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이 여주인공

배아프다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6-01-11 18:08:03

여주인공은 선우엄마 아닌가요?

아니 콩만한 촌스런분이 힘좋고 돈도 많은  성격도 좋은 고향오빠와 재혼했지

천재기사가 양아들로 왔지요

친아들은 연대의대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하고 엄마알기를 끔직히하죠

귀엽고 이쁜 진주 같은 딸있지요

집대출 갚으라고 일억 꿔준거 안줘도 되지

 

장어먹이면 똥만 만드는 정봉아빠보다도 반지하사는 허당 덕선이 아빠보다도 훨 실속있는 남자

 

아 부럽네요

돌싱인 저로서는요 ㅋㅋㅋㅋ

IP : 121.130.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1.11 6:09 PM (39.121.xxx.229)

    그러고보니 진정한 신데렐라네요. ㅎㅎ

  • 2. 촌철살인
    '16.1.11 6:11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통찰력 대단하세요. ^^

  • 3. ㅋㅋㅋ
    '16.1.11 6:13 PM (59.28.xxx.120)

    장어먹이면 똥만 만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한마디
    '16.1.11 6:41 PM (118.220.xxx.166)

    푸하하하허ㆍ

  • 5. ㅋㅋㅋㅋ
    '16.1.11 6:42 PM (211.36.xxx.237)

    우리 미란이 미란이
    미란이만 플.라.토.닉. 하게 사랑하는 성균씨도 괜찮아요

  • 6. 지나가다
    '16.1.11 6:45 PM (121.161.xxx.44)

    ㅎㅎ그런데 일억 아니고 천만원이에요^^

  • 7. 거기다
    '16.1.11 7:15 P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

    서늘한 지적인 판사 며느리까정

  • 8. ..
    '16.1.11 7:53 PM (114.206.xxx.173)

    글래머러스하고 오빠, 오빠 귀엽잖아요. ㅎㅎ

  • 9. 택이아빠를 서울로 부른 선우엄마
    '16.1.11 8:24 PM (183.104.xxx.85)

    아무리 친했어도 홀아비를 바로 옆집으로 이사시키는 배짱
    머리도 감겨주고 오빠~ 오빠~ 하면서 택이아빠 앞에서 유난히 많이 울고 힘든 모습 보이기
    선우엄마가 고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128 카멜브라운과 다크브라운.. 어떤 색상을 선호하시나요? 8 가방색상 2016/01/13 1,842
518127 개업고사 해야만 장사가잘될까요? 5 퐁퐁 2016/01/13 2,568
518126 그냥 하소연이예요 3 .... 2016/01/13 1,514
518125 내가 했지만 이건 정말 맛있다 하는 음식 40 알려주세요~.. 2016/01/13 7,340
518124 세금공제 신고 조심 1 ㅠㅠ 2016/01/13 2,118
518123 전애인에 미련남아서 힘들어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같아요.. 6 ... 2016/01/13 2,325
518122 광주민심의 실체 31 ... 2016/01/13 3,408
518121 치인트 웹툰 보신 분 계시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12 궁금 2016/01/13 3,953
518120 누리과정 문제 유일한 해법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홍보영상입니.. 2 누리과정 2016/01/13 512
518119 조갑경 예쁜가요? 30 ... 2016/01/13 8,222
518118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에... 교사들 황당하지 않나요? 22 뜬금없다. .. 2016/01/13 4,700
518117 수면시간 체크하고 있어요 9 oo 2016/01/13 1,683
518116 초등학교 꼭 다녀야 할까요? 25 edg 2016/01/13 4,900
518115 보험 대리점 금융감독원에 일단 신고 햇는데 어떤 제제를 받나요 4 gb 2016/01/13 1,076
518114 독일난민사건을 통해 알게된 점 13 이번 2016/01/13 4,339
518113 감기로 약 얼마나 드셔봤어요? 9 2016/01/13 1,075
518112 저희집 강아지 사료 14 으흐흑 2016/01/13 1,751
518111 40대이상은 실 리프팅 하지마세요. 경험담이에요 31 AA 2016/01/13 53,316
518110 다시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하게 된다면 2 ㅇㅇ 2016/01/13 770
518109 헐 불타는 청춘 도원경 9 2016/01/12 5,431
518108 전 무조건 교대나 의약계열가라고 합니다만 20 ㅈㅈ 2016/01/12 5,510
518107 다 합쳐도 안돼겠죠? 20.30.40대... 4 누가 2016/01/12 1,662
518106 물사마귀에 보습제 닥터딥 정말 좋은데요~ 요리못하는맘.. 2016/01/12 4,169
518105 강아지의 선한 눈 7 2016/01/12 1,968
518104 딸이 여고나 여중 남선생을 진지하게 만난다면... 3 다 그런건 .. 2016/01/12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