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키서 난민참사..생후 4개월 시리아 아기 동사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6-01-11 17:30:48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60106190216425

누구의 잘못일까요?
누가 이들을 이토록 극한까지 내몰았을까요?
이 추운 겨울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나라에도 반난민정서가 확산되는것같아 더 마음이 아프네요
IP : 223.62.xxx.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6.1.11 5:32 PM (71.218.xxx.38) - 삭제된댓글

    불쌍한 애들만 받읍시다.추워서 엄청 썰렁하기까지해요.

  • 2. ...
    '16.1.11 5:34 PM (39.121.xxx.103)

    죽은 아기 넘 불쌍하네요..천국에서 편히 쉬길..
    하지만 난민들 속에 숨어있는 IS놈들때문에
    또 다른 아기들..어린이들이 죽을 수도 있어요.
    불쌍한 아이들 돕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단 자국아이들..자국국민들이 지키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 3. 만주와 연해주로
    '16.1.11 5:52 PM (211.194.xxx.176)

    멸시속에 정처없이 떠돌던 조상들이,
    이제 밥술이나 뜨게 된 후손들이 지금 하는 영악한 행태를 보면 퍽이나 기특해 하시겠네요.

  • 4. 감성팔이는
    '16.1.11 5:52 PM (125.136.xxx.194)

    국경만 조금 넓히면 온 세상에서 가능하죠. 중서부 아프리카, 서남 아시아, 중남미 등. 이럴 때 쓰는 말이 "감당할 수 있겠니?"

  • 5. ddd
    '16.1.11 5:54 PM (180.230.xxx.54)

    안됬긴한데
    독일에서 시리아 이민자들이 ISIS 깃발들고 데모하는거 보니 정신이 퍼뜩 들더군요.
    감성으로야 누가 나쁜년놈 되겠습니까?

  • 6. 훗날
    '16.1.11 6:00 PM (211.194.xxx.176)

    개명한 우리의 후손들이 인간적 측은지심을 감성팔이라는 싸구려 표현으로 날렵하게 받아친 조상이 있었다고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 7. 누가
    '16.1.11 6:05 PM (1.225.xxx.91)

    극한으로 내몰았냐뇨?
    자기나라 종교전쟁 때문에 생긴 일이지
    누구 때문이겠어요??
    죽은 아기는 불쌍하지만
    이번에 독일에서 일어난 난민들의 집단성폭행 사건 보면
    이렇게 감성팔이할 때는 아닐텐데요

  • 8. 그러게요
    '16.1.11 6:07 PM (14.47.xxx.73)

    극한으로 내몰았냐뇨?
    자기나라 종교전쟁 때문에 생긴 일이지
    누구 때문이겠어요??22222

  • 9. 211.194
    '16.1.11 6:40 PM (39.121.xxx.103)

    ㅎㅎ 웃기네요..
    그럼 님처럼 훌~륭한 생각 가진 사람이 가서 도우세요..
    여기에 앉아서 손가락으로 이런 말이나 갈기고 있지말구요.
    독립운동도 결국은 내 조국 위한것이고..
    난민반대하는것도 내 조국 위한것이에요.
    조상 팔지마세요.
    저도 독립운동가 자손이에요.
    별 관계없는거 운운하면서 조상파는게 더 같잖네요.

  • 10. 웃기고있네
    '16.1.11 6:56 PM (175.223.xxx.130)

    받아주니까 와서 여자를 성폭행하는 짓을 저질렀다죠
    그 이민자 시라아, 파퀴, 등등 이슬람요.

    거기 사람들 자국민 한테 하듯이 믿고 대했죠. 그랬더니 그것들이 쪽수 많아지니까
    빙둘러서서 실실 웃으면서 성폭행.

    여자를 도구로 보는 그 이슬람쪽엔 한방울의 동정도
    없으니 당신이나 가서 동정 베풀구랴. 그럼 어이구
    고맙다 하겠네.

  • 11. ㅎㅎ
    '16.1.11 7:19 PM (223.62.xxx.62)

    제목만 보고 닉네임 맞히는 신공에 이르렀어요

  • 12. =*=
    '16.1.12 11:43 AM (39.115.xxx.56) - 삭제된댓글

    작금의 상황을 보면 우리 국민들이 가장 측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36 방금 신안 사건 글 올리신 분 84 /// 2016/06/04 15,257
563835 자살자의 사망 보험금에 대해 최근 정부조치로 바뀐거 아시는 분 .. 4 보험 2016/06/04 1,464
563834 고3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공부를 안하네요 8 뎁.. 2016/06/04 2,410
563833 전세가격 6 전세 2016/06/04 1,551
563832 책상 바로 옆에 침대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3 2016/06/04 1,718
563831 아침부터 죄송스러운데 24 고구마 2016/06/04 6,707
563830 "네 딸도 나처럼 만들겠다"..내연남 폭행·협.. 8 적반하장 2016/06/04 4,810
563829 여러분 오늘을 행복하게 사소서 3 기상 2016/06/04 1,011
563828 이미 자른 아보카도 그냥 두면 익나요? 2 아보카도 2016/06/04 2,332
563827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860
563826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349
563825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68
563824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851
563823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722
563822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55
563821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168
563820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240
563819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994
563818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81
563817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67
563816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530
563815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535
563814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193
563813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128
563812 두 검사출신의 극과극 11 moony2.. 2016/06/04 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