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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이 여주인공

배아프다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6-01-11 18:08:03

여주인공은 선우엄마 아닌가요?

아니 콩만한 촌스런분이 힘좋고 돈도 많은  성격도 좋은 고향오빠와 재혼했지

천재기사가 양아들로 왔지요

친아들은 연대의대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하고 엄마알기를 끔직히하죠

귀엽고 이쁜 진주 같은 딸있지요

집대출 갚으라고 일억 꿔준거 안줘도 되지

 

장어먹이면 똥만 만드는 정봉아빠보다도 반지하사는 허당 덕선이 아빠보다도 훨 실속있는 남자

 

아 부럽네요

돌싱인 저로서는요 ㅋㅋㅋㅋ

IP : 121.130.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1.11 6:09 PM (39.121.xxx.229)

    그러고보니 진정한 신데렐라네요. ㅎㅎ

  • 2. 촌철살인
    '16.1.11 6:11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통찰력 대단하세요. ^^

  • 3. ㅋㅋㅋ
    '16.1.11 6:13 PM (59.28.xxx.120)

    장어먹이면 똥만 만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한마디
    '16.1.11 6:41 PM (118.220.xxx.166)

    푸하하하허ㆍ

  • 5. ㅋㅋㅋㅋ
    '16.1.11 6:42 PM (211.36.xxx.237)

    우리 미란이 미란이
    미란이만 플.라.토.닉. 하게 사랑하는 성균씨도 괜찮아요

  • 6. 지나가다
    '16.1.11 6:45 PM (121.161.xxx.44)

    ㅎㅎ그런데 일억 아니고 천만원이에요^^

  • 7. 거기다
    '16.1.11 7:15 P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

    서늘한 지적인 판사 며느리까정

  • 8. ..
    '16.1.11 7:53 PM (114.206.xxx.173)

    글래머러스하고 오빠, 오빠 귀엽잖아요. ㅎㅎ

  • 9. 택이아빠를 서울로 부른 선우엄마
    '16.1.11 8:24 PM (183.104.xxx.85)

    아무리 친했어도 홀아비를 바로 옆집으로 이사시키는 배짱
    머리도 감겨주고 오빠~ 오빠~ 하면서 택이아빠 앞에서 유난히 많이 울고 힘든 모습 보이기
    선우엄마가 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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