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부복이요..

두리두리 조회수 : 767
작성일 : 2016-01-11 17:38:35

이제 만삭을 향해 가요.. ^^


여름에 첫째를 낳아서 그냥저냥 입고 회사 출근했는데

둘째때 만삭이니 도통 입을 옷이 없네요 ;;

왠만함 임부복엔 절대 돈 투자 안하려고 했는데...

임부복 사는건 아깝고 소* 요 사이트에서도 그닥.. 출근복으론 이쁜게 없어서요

찾다찾다 이건 어떨까요?

워낙 넉넉한걸 좋아했어서 나중에 출산 후에도 입을 수 있을것같은데.. 살뺄 자신이 없네요 하하하하하하하 ;;


http://pinksand.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836&cate_no=1&display_g...


여기에 가디건 같은거 걸치고 코트 입으려구요 ^^


함봐주세요~


아님 더 싼 곳 보신곳 있으시면 또 알려주세용~



IP : 1.235.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스피린20알
    '16.1.11 5:45 PM (112.217.xxx.235)

    요즘 워낙에 스키니에 레깅스가 유행이라 품 넉넉한 니트들 많이 나오던데
    좀 저렴한 니트 2-3개 사서 돌려 입으세요.
    니트뿐 아니라 남방이나 롱셔츠도 잘 나오던데..

    저렴한 인터넷 쇼핑몰 찾아보세요.
    광고 하는거 같아 쇼핑몰을 알려드리긴 좀 그렇구.. 찾아보심 저렴하게 구입할 옷들 많을꺼에요.

  • 2. 두리두리
    '16.1.11 5:48 PM (1.235.xxx.189)

    네네 근데 회사에서 레깅스랑 니트 이런걸 못입는 보수적인 회사에요 ㅠ_ㅠ
    이거랑 저렴이도 몇개 사서 돌려입을께요 ^^ 감사합니다!

  • 3. ..
    '16.1.11 6:27 PM (182.211.xxx.32)

    임부복이 아닌 옷은 저렇게 A라인인데 입으면 배때문에 앞 기장이 들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임부복 판매하는 쇼핑몰이 따로 있던데 그런쪽에서 둘러보세요.

  • 4. 저옷..
    '16.1.11 6:49 PM (182.224.xxx.43)

    만삭에 저옷까지 입으면
    흠....
    엄청나보일 것 같긴 한데...
    비슷한 옷 있거든요. 배 살짝 나왔을 때 입으려고..
    많이 퍼져뵈든데..
    천이 좀 차르르 밑으로 떨어지는 게 얌전하고 부피감 없징않을까요?

  • 5. 임부복
    '16.1.11 7:09 PM (42.148.xxx.154)

    임부복을 왜 입을까요?
    그건 뚱뚱한 몸매 편하라고 입는 것 아니랍니다.

    외국에서는 임신 3개월 째 부터 입는 사람도 있는데
    만약에 교통사고라도 났을 때 임신한 사람을
    제일 먼저 구조해 달라.
    위험한 상황에서 제일 우선권을 주기 위한 거립니다.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옷이라는 말이지요.

    아기 보호를 위한 눈에 띄는 임부복을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883 1호선 멸치할머니를 찾습니다(mbc 리얼스토리 눈) 8 서은혜 2016/01/11 2,389
516882 초등생 피아노 시작 타이밍? 5 릴렉스 2016/01/11 1,432
516881 시몬스 침대 딥따 비싼데 진짜 가격만큼 좋을까요? 22 ㅠㅠ 2016/01/11 24,172
516880 편의점에서 파는 허니뱅쇼요,,, 1 ^^;; 2016/01/11 661
516879 6학년 남자 아이 친한 친구 문제 궁금합니다 2 ㅇㅇ 2016/01/11 1,122
516878 산마 갈아마신 수 구토, 설사, 눈충혈 ㅜㅜ 9 ... 2016/01/11 2,831
516877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20 물주형 2016/01/11 3,020
516876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6,633
516875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166
516874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280
516873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793
516872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059
516871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16
516870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58
516869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10
516868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44
516867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092
516866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63
516865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07
516864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577
516863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794
516862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274
516861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34
516860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49
516859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