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2살이에요

소파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6-01-11 18:09:29

정확히 말하면 8살과 2살인데

2살짜리는 100일됐구요(-_-)

8살은 초등학교 들어가요

 

그전에 있던 소파는 푹 꺼지고 진짜 가죽아니고 pvc 같은거다보니 갈라지고 가루생겨서 버렸어요.

그리고 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심심하면 오줌싸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둘째가 많이 아파서 강아지를 키울수 없어서 강아지는 좋은곳에 입양보냈어요.

한달에 두번씩 사진보내주시구요) 이게 요점은 아니지만

 

암튼 저렴하게 20만원짜리 소파는 좀 그런가요?

 

IP : 211.202.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6:26 PM (223.62.xxx.20)

    그전 소파의 전철을 밟게되지않을까요?

  • 2. 저도
    '16.1.11 6:44 PM (210.176.xxx.151)

    윗분말씀에 동의해요.
    저두 막쓰고 자주 바꾸면 되지하고 80만원짜리 프랑프랑 천소파 샀다가 5년만에 후회하고 바꿨어요.
    어느날 소파밑면 부직포가 터졌는데 속에 스펀지 부스러기가 좔좔좔 흘러서 한포대 가까이 쏟아지더라구요.
    이제 소파, 침대, 장농 등 큰가구는 절대 싼거 안살거예요.
    딱 돈만큼 쓰이고 바이바이~

  • 3. 이키아
    '16.1.11 6:51 PM (175.197.xxx.40)

    함 검색해보세요. 아이없이 사용했는데 머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2번 경험.

  • 4. 저도
    '16.1.11 9:54 PM (123.215.xxx.208)

    작은 소파 구입해야하는데 ㅡ메인아니고 여유공간에 놓을거요
    면피는 사이즈랑 금액이 안맞고
    인조 가죽은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금세 망가질까봐서 망설이고 있어요

    애는 다커서 성인 네명 가족인데
    인조가죽 괜찮을까요?

  • 5. 인조가죽보다야
    '16.1.12 1:05 AM (175.197.xxx.40)

    천이 나은 듯. 인조가죽은 못 앉겠던데요. 너무 딱딱해요.

  • 6. 저도 아이가 어려서 인조가죽 쓰고 있는데요..
    '16.1.12 1:16 PM (61.74.xxx.243)

    조X가구꺼.. 인터넷 평이 좋아서 7년전에 샀는데..
    가격이 한 십얼마였나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이게 사고 몇달 안되서 중간 다리가 그냥 쑥 빠지더라구요.. 뒤집어서 보니깐 다리가 그냥 젓가락 같은 나무 판자에 밖아져 있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는ㅋㅋ 당연 그 나무판자도 부서졌고요.
    근데 왜 아직도 쓰고 있냐구요?
    희안한게 가죽은 또 멀쩡해요.. 7년이나 됐고 애들이 위에서 방방 뛰고 난리도 아녔는데 가죽은 기스하나 없고 꺼짐도 없네요ㅋㅋ 그래서 버리긴 아까워서 그냥 쓰고 있는데 이번에 이사가면서 버리고 면피가죽으로 사려고 하는데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 급한거 아니니깐 코스트코에서 나뚜찌3인용소파 같은거 알아보세요..
    저도 이거 면피에 가격도 너무 착하고(120만원대) 착석감도 죽여줘서 사려고 하는데 품절이라 몇달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지금 당장 이사갈때 사야 사다리차도 겸사겸사 쓰는데 어쩌나.. 고민중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246 도대체 왜 더운건가요?? 이상 03:03:24 32
1629245 몸 약한 사람은 왜 태어났나싶네요 ㅇㅇ 03:01:01 53
1629244 직장동료들이 다퉜는데 주변에서 불편해요 turie 02:49:09 105
1629243 5키로 빠졌는데요 2 111 02:09:11 563
1629242 오늘 지하철에서 본 20대 남자의 분노 7 20대 02:02:05 1,063
1629241 꿈에서 누가 저한테 귀한 걸 줬는데 1 꿈에 01:57:45 327
1629240 내일 아침 계획 1 음.. 01:42:15 330
1629239 친정엄마에게 배신감을 느껴요 16 비츠 01:39:44 1,347
1629238 솔직히 개 사과 때 1 언론플레이 01:33:07 529
1629237 모자, 선글, 마스크쓴 사람 보면 어떤가요? 14 ㅡㅡ 01:25:42 756
1629236 가격이 너무 싼곳은 가짜일까요? 5 반가격 01:18:22 631
1629235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 영화 어때요? 6 에브리 01:01:09 612
1629234 스포츠 아무관심없는분 많나요? 10 ㅇㅇ 01:00:35 540
1629233 얕은 술수로 대가리 굴리는 직원 14 어떻게 00:57:37 1,187
1629232 전문가용 드럼스틱 1 이벤트 00:57:27 110
1629231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3 .. 00:57:08 395
1629230 추가시간 16분 ㅋㅋ 3 ..... 00:50:58 1,623
1629229 역시 손흥민 3 000 00:44:09 1,597
1629228 난리났네 김건희 여사, 자살 예방의 날 맞아 뚝섬 수난구조대 방.. 20 zzz 00:33:34 2,387
1629227 대학 교직원 자녀들의 입시결과 7 문득궁금 00:30:33 1,920
1629226 크레센도 호텔 428브런치 1 메뉴 00:30:01 460
1629225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디자이너 나와욧! 3 어익후 00:29:17 950
1629224 약손명가 베트남점에서 사기당했어요 4 약손 00:26:47 1,787
1629223 토스 꼬지 3 행복한밤 00:26:27 290
1629222 갱년기 더위에 날도 덥고 환장 3 언제 지나가.. 00:25:16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