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중감소가 디스크에 효과있을까요 ~?

SJmom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6-01-11 16:37:33

체중이 갑자기 뿔었어요 ~ 한 5킬로?

근데 원래도 통통체격이었거든요

165에 60킬로였다가 지금 65~66정도 나가요 ㅠㅠ

60킬로였을때 제가 팔다리가 얇고긴편이라 아무도 통통하게 안봤는데 지금은 다들 통통하게 보네요

근데 살찌니 허리가 아프면서 오른쪽 다리가 찌릿찌릿

전형적인 디스크증상이에요

온몸이 뻐근하구요

병원에서도 디스크초기라는데

살빼면 디스크도 좀 나아질까요??



IP : 14.42.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4:42 PM (1.233.xxx.172)

    네...도움 되죠..
    님 같은 체형이 남들이 날씬하다고들 하겠지만
    절대 건강하지 않은 바람직하지 않은 체형이죠
    제가 그렇거든요
    팔다리가 가늘어서 5키로 정도 적게 예상하더라구요
    다리 찌릿찌릿한거 운동 많이 하시면 좀 나아요
    뒷 근육 그러니까 뒷허벅지 뒷구리 등 운동 많이 하세요
    전 효과 봤어요

  • 2. -.-
    '16.1.11 4:58 PM (211.52.xxx.97)

    제가 165에 60인데 허리가 무지끈하고 뻐근하고 많이 아플때는 골반쪽이 찌릿찌릿해요.
    1년만에 7키로가 늘었거든요.
    이달말에 서울대병원 MRI 예약하고 왔어요.
    제 생각에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초기에 치료해보려구요.
    살빼고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 두시간정도 걸으면 나을것도 같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 3. 체중감량보다
    '16.1.11 5:00 PM (175.120.xxx.173)

    운동하세요..

    제가 같은 증상으로 MRI까지 했었는데...증상은 디스크 증상(원글과 동일) 디스크 완전 멀쩡..
    인대 근육 문제라고 해서 운동크리닉사 운동했어요.
    지금은 꾸준히 헬스 해서 허리 튼튼해요

  • 4. 체중감량보다...
    '16.1.11 5:00 PM (175.120.xxx.173)

    근력이 노인 수준으로 나왔었네요

  • 5. 하하오이낭
    '16.1.11 5:56 PM (121.133.xxx.203)

    하하 저도 이정도로 늘었는데요 오십초반에서 육십정도로요 걷는것조차 쿵쾅대고 숨차고 아주 난리도 아니예요 먹는거 줄이던지 운동하던지 빼야 하는건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60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154
516959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264
516958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779
516957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031
516956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01
516955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46
516954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792
516953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29
516952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060
516951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48
516950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789
516949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561
516948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777
516947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252
516946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19
516945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31
516944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49
516943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19
516942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838
516941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30
516940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335
516939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27
516938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10
516937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411
516936 응팔이 여주인공 8 배아프다 2016/01/11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