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은 너무 비싸서요ㅠㅠ
전 촉촉하고 포근하게 감기는 그 가죽의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그런 가죽쇼파를 사려면 삼사백은 줘야 겠더라구요.ㅠ
그래서 그냥 패브릭으로 살까 하는데..
천갈이는 보통 몇년주기로 해줘야 하고 비용은 3인용같은경우 얼마나 들까요?
주변에 패브릭 쇼파 쓰는집을 못봐서
단점이나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도 궁금하구요..
가죽은 너무 비싸서요ㅠㅠ
전 촉촉하고 포근하게 감기는 그 가죽의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그런 가죽쇼파를 사려면 삼사백은 줘야 겠더라구요.ㅠ
그래서 그냥 패브릭으로 살까 하는데..
천갈이는 보통 몇년주기로 해줘야 하고 비용은 3인용같은경우 얼마나 들까요?
주변에 패브릭 쇼파 쓰는집을 못봐서
단점이나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도 궁금하구요..
근데 전 아이보리 옥스포드천으로 헀는데 떄가 엄청 타요..이쁘고 질리진 안지만..
이튼알렌 패블릭쇼파 600 주고 사서 8년 썼는데 2년뒤 이사할때는 가죽쇼파로 바꿀려구요.
(비싸도 좋지 않다는 말씀)
먼지도 많이 앉고 은근히 냄새가 배어서 싫어서요.
패브릭 사실려면 등받이와 앉는 부분까지 모조리 커버 세탁 되는걸로 사시는게 나을꺼에요
근데 님은 가죽 사셔야할꺼같은데
패브릭은 정말 원하는 사람이 사야 후회 않하지 않을까 싶어요
첫소파가 가죽이었는데... 너무 쉽게 질리더라구요.
그후론 패브릭만 계속 써요. 1년마다 전뭉 클리닝 받음 깨끗하게 쓸수 있어요. ^^
기본틀은 원목 나머진 페블릭이요. 동물보호자이며 친환경주의자로서도 가죽은 최대한 (구두, 가방 정도)외에 안쓰지만 여름에 그 가죽냄새와 앉았을때의 질감 너무 싫어요.
멋모르고 샀던적 잇는데요..벗겨서 세탁하다 세월다보냈네요.ㅠ
그러다보니 금새 닳아요..
지금은 아예 페브릭은 쳐다도 안봐요..가죽쇼파만 몇년짼데
완전 편합니다.
여름에 쩍쩍붙고 겨울엔 차가운 가죽의 그 느낌이
싫어서 패브릭소파만 들여요.
좋은 가죽 아니면 패브릭도 괜찮아요.
앉는 곳은 천패드 깔아 두고.. 등커버만 따로 벗겨서 빨아쓰는데 오래되도 깨끗해요.
지금도 너무 짱짱해요.
그래도 가죽쇼파가 먼지 덜 날리고 관리도 편한 거 같아서 10년 채우고..
좋은 가죽쇼파로 바꾸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