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브릭 쇼파는 어떤가요?

패브릭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6-01-11 17:14:42

가죽은 너무 비싸서요ㅠㅠ

전 촉촉하고 포근하게 감기는 그 가죽의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그런 가죽쇼파를 사려면 삼사백은 줘야 겠더라구요.ㅠ

그래서 그냥 패브릭으로 살까 하는데..

천갈이는 보통 몇년주기로 해줘야 하고 비용은 3인용같은경우 얼마나 들까요?

주변에 패브릭 쇼파 쓰는집을 못봐서

단점이나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도 궁금하구요..

IP : 61.74.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5:20 PM (116.38.xxx.67)

    근데 전 아이보리 옥스포드천으로 헀는데 떄가 엄청 타요..이쁘고 질리진 안지만..

  • 2. %%
    '16.1.11 5:22 PM (211.52.xxx.97)

    이튼알렌 패블릭쇼파 600 주고 사서 8년 썼는데 2년뒤 이사할때는 가죽쇼파로 바꿀려구요.
    (비싸도 좋지 않다는 말씀)
    먼지도 많이 앉고 은근히 냄새가 배어서 싫어서요.

  • 3. ....
    '16.1.11 5:27 PM (210.97.xxx.128)

    패브릭 사실려면 등받이와 앉는 부분까지 모조리 커버 세탁 되는걸로 사시는게 나을꺼에요
    근데 님은 가죽 사셔야할꺼같은데
    패브릭은 정말 원하는 사람이 사야 후회 않하지 않을까 싶어요

  • 4. 전 패브릭만 써요..
    '16.1.11 5:38 PM (39.121.xxx.229)

    첫소파가 가죽이었는데... 너무 쉽게 질리더라구요.
    그후론 패브릭만 계속 써요. 1년마다 전뭉 클리닝 받음 깨끗하게 쓸수 있어요. ^^

  • 5. 저는
    '16.1.11 6:11 PM (59.9.xxx.6)

    기본틀은 원목 나머진 페블릭이요. 동물보호자이며 친환경주의자로서도 가죽은 최대한 (구두, 가방 정도)외에 안쓰지만 여름에 그 가죽냄새와 앉았을때의 질감 너무 싫어요.

  • 6. 멋모르고
    '16.1.11 6:29 PM (110.9.xxx.73)

    멋모르고 샀던적 잇는데요..벗겨서 세탁하다 세월다보냈네요.ㅠ
    그러다보니 금새 닳아요..
    지금은 아예 페브릭은 쳐다도 안봐요..가죽쇼파만 몇년짼데
    완전 편합니다.

  • 7. 패브릭 좋아요.
    '16.1.11 7:13 PM (182.172.xxx.183)

    여름에 쩍쩍붙고 겨울엔 차가운 가죽의 그 느낌이
    싫어서 패브릭소파만 들여요.

  • 8. !!
    '16.1.11 7:31 PM (1.233.xxx.153)

    좋은 가죽 아니면 패브릭도 괜찮아요.
    앉는 곳은 천패드 깔아 두고.. 등커버만 따로 벗겨서 빨아쓰는데 오래되도 깨끗해요.
    지금도 너무 짱짱해요.
    그래도 가죽쇼파가 먼지 덜 날리고 관리도 편한 거 같아서 10년 채우고..
    좋은 가죽쇼파로 바꾸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950 엘베없는 빌라 10 한숨 2016/05/26 2,688
560949 친구에게 매달리는 우리아이 안쓰럽고 속상하고.. 22 미도리 2016/05/26 5,914
560948 내 주제에 무슨... 29 그래 2016/05/26 6,567
560947 77 치마사이즈가 허리가 27? 8 하체비만인데.. 2016/05/26 12,007
560946 80년대 개그맨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도와주세여 32 sss 2016/05/26 7,779
560945 ppt 이쁜 배경 그림 받을 수 없을까요? 2 발표 2016/05/26 2,515
560944 맞춤법틀렸다고 일해라절해라 하지마시구요! 16 괜히 2016/05/26 3,460
560943 유독 어깨빵이나 밀침 많이 당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16 ㅇㅇ 2016/05/26 3,949
560942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1 예성맘 2016/05/26 975
560941 화장실청소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ㅠㅠ 10 도와주세요 2016/05/26 3,674
560940 1년째 가려움.. 이제는 대학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22 가려움 2016/05/26 7,404
560939 대치동가에서 아이들 학원보내셨던 분만 보세요,,,비난은 말아주세.. 28 2016/05/25 8,069
560938 오이지 소금물 농도 어떻게 조절하나요 5 자니 2016/05/25 4,109
560937 김경준 가짜편지 무죄. 1 bbk 2016/05/25 794
560936 박영선 의원이 이럴 때도 있었네요 7 사이다 2016/05/25 1,902
560935 요새 이 가방 들면 이상해요?? 11 2016/05/25 7,865
560934 경쟁하듯이 피곤한 쇼핑호스트 멘트 3 ... 2016/05/25 2,701
560933 지금 김혜자 도시락 스팸칠리 싹싹 묵었여요 10 아구 2016/05/25 3,916
560932 결혼식 관련 갈등 조언 부탁요. 3 kju 2016/05/25 1,259
560931 [질문] 커텐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3 곰팽이 2016/05/25 1,203
560930 약간 커버력도 있으면서 자연스레 화사한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2.. 10 지성 2016/05/25 4,964
560929 남편의성공과 함께 점점 커져가는 외로움 어찌할 까요. 36 .. 2016/05/25 20,907
560928 주택청얍종합저축 고수님들 간단한 질문좀요 ㅜㅜ 3 qqqaa 2016/05/25 1,264
560927 헬스로 몸매 가꾸신 분들, 운동법 좀 공유해주세요 7 모태 뱃살 2016/05/25 3,645
560926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나온 권재희라는 배우 민주열사의 딸이었.. 15 아마 2016/05/25 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