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ems보낼때

심란해서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6-01-11 17:43:01
미국에 아이가 교환학생으로 갔는데
밑반찬이랑 김치를 오늘 ems로 부쳤어요
미국 우편번호를 몰라서 접수직원이 그 주소로
찿아서 기록해 주었는데 92617이면 92602로
끝 두 자리가틀렸어요
걱정은 한국 처럼 우편코드는 틀리더라도 주소보고
배달 해줄까 걱정입니다
아이가 배달 안되면 슬플거라고, 반찬을 몹시 기다리는데
걱정이 됩니다
부치는 송료도 넘 비싸고 기다리기도해서
배달됐으면 하는데 기도해봅니다

어떨거같으세요?
IP : 112.187.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1 5:5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주소 정확히 썼으면 어찌어찌 가기야 가겠지만
    만의 하나 못 갈 수도 있고
    이리저리 시간 걸리다 보면 괜히 소포 뜯어서 음식물 문제 될 수도 있어요.

    가더라도 엄청 오래걸려서 ems 돈 쓴 보람 없을 거 같아요.;;

    미국 우편은 포스탈 코드가 많이 많이 중요해요.
    자식이 유학 갔으면 자식의 주소랑 정확한 우편번호를 메모하고 우체국 갔어야죠 아이구;;

    우편번호 앞에 샵 포시하고 크게 정확히 써서 밑줄 쭈욱 그어줘야 신속 정확히 배송 돼요.
    줄 쭈욱 서있는데 직원이 빨리 일처리 못하고 외국 우편번호 찾으면 민폐이기도 하고..;

  • 2. ㅇㅇ
    '16.1.11 5:5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주소 정확히 썼으면 어찌어찌 가기야 가겠지만
    만의 하나 못 갈 수도 있고
    이리저리 시간 걸리다 보면 괜히 소포 뜯어서 음식물 문제 될 수도 있어요.

    가더라도 엄청 오래걸려서 ems 돈 쓴 보람 없을 거 같아요.;;

    미국 우편은 포스탈 코드가 많이 많이 중요해요.
    자식이 외국 갔으면 자식의 주소랑 정확한 우편번호를 메모하고 우체국 갔어야죠 아이구;;

    우편번호 앞에 샵 포시하고 크게 정확히 써서 밑줄 쭈욱 그어줘야 신속 정확히 배송 돼요.
    우체국에서 줄 쭈욱 서있는데 직원이 빨리 일처리 못하고 외국 우편번호 찾으면 민폐이기도 하고..;
    가끔 노인분들이 이해서 뒤에 줄 쓴 사람들이 급한데 말은 못하고 심란한데 말이죠

  • 3. ㅇㅇ
    '16.1.11 5:5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주소 정확히 썼으면 어찌어찌 가기야 가겠지만
    만의 하나 못 갈 수도 있고
    이리저리 시간 걸리다 보면 괜히 소포 뜯어서 음식물 문제 될 수도 있어요.

    가더라도 엄청 오래걸려서 ems 돈 쓴 보람 없을 거 같아요.;;

    미국 우편은 포스탈 코드가 많이 많이 중요해요.
    자식이 외국 갔으면 자식의 주소랑 정확한 우편번호를 메모하고 우체국 갔어야죠 아이구;;

    우편번호 앞에 샵 표시하고 코드를 크게 정확히 써서 밑줄 쭈욱 그어줘야 신속 정확히 배송 돼요.
    우체국에서 줄 쭈욱 서있는데 직원이 빨리 일처리 못하고 외국 우편번호 찾으면 민폐이기도 하고..;
    가끔 노인분들이 이해서 뒤에 줄 쓴 사람들이 급한데 말은 못하고 심란한데 말이죠

  • 4. ㅇㅇ
    '16.1.11 5:5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주소 정확히 썼으면 어찌어찌 가기야 가겠지만
    만의 하나 못 갈 수도 있고
    이리저리 시간 걸리다 보면 괜히 소포 뜯어서 음식물 문제 될 수도 있어요.

    가더라도 엄청 오래걸려서 ems 돈 쓴 보람 없을 거 같아요.;;

    미국 우편은 포스탈 코드가 많이 많이 중요해요.
    자식이 외국 갔으면 자식의 주소랑 정확한 우편번호를 메모하고 우체국 갔어야죠 아이구;;

    우편번호 앞에 샵 표시하고 코드를 크게 정확히 써서 밑줄 쭈욱 그어줘야 신속 정확히 배송 돼요.
    우체국에서 줄 쭈욱 서있는데 직원이 빨리 일처리 못하고 외국 우편번호 찾고앉았으면 민폐이기도 하고..;
    가끔 노인분들이 이해서 뒤에 줄 쓴 사람들이 급한데 말은 못하고 심란한데 말이죠

  • 5. ㅇㅇ
    '16.1.11 5:5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주소 정확히 썼으면 어찌어찌 가기야 가겠지만
    만의 하나 못 갈 수도 있고
    이리저리 시간 걸리다 보면 괜히 소포 뜯어서 음식물 문제 될 수도 있어요.

    가더라도 엄청 오래걸려서 ems 돈 쓴 보람 없을 거 같아요.;;

    미국 우편은 포스탈 코드가 많이 많이 중요해요.
    자식이 외국 갔으면 자식의 주소랑 정확한 우편번호를 메모하고 우체국 갔어야죠 아이구;;

    우편번호 앞에 샵 표시하고 코드를 크게 정확히 써서 밑줄 쭈욱 그어줘야 신속 정확히 배송 돼요.
    우체국에서 줄 쭈욱 서있는데 직원이 빨리 일처리 못하고 외국 우편번호 찾고앉았으면 민폐이기도 하고..;
    가끔 노인분들이 이래서 직원 고생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뒤에 줄 써서 각자 다 급한데 말은 못하고 줄은 안 줄어들고..심란한데 말이죠

  • 6. 심란
    '16.1.11 6:02 PM (112.187.xxx.202)

    이번에 처음 보내봤고 아이가 주소알려줄때 우편코드는 알려주질 안았어요다행히 출장소라 한가해서 사람이 없었어요

  • 7. 전화번호
    '16.1.11 6:15 PM (116.34.xxx.149)

    적으셨으면 가지 않을까요?

  • 8. 저는
    '16.1.11 11:09 PM (112.153.xxx.100)

    EMS는 아니고, 미국 타주에서 배송시킨게 있었는데..애가 우편번호를 잘못 알고 알려준적 있어요. 배달 사고 날 줄 알았는데..잘 들어갔더라구요. 송장번호로 미국내에서 수취인이 조회는 안되나요? 다른 한번은 UPS 였는데, 보낸쪽에서 ZIP CODE 말고 주소가 잘못 적었더니 제때 배송안되고 도로 사무실로 가져가긴 하더라구요. 사유가 배송지연이라고만 떠서 추적해서 찾은 적도 있긴 해요.

  • 9. 어쩜
    '16.1.11 11:13 PM (112.153.xxx.100)

    오후에 보내셔서 아직 비행기 안실렸고 , 대기중이면 관할 우체국 통해서 정정은 안되는지 함 알아보심 어떨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349 obs 영웅본색하네요. 좀 전에 시작 1 .. 2016/06/12 588
566348 LG 먼지를부탁해--막대가 안들어가요 2 어떻게 2016/06/12 806
566347 폴리에스테르 소재는 스팀으로 세탁하면 안 되는거죠? 세탁 2016/06/12 564
566346 배란기때 어지러운 분 계세요? 2 비실비실 2016/06/12 13,001
566345 생리대 내가 산 만큼 기부되는 곳입니다. 많이 후원해주세요. 2 기부 2016/06/12 1,051
566344 강남 학군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25 .. 2016/06/12 5,740
566343 마곡 2차 분양받았는데 괜찮을까요? 3 ..... 2016/06/12 1,994
566342 쥬시 처음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괜찮네요. 19 쥬시 2016/06/12 5,488
566341 40대..내일 면접인데 심란하고 걱정중 ㅜㅜ 4 하하 2016/06/12 2,460
566340 (서울) 아파트 분양받으신 분들?? 다들 어디사세요? 4 -- 2016/06/12 2,327
566339 죽을뻔했던 순간을 경험하신 분들 계세요 18 ... 2016/06/12 5,949
566338 미치겠어요.ㅎㅎ 3 2016/06/12 1,711
566337 열무김치에 참치액젓 7 .. 2016/06/12 2,917
566336 아이들이 이슬톡톡을먹었어요..괜찮겠죠? 15 ㅠㅠ 2016/06/12 3,808
566335 택시에서 이지현씨 보살이 따로 없네요/립스틱 추천 7 아함 2016/06/12 6,744
566334 장롱면허 10년인데 차를 먼저 사고 연수를 받아야 할까요 연수부.. 5 ,,, 2016/06/12 1,580
566333 보통 음식점서 이럴때 어떻게하세요? 9 귱그 2016/06/12 3,026
566332 직장생활은 4 지니램프 2016/06/12 1,088
566331 고등학생 딸아이 보약???영양제?? 4 보약 2016/06/12 2,094
566330 (멸치 다싯물 낼때 ) 끓인다 vs 찬물(혹은 끓였다 식힌물에).. 4 궁금 2016/06/12 1,695
566329 디마프 고현정 나만 그런가 63 2016/06/12 20,788
566328 동물농장에 화상입은 강아지 이야기 보셨나요? 7 오늘 2016/06/12 1,949
566327 한살림 콩국물 상한건가요? 4 콩국물 2016/06/12 3,396
566326 둘다 막내인 부부들 많이싸우죠. 4 00 2016/06/12 1,892
566325 전남친과 재회를 했습니다 9 .... 2016/06/12 7,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