8:23 PM (211.36.xxx.57)

    여자가 남편의견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데 ...
    나중에 폐지줍고 살아야할까봐 무서운데
    그전에 이혼해야하나요 ㅡ

    여잔 따로 연금에 저축 하고있어요 노후대비요

  • 2.
    '16.1.11 8:29 PM (1.11.xxx.189)

    전 제일아니면 관심없는지라 나한테 손만안벌리면 상관없음이요..많이 쓴다하지만 많이 벌지않을까요?

  • 3. 션꼬느리
    '16.1.11 8:31 PM (125.136.xxx.194)

    70%는 맞는 말입니다. 여행을 좋아하지 않거나 사진 수집용으로 다니는 것 아니라면 무조건 젊어서 가야해요. 필요하면 레버리지를 이용해서라도요. 물론 본인이 감당할 수준이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요. 소팔아, 논팔아, 아파트 팔아 여행가는 것은 반대고요. 뭐랄까 너무 비장하고 전투적이고 궁색해 보여요 ㅎㅎ 글구 늙어서 여행 왜갑니까? 그 때는 TV에서 여행프로를 봐야죠. 늙어서 가는 여행처럼 비경제적인 게 없어요.

  • 4. ^^
    '16.1.11 8:40 PM (121.174.xxx.143)

    현재 삶도 소중하니까요.
    미래를 위해 현재 희생만 할 순 없지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우선 순위가 다르니 정답이 없겠지요?

  • 5. 내가 이해력부족인가
    '16.1.11 8:45 PM (122.37.xxx.51)

    빚 5천
    대기업 자산 1억 와이프 직업안정 처가 건물있음..
    뭐가 문제인지요?

  • 6. ㄹㅇ
    '16.1.11 8:46 PM (1.227.xxx.145)

    진짜 뭐가문제에요?
    뭐 자산 50억 이상만 해외여행 다녀야하는 건가요??

  • 7. 충분히
    '16.1.11 8:50 PM (175.209.xxx.160)

    이해해요. 여행을 너무 사랑하는 저로서는 심히 이해합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여행 마음껏 하고파요.

  • 8. ㅡㅡ
    '16.1.11 9:02 PM (221.146.xxx.73)

    혹시 빚이라는게 집대출 아닌가요? 그렇다면 재산에 포함시켜야죠. 대출있다고 해외여행 못가나요?

  • 9. ㅎㅎㅎ
    '16.1.11 9:39 PM (223.62.xxx.18)

    전 빚이 5000 에 저축 1억안되는데도
    매년 해외여행가는데요
    그게 뭐 어때서요

  • 10. 빚 5000
    '16.1.11 11:03 PM (180.230.xxx.39)

    양호한거 같은데요 .대기업다니고 1억모았으면 해외여행 다닐 수 있는 경제력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679 FDD가 있는 구형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2 플로피 2016/06/07 775
564678 울6살 딸이 어린이집 한 아이에게 여러번 맞았대요. ㅡㅡ 8 대응책 2016/06/06 1,683
564677 시골땅 아빠이름인데.번지수알아보려면? 3 2016/06/06 1,163
564676 성폭력무죄전문 김광삼 변호사.. 4 ... 2016/06/06 2,749
564675 딸들도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게 될까요? 24 인구감소 2016/06/06 3,412
564674 유럽애들이 아시아에 대한 호기심은 3 백인들 2016/06/06 2,348
564673 신안 흑산도에서 몸 파는 다방 언니들-펌글 56 세상 2016/06/06 73,100
564672 오해영 같이 봐요 80 2016/06/06 6,433
564671 면세점포장된 겨울코트 포장째 보관하는게 나을까요? 1 풀까 말까 2016/06/06 1,031
564670 새로온 고양이때문에 스트레스 9 딸기 2016/06/06 2,489
564669 수면유도제중에 레돌민 어떤가요 복용해보신분 12 .. 2016/06/06 5,269
564668 부모님에게 지원받는게 그렇게 부정적인건가요? 24 ㅇㅇ 2016/06/06 4,766
564667 제가 친하게 지내거나 친해지려는 지인들 뺐으려는 지인 5 .. 2016/06/06 2,674
564666 엄마의 착각. 2 ., 2016/06/06 1,717
564665 프랑스 파리 여행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49 여행자 2016/06/06 4,582
564664 획기적인 성폭행 예방법? 14 ... 2016/06/06 5,038
564663 tv보면 넋놓고 보게되는 연예인 있나요? 31 tv 2016/06/06 5,443
564662 지난날이 후회되고 후회다음 무기력 상태 괜찮아질까요 5 .. 2016/06/06 1,945
564661 엄마랑 아들 뽀뽀 얘기가 나와서.. 18 ... 2016/06/06 5,079
564660 돈 많으신 분들, 형제 관계 좋으신가요? 17 ... 2016/06/06 4,597
564659 영화 미져리 합니다 ᆞ씨네프 체널 2 미져리 2016/06/06 977
564658 맛있는 전 살 수 있는곳이요 3 이왕 2016/06/06 1,145
564657 지금 인스타그램 어플... 2 belave.. 2016/06/06 1,609
564656 섬에 대해 일종의 낭만이 있었는데.. 9 ........ 2016/06/06 2,478
564655 불안하네요 집매매시 개명신청 2 알려주세요 2016/06/06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