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1. 걍
'16.1.11 7:08 PM (118.42.xxx.55)얇게썰어 부침가루 묻혀서 부쳐먹음 맛있어요. 맛탕이나 카레 닭볶음탕같은데 넣어도 좋구요.
2. ㅁㅁ
'16.1.11 7:1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그거 카레도되고 짜장도되고 생선조림에 깔아도되고 다됩니다
버리다니요
그릴에직화로 구우면 덜 물컹 하구요3. ........
'16.1.11 7:2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삶아서 말려보세요
물컹한 고구마를 말리면 더 달아요4. ...
'16.1.11 7:22 PM (116.38.xxx.67)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침가루에...
그리고 이게 상품 작물이 아니라 맛도 절한거 같아요 확실히...;;5. 저희집에도
'16.1.11 7:27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한박스 있는데 다 버릴려구요.
맛도 못해요.6. 고구마
'16.1.11 7:29 P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튀긴 것 토스토에 한번 구우면 기름기 빠집니다.
빠삭 거리지요.
가스렌지 생선 굽는 곳에 넣고 살짝 구워도 됩니다.
그리고 소금 설탕으로 재우면 물렁해질 것 같기도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맛탕을 할 때는 뜨거운 물에 살짝 삶은 후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물기도 빠지고 좀 뻣뻣합니다.
그걸 기름에 튀겨서 맛탕으로 하면 참으로 뻣뻣하네요.7. 고구마
'16.1.11 7:30 P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튀긴 것 토스토에 한번 구우면 기름기 빠집니다.
빠삭 거리지요.
가스렌지 생선 굽는 곳에 넣고 살짝 구워도 됩니다.
그리고 소금 설탕으로 재우면 물렁해질 것 같기도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맛탕을 할 때는 뜨거운 물에 살짝 삶은 후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물기도 빠지고 좀 뻣뻣합니다.토스토에 하면 더 좋고요.
그걸 기름에 튀겨서 맛탕으로 하면 참으로 뻣뻣하네요.8. 고구마
'16.1.11 7:32 PM (42.148.xxx.154)튀긴 것 토스토에 한번 구우면 기름기 빠집니다.
빠삭 거리지요.
가스렌지 생선 굽는 곳에 넣고 살짝 구워도 됩니다.
그리고 소금 설탕으로 재우면 물렁해질 것 같기도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맛탕을 할 때는 뜨거운 물에 살짝 삶은 후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물기도 빠지고 좀 뻣뻣합니다.토스토에 하면 더 좋고요.
그걸 기름에 튀겨서 맛탕으로 하면 딱딱할 정도로 먹기에 좋습니다.9. ㅇㅇ
'16.1.11 7:33 PM (118.36.xxx.128)저도 부침개에 한표
제가 전을 좋아해서 그런지
처치곤란한 농작물들은 다 전부쳐서 해치운다능.
근데 고구마 약불에 오~래 구우면 단맛이 더해지던데 구워도 맛이 덜한가요?
울집도 큰 고구마가 투척되서 썩둑썩둑 썰어서 구워먹고 있거든요
이글 본김에 고구마나 구우러 가야겠네요10. 호박고구마라 그런것 아닐까요?
'16.1.11 9:48 PM (39.115.xxx.120)호박고구마는 맛탕을 하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튀기면 너무 물컹해져서 그런것 같아요 윗분들 알려
주신대로 아주 큰고구마는 작은 고구마보다 부치기도
편하고 고구마부침개 달아서 먹기도 좋아요
껍질깍아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뒀다가 생고구마로
먹어도 맛있어요11. 삶아서 냉동..
'16.1.12 10:31 AM (218.234.xxx.133)삶아서 냉동해두세요. 나중에 꿀에 섞어 라테를 만들어드시거나
피자 가장자리에 두르시거나 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431 | 2016년 2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2/04 | 470 |
525430 | 전화로 심리상담하는데 8 | .... | 2016/02/04 | 1,605 |
525429 | 과외 선생님께 설 선물 하시나요? 8 | .. | 2016/02/04 | 1,704 |
525428 | 사주에 결혼운 맞던가요? 9 | 로킷 | 2016/02/04 | 14,196 |
525427 |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 어디로가야하.. | 2016/02/04 | 1,117 |
525426 |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 | 2016/02/04 | 1,724 |
525425 |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 세우실 | 2016/02/04 | 2,187 |
525424 | 그래도 이건 좀. 2 | 참 | 2016/02/04 | 601 |
525423 |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 KTX | 2016/02/04 | 5,827 |
525422 |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 명절 | 2016/02/04 | 775 |
525421 |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 흠 | 2016/02/04 | 16,812 |
525420 |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 유후 | 2016/02/04 | 3,263 |
525419 | 글은 펑.... 62 | 왜 | 2016/02/04 | 10,754 |
525418 |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 | 2016/02/04 | 1,235 |
525417 |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 | 2016/02/04 | 4,221 |
525416 |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 | 2016/02/04 | 1,784 |
525415 |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 ㅠㅠ.. | 2016/02/04 | 1,528 |
525414 |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 그냥... | 2016/02/04 | 4,627 |
525413 | 설날에 관한 발표... 24 | 아줌마 | 2016/02/04 | 4,409 |
525412 |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 소문만복래 | 2016/02/04 | 1,696 |
525411 |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 흠흠 | 2016/02/04 | 13,718 |
525410 |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 | 2016/02/04 | 6,198 |
525409 |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 ㅜ.ㅜ | 2016/02/04 | 1,654 |
525408 |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 미칠듯해요 | 2016/02/04 | 875 |
525407 |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 블리킴 | 2016/02/04 | 6,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