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이 덕선이라면 누굴 남편으로 하시겠어요?

덕선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6-01-11 17:15:53
둘다 덕선이를 좋아하잖아요.

82님들이 덕선이라면 둘중 누구를 남편으로 하시겠어요?
IP : 223.33.xxx.9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 5:18 PM (14.34.xxx.210)

    속 깊은 정팔이.

  • 2. ..
    '16.1.11 5:19 PM (1.233.xxx.172)

    저라면 정환이...
    직업 확실 연금 보장 양부모 재력 빵빵 착한 시아주버니
    나이들수록 정환이 깉은 스타일이 맘대로 부려먹기 좋구요

  • 3.
    '16.1.11 5:20 PM (125.128.xxx.10)

    정환이요.......투닥거리며 장난치다가도 스파크 팍팍 튀는 부부관계....ㅎ

  • 4. ㅇㅇㅇ
    '16.1.11 5:20 PM (211.237.xxx.105)

    같은 질문 하는 분 많은걸 보면 참... 드라마에 빠져 사는 분들 많으신가봐요;;
    드라마가 여자야동이라더니..
    저 밑엣글 가서 노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0093&page=4&searchType=&sea...

  • 5. ...
    '16.1.11 5:21 PM (125.176.xxx.186)

    저는 택이요 ㅋ정환이는 개인적으로 인상이 별로인것같아요 ㅋㅋㅋ
    택이는 아기같으면서도 남자다울때는 또 남자답고..능력도 좋고요 ㅋㅋ

  • 6. 현실에서라면
    '16.1.11 5:23 PM (121.161.xxx.44)

    사실 둘 중 누구라도 넘 좋을 듯해요^^

  • 7. 우정은
    '16.1.11 5:23 PM (71.218.xxx.38)

    우정으로 남길래요.

  • 8. 원글
    '16.1.11 5:24 PM (223.33.xxx.98)

    211.237님 드라마가 여자의 야동이라뇨 . 남자분이신가 말이 심하시네요. 사과하세요

  • 9. ㅇㅇㅇ
    '16.1.11 5:26 PM (211.237.xxx.105)

    아니 뭘 사과하라는거죠? 야동을 사과하라는건가요? 야동이 뭐가 어때서요?

  • 10. ...
    '16.1.11 5:29 PM (223.33.xxx.98)

    야동은 청소년에게 나쁜영향을 끼칠수있는건데 거기다 비유하면 안되죠.

  • 11. ,,
    '16.1.11 5:31 PM (116.126.xxx.4)

    정환이죠,,,택이가 남편이라면 넘 싫어요. 하나하나 다 수발해줘야 하잖아요. 내가 엄마도 아니고

  • 12. 야동을 뭐라하긴 그렇지만..
    '16.1.11 5:32 PM (119.203.xxx.70)

    같은 여자면서 여자를 폄하해서 좋나 싶네요.

    남자들도 엄청 드라마 좋아해요.

    울 남편은 객주 나르샤 꼭 챙겨봐요. 영화도 엄청 좋아하고.

    게다가 드라마가 여자 야동이라니요?

    야동과 드라마에 대한 각각 모독이에요. ㅎㅎㅎㅎㅎㅎ

  • 13. 드라마 상으로는
    '16.1.11 5:35 PM (39.121.xxx.229)

    택이...
    제 남편으론 정환이


    그러나 응팔에서만은

    덕선 ♡ 택

    ㅎㅎㅎ

  • 14.
    '16.1.11 5:39 PM (182.209.xxx.121)

    정환이
    아무리 잘생겨도 아들도 아닌데 챙겨줘야 하는 남편 피곤해요.

  • 15. 정환이~
    '16.1.11 5:42 PM (66.249.xxx.230)

    진국이에요.ㅋ
    무신경한척 하면서 신경써주는...
    딸의 사윗감으로 택해보라고 했더니 남편도 정환이.ㅋㅋ
    사실 남편은 정봉이를 좋아해요 ㅋㅋㅋㅋ

  • 16. ㅁㅁ
    '16.1.11 5:45 PM (180.230.xxx.54)

    저도 정환이요...
    애기같은 남편 지쳐요.

  • 17. ..
    '16.1.11 5:5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정환이 여기서 넘 좋다해서 저렇게 못생기 아이가 뭐가 좋지?했는데 이번에 무심하면서 남자다운 애정표현보니 넘 매력이 있네요 여기서 왜그렇게 그못생긴아이 좋아하는지 급 이해했어요

  • 18. ㅡㅡ
    '16.1.11 6:03 PM (182.221.xxx.57)

    츤데레 싫어요 ㅋ
    전 최사범

  • 19. 노노노
    '16.1.11 6:08 PM (14.34.xxx.136)

    남편은 속 깊은 정환이
    택이는 관상용 식물같아요.

  • 20.
    '16.1.11 6:23 PM (121.147.xxx.96)

    별로...

  • 21. 저는 반대로
    '16.1.11 6:36 PM (59.6.xxx.151)

    드라마에선 정팔이
    현실에선 택이
    씨~ 익 웃고, 퉁퉁대는 일 없어서 ㅎㅎㅎㅎ

  • 22. ㅎㅎㅎㅎ
    '16.1.11 6:48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정환이랑 택이는 우정으로 남기고 남편은 동룡이!! ㅋㅋ 사는게 즐거울것 같아요.ㅎㅎ

  • 23. mm
    '16.1.11 7:01 PM (175.196.xxx.37)

    꼭 둘 중에 한 명이면 정환이요.
    택이는 잘생기고 돈잘벌고 선하고 속은 깊은데 남편감으로는 너무 재미 없을듯.
    수시로 수발 들어주고 혼자 동굴로 자주 들어가는것 같고 거의 혼자 생활하는거나 마찬가지임. 정환이는 티격태격하면서 뒤에서 챙길줄도 알고 남자 답고 알콩달콩 잘 살것 같아요. 무엇보다 시아버지와도 성격 잘맞고 시댁 재력 빵빵하고 정봉이 착하고 드라마 내에서는 금상첨화죠.

  • 24. ...
    '16.1.11 7:26 PM (119.64.xxx.197)

    나는 정파리

  • 25. ..
    '16.1.11 7:30 PM (58.234.xxx.108)

    몬생긴 지금 남편과도 종살이인데 얼굴 잘 생겨 돈 잘 벌어 마눌 밖에 모르는 택이와 왜 못살까요 ㅋㅋㅋ 막말하는 정환이는 그닥 ㅎㅎ

  • 26. 다람쥐여사
    '16.1.11 7:37 PM (110.10.xxx.81)

    저는 동룡이요
    항상 재미있고...유머러스하고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어요
    여러에피소드 중에 동룡이가 조언해주는...
    정환이 엄마 화났을 때, 아빠 시무룩할 때, 덕선이한테 밤고구마 물고구마 얘기할 때...
    그런 상황이 정말로 살다보면 많이 일어나잖아요
    그럴 때마다 남편이 ...내딸아들의 아빠가...내 동생들의 형부가 그리 조안해준다면 벙말 좋을거 같아요

  • 27. ...
    '16.1.11 7:41 PM (124.50.xxx.200)

    정팔이
    일단 수면제든 뭐든 늘 약 달고 사는 남자 싫고
    말 느리게 하는 것도 싫고
    담배 피는 남자도 싫고
    애완동물도 아닌데 늘 보살펴줘야하는 남자도 싫고
    ....택이는 노노~

  • 28. ㅋㅋ
    '16.1.11 8:51 PM (109.11.xxx.203)

    전 정환이와 동룡이 사이에서 엄청 고민되네요 ㅋ
    특히 위 다람쥐여사님 댓글 읽고 더더욱요

  • 29. 택이파
    '16.1.12 11:23 PM (220.73.xxx.239)

    전 택이요... ㅋㅋ

    잘생겨서요..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436 드라마중 가장 심쿵했던 장면이 1 ss 2016/01/11 1,401
517435 이사 남편보고 하라고 할까요? 2 .. 2016/01/11 947
517434 입술 잘 트시는 분을 위한 팁 37 // 2016/01/11 12,200
517433 택이를 정환이라 우긴 남편분? 4 올리브 2016/01/11 2,093
517432 아저씨 스팸선물세트인가요? ㅋㅋㅋ 정봉광고 2016/01/11 736
517431 응팔캐릭터누가누가 젤 닮았나~~ 5 11 2016/01/11 821
517430 부정적인 성격의 가족 있으신가요? 8 벗어나고파 2016/01/11 3,715
517429 만들어 먹는게 돈이 더 드는걸까요? 31 ... 2016/01/11 7,435
517428 신혼부부 전세집 13년된 아파트 vs 신축빌라 어디가 나을까요?.. 16 Laila 2016/01/11 4,471
517427 밤을 주문해서 먹고 싶은데 밤밤 2016/01/11 354
517426 분당 수지 신갈 아파트 매매 14 고민 2016/01/11 3,894
517425 교복말고 겉옷은 코트를 사나하나요? 패딩 입어도 되나요 4 예비중1 2016/01/11 1,060
517424 근데 정환이는 뜬금없이 동생 필요 하다고 한거에요???15화 5 ff 2016/01/11 2,840
517423 드립커피도 테이크아웃 되나요? 1 .. 2016/01/11 696
517422 혹시 손바닥 점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좋은걸까요?.. 2016/01/11 1,820
517421 지금 엠비엔 파뿌리 4 부성 2016/01/11 1,821
517420 중년남자가 쓸 멋있는 빵모자(?)..어디서 사야할까요? 3 미나리2 2016/01/11 638
517419 엘리베이터에 이성과 단둘이 있으면 5 ㅇㅇ 2016/01/11 2,242
517418 멸치 소화잘되는 요리법 알려주세요 1 앤쵸비 2016/01/11 916
517417 무료법률상담 받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5 도움요청 2016/01/11 706
517416 제가 집을 나가려는데요 짐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걸까요 ㅜㅜ 18 별거 2016/01/11 3,963
517415 8살 아이가 심장이 아프데요. 3 아이 2016/01/11 3,101
517414 가장빨리 준비해서 먹을수있는 저녁 아이디어주세요 7 바쁜맘 2016/01/11 2,001
517413 잘난 남편 둔 죄? 33 잘났어정말~.. 2016/01/11 16,229
517412 많이 얻어먹으면 쏘는게 당연한거죠? 4 주미 2016/01/11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