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이 덕선이라면 누굴 남편으로 하시겠어요?

덕선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6-01-11 17:15:53
둘다 덕선이를 좋아하잖아요.

82님들이 덕선이라면 둘중 누구를 남편으로 하시겠어요?
IP : 223.33.xxx.9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 5:18 PM (14.34.xxx.210)

    속 깊은 정팔이.

  • 2. ..
    '16.1.11 5:19 PM (1.233.xxx.172)

    저라면 정환이...
    직업 확실 연금 보장 양부모 재력 빵빵 착한 시아주버니
    나이들수록 정환이 깉은 스타일이 맘대로 부려먹기 좋구요

  • 3.
    '16.1.11 5:20 PM (125.128.xxx.10)

    정환이요.......투닥거리며 장난치다가도 스파크 팍팍 튀는 부부관계....ㅎ

  • 4. ㅇㅇㅇ
    '16.1.11 5:20 PM (211.237.xxx.105)

    같은 질문 하는 분 많은걸 보면 참... 드라마에 빠져 사는 분들 많으신가봐요;;
    드라마가 여자야동이라더니..
    저 밑엣글 가서 노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0093&page=4&searchType=&sea...

  • 5. ...
    '16.1.11 5:21 PM (125.176.xxx.186)

    저는 택이요 ㅋ정환이는 개인적으로 인상이 별로인것같아요 ㅋㅋㅋ
    택이는 아기같으면서도 남자다울때는 또 남자답고..능력도 좋고요 ㅋㅋ

  • 6. 현실에서라면
    '16.1.11 5:23 PM (121.161.xxx.44)

    사실 둘 중 누구라도 넘 좋을 듯해요^^

  • 7. 우정은
    '16.1.11 5:23 PM (71.218.xxx.38)

    우정으로 남길래요.

  • 8. 원글
    '16.1.11 5:24 PM (223.33.xxx.98)

    211.237님 드라마가 여자의 야동이라뇨 . 남자분이신가 말이 심하시네요. 사과하세요

  • 9. ㅇㅇㅇ
    '16.1.11 5:26 PM (211.237.xxx.105)

    아니 뭘 사과하라는거죠? 야동을 사과하라는건가요? 야동이 뭐가 어때서요?

  • 10. ...
    '16.1.11 5:29 PM (223.33.xxx.98)

    야동은 청소년에게 나쁜영향을 끼칠수있는건데 거기다 비유하면 안되죠.

  • 11. ,,
    '16.1.11 5:31 PM (116.126.xxx.4)

    정환이죠,,,택이가 남편이라면 넘 싫어요. 하나하나 다 수발해줘야 하잖아요. 내가 엄마도 아니고

  • 12. 야동을 뭐라하긴 그렇지만..
    '16.1.11 5:32 PM (119.203.xxx.70)

    같은 여자면서 여자를 폄하해서 좋나 싶네요.

    남자들도 엄청 드라마 좋아해요.

    울 남편은 객주 나르샤 꼭 챙겨봐요. 영화도 엄청 좋아하고.

    게다가 드라마가 여자 야동이라니요?

    야동과 드라마에 대한 각각 모독이에요. ㅎㅎㅎㅎㅎㅎ

  • 13. 드라마 상으로는
    '16.1.11 5:35 PM (39.121.xxx.229)

    택이...
    제 남편으론 정환이


    그러나 응팔에서만은

    덕선 ♡ 택

    ㅎㅎㅎ

  • 14.
    '16.1.11 5:39 PM (182.209.xxx.121)

    정환이
    아무리 잘생겨도 아들도 아닌데 챙겨줘야 하는 남편 피곤해요.

  • 15. 정환이~
    '16.1.11 5:42 PM (66.249.xxx.230)

    진국이에요.ㅋ
    무신경한척 하면서 신경써주는...
    딸의 사윗감으로 택해보라고 했더니 남편도 정환이.ㅋㅋ
    사실 남편은 정봉이를 좋아해요 ㅋㅋㅋㅋ

  • 16. ㅁㅁ
    '16.1.11 5:45 PM (180.230.xxx.54)

    저도 정환이요...
    애기같은 남편 지쳐요.

  • 17. ..
    '16.1.11 5:5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정환이 여기서 넘 좋다해서 저렇게 못생기 아이가 뭐가 좋지?했는데 이번에 무심하면서 남자다운 애정표현보니 넘 매력이 있네요 여기서 왜그렇게 그못생긴아이 좋아하는지 급 이해했어요

  • 18. ㅡㅡ
    '16.1.11 6:03 PM (182.221.xxx.57)

    츤데레 싫어요 ㅋ
    전 최사범

  • 19. 노노노
    '16.1.11 6:08 PM (14.34.xxx.136)

    남편은 속 깊은 정환이
    택이는 관상용 식물같아요.

  • 20.
    '16.1.11 6:23 PM (121.147.xxx.96)

    별로...

  • 21. 저는 반대로
    '16.1.11 6:36 PM (59.6.xxx.151)

    드라마에선 정팔이
    현실에선 택이
    씨~ 익 웃고, 퉁퉁대는 일 없어서 ㅎㅎㅎㅎ

  • 22. ㅎㅎㅎㅎ
    '16.1.11 6:48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정환이랑 택이는 우정으로 남기고 남편은 동룡이!! ㅋㅋ 사는게 즐거울것 같아요.ㅎㅎ

  • 23. mm
    '16.1.11 7:01 PM (175.196.xxx.37)

    꼭 둘 중에 한 명이면 정환이요.
    택이는 잘생기고 돈잘벌고 선하고 속은 깊은데 남편감으로는 너무 재미 없을듯.
    수시로 수발 들어주고 혼자 동굴로 자주 들어가는것 같고 거의 혼자 생활하는거나 마찬가지임. 정환이는 티격태격하면서 뒤에서 챙길줄도 알고 남자 답고 알콩달콩 잘 살것 같아요. 무엇보다 시아버지와도 성격 잘맞고 시댁 재력 빵빵하고 정봉이 착하고 드라마 내에서는 금상첨화죠.

  • 24. ...
    '16.1.11 7:26 PM (119.64.xxx.197)

    나는 정파리

  • 25. ..
    '16.1.11 7:30 PM (58.234.xxx.108)

    몬생긴 지금 남편과도 종살이인데 얼굴 잘 생겨 돈 잘 벌어 마눌 밖에 모르는 택이와 왜 못살까요 ㅋㅋㅋ 막말하는 정환이는 그닥 ㅎㅎ

  • 26. 다람쥐여사
    '16.1.11 7:37 PM (110.10.xxx.81)

    저는 동룡이요
    항상 재미있고...유머러스하고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어요
    여러에피소드 중에 동룡이가 조언해주는...
    정환이 엄마 화났을 때, 아빠 시무룩할 때, 덕선이한테 밤고구마 물고구마 얘기할 때...
    그런 상황이 정말로 살다보면 많이 일어나잖아요
    그럴 때마다 남편이 ...내딸아들의 아빠가...내 동생들의 형부가 그리 조안해준다면 벙말 좋을거 같아요

  • 27. ...
    '16.1.11 7:41 PM (124.50.xxx.200)

    정팔이
    일단 수면제든 뭐든 늘 약 달고 사는 남자 싫고
    말 느리게 하는 것도 싫고
    담배 피는 남자도 싫고
    애완동물도 아닌데 늘 보살펴줘야하는 남자도 싫고
    ....택이는 노노~

  • 28. ㅋㅋ
    '16.1.11 8:51 PM (109.11.xxx.203)

    전 정환이와 동룡이 사이에서 엄청 고민되네요 ㅋ
    특히 위 다람쥐여사님 댓글 읽고 더더욱요

  • 29. 택이파
    '16.1.12 11:23 PM (220.73.xxx.239)

    전 택이요... ㅋㅋ

    잘생겨서요..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502 투룸 전세 사는데 씽크대 막힌거 뚫는 것도 다 세입자 부담인가요.. 16 ,,,,,,.. 2016/01/21 7,633
520501 오늘 영하8도 세탁기 돌리면 안되겠죠? 8 세탁기 2016/01/21 4,020
520500 '더민주 탈당' 조경태, 새누리 입당…˝받아줘서 감사˝ 16 세우실 2016/01/21 1,688
520499 부천아동학대 그리고 아들토막사건 보다보니 ㅇㅇ 2016/01/21 905
520498 볼리비아 가는데 지인한테 1 여행 2016/01/21 583
520497 한의원에서는 주름치료어떻게하나요? 4 주름 2016/01/21 881
520496 저축이 안되는 이유를 좀 봐주세요. 14 가계 2016/01/21 4,211
520495 40대 남성이 아내·아들·딸 살해 후 투신 8 직격탄 2016/01/21 4,890
520494 저와 비슷한 고민들 하시는 것 같아요...인간관계 7 의외 2016/01/21 1,405
520493 카카오톡 그룹채팅에서 확인안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수 있나요? 3 모르겠다 2016/01/21 11,955
520492 몸이 아파서 하루 쉬는데..옆집 공사 하나 봐요... 7 ㅜㅜ 2016/01/21 1,147
520491 살면서 부럽다고 느끼네요 48 부럽다 2016/01/21 17,864
520490 지금 엠본부 빅마마 이혜정씨는 왜 눈썹을 11 ..... 2016/01/21 4,987
520489 장나라나온 드라마요 5 나라짱 2016/01/21 2,105
520488 여자 연예인들 뭐먹긴먹을까요? 10 .. 2016/01/21 3,539
520487 히사이시조 always with me 4 정 인 2016/01/21 765
520486 다이어트 후 쌍꺼풀 수술하는게 나을까요 수술 후 다이어트하는게 .. 9 ㅎㅎ 2016/01/21 2,923
520485 국회 잡겠다고…21세기에 '관제 서명운동' 2 세우실 2016/01/21 442
520484 일본사시는 분들 담주에 후쿠오카쪽 날씨가 어떤가요? 1 거기 2016/01/21 684
520483 노량진 방어 포함 모듬회..? 4 생일 2016/01/21 1,353
520482 일본가는데 화장품 추천해주세요.클린징 6 dlfqhs.. 2016/01/21 1,643
520481 인도 ‘불가촉천민’ 대학원생, 차별에 죽다 4 wlrn 2016/01/21 1,618
520480 갑자기 목 울대 부분이 많이 부어보이는데... 1 테스 2016/01/21 549
520479 간장게장에 간장이 없어도 괜찮을까요 3 ㅠㅠ 2016/01/21 928
520478 저의 인간관계의 문제점 51 유레카 2016/01/21 7,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