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입학 아이 핸드폰 해주셨나요?

qaz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6-01-11 16:34:50

저희는 맞벌이 가정이고, 초등돌봄교실 신청해서 5시까지 학교에 있을 예정이에요.

등하교는 할머니가 도와주실거구요.

핸드폰이 필요할까요?

아이는 제 아이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알아요... (얼마나 많이 붙들고 있었으면..ㅠㅠ)

그래서 집에 있는 아이폰 5 공기계에 선불유심 끼워서 개통해줄까도 싶고,

그래도 밖에서 핸드폰만 들여다보지 않게 하려면 새로 폴더폰을 해줘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IP : 210.104.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학년이면
    '16.1.11 4:40 PM (223.62.xxx.34)

    핸드폰 필요없을거구.등하교 맡아주시는 분도 있는데
    더더구나 필요없다고 봅니다.
    학교안엔 콜렉트콜 전화기도 있구요.
    전 개인적으로
    엄마들이 스마트폰 안사주기 운동좀 했으면 좋겠어요.
    안좋은말,야동,이상한 움짤,야설...
    보지않으려고 해도 경로가 뜨잖아요.
    대한민국이 강간의 천국으로미쳐 돌아가는데에
    스마트폰이 지대한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기사 하나만 클릭해도 이상한 움짤이 번쩍여요.
    간단한 질문에 너무 많이 갔지만.
    엄마들이 움직여야 범죄 줄어들어요...

  • 2. ..
    '16.1.11 4:42 PM (210.217.xxx.81)

    저도 맞벌이 1학년보냈는데 아직 핸폰없어요~
    학교 전화로 가끔 저한테 콜레트콜로 하고
    돌봄교실에서 제게 전화하기도 하구요..

  • 3. ㅇㅇㅇ
    '16.1.11 4:48 PM (211.237.xxx.105)

    폴더폰 해주시면 될것 같은데요.
    전 저희딸 초1때 제폴더폰 쥐어줬어요. 지금 대학 2학년 올라가는 애예요.

  • 4. ...
    '16.1.11 5:09 PM (118.223.xxx.155)

    아직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3학년 때부터는 폴더폰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면 되구요.

  • 5. ...
    '16.1.11 7:30 PM (211.178.xxx.229)

    시계같은 전화기 많이 하고 다니더라구요. 초등 저학년...

  • 6. ..
    '16.1.11 7:50 PM (183.99.xxx.161)

    저도 1학기땐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2학기되서 사줬어요
    혹시나 필요할때가 생기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저 혼자 걱정 하고 있어서 그냥 사줬어요
    학원갔다가 문화센터나 다른곳 가야할때 혼자 가기도 해서 이제.. 연락하고 가도 해요

  • 7. 키즈폰
    '16.1.11 9:36 PM (211.36.xxx.63)

    지금은 돌보미에 5시까지로 잡으셨지만 보내시다 보면 슬슬 한두군데 학원 보내기 시작하실꺼예요.
    아이들 대부분 3시정도에 간식 먹고 학원들 가서 몇명 남아 있지도 않고요.
    저희 아이도 그쯤 나와서 학교앞 미술학원 피아노 갔다 5시쯤 집에 가거든요. 학원 다니게 되면 아무래도 핸드폰이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전 키즈폰 해서 손목시계처럼 차고 다니게 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413 원두를 선물받앗습니다 1 블루커피 2016/01/11 717
517412 오늘 아울렛에서 만난 사람... 2 오늘 2016/01/11 1,682
517411 기숙사에 가지고 들어갈만한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2 고등학생 2016/01/11 979
517410 분당 잘 아시는분~~ 9 집구함 2016/01/11 3,662
517409 그들은 얼마나 jtbc가 미울까... 5 ㄴㄴㄴ 2016/01/11 1,814
517408 delicacy가 무슨뜻이죠? 4 ... 2016/01/11 2,721
517407 다들 허리띠 졸라매면 더 불경기 심해지지 31 않나요? 2016/01/11 5,081
517406 지하철 매장에서 팔던 비본? 이라는 옷.. 4 ... 2016/01/11 999
517405 아무에게도 연락도 없으니 쓸쓸하고 22 저 이상한건.. 2016/01/11 5,836
517404 드디어 가스 건조기 결제했어요~~ 18 2016/01/11 3,826
517403 드라마중 가장 심쿵했던 장면이 1 ss 2016/01/11 1,401
517402 이사 남편보고 하라고 할까요? 2 .. 2016/01/11 947
517401 입술 잘 트시는 분을 위한 팁 37 // 2016/01/11 12,200
517400 택이를 정환이라 우긴 남편분? 4 올리브 2016/01/11 2,093
517399 아저씨 스팸선물세트인가요? ㅋㅋㅋ 정봉광고 2016/01/11 736
517398 응팔캐릭터누가누가 젤 닮았나~~ 5 11 2016/01/11 821
517397 부정적인 성격의 가족 있으신가요? 8 벗어나고파 2016/01/11 3,715
517396 만들어 먹는게 돈이 더 드는걸까요? 31 ... 2016/01/11 7,435
517395 신혼부부 전세집 13년된 아파트 vs 신축빌라 어디가 나을까요?.. 16 Laila 2016/01/11 4,471
517394 밤을 주문해서 먹고 싶은데 밤밤 2016/01/11 354
517393 분당 수지 신갈 아파트 매매 14 고민 2016/01/11 3,894
517392 교복말고 겉옷은 코트를 사나하나요? 패딩 입어도 되나요 4 예비중1 2016/01/11 1,060
517391 근데 정환이는 뜬금없이 동생 필요 하다고 한거에요???15화 5 ff 2016/01/11 2,838
517390 드립커피도 테이크아웃 되나요? 1 .. 2016/01/11 696
517389 혹시 손바닥 점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좋은걸까요?.. 2016/01/1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