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뒷꿈치 관리 - 제가 한 것 중 가장 효과 좋은 거

관리 조회수 : 4,124
작성일 : 2016-01-11 16:03:50

일단 면도칼? 비슷한 거 일명 119 라고 불리는 각질 전용 면도칼로

뒷꿈치를 밀어주고요,

보습제 아무거나 듬뿍 발라준 다음에

다이소에서 산 '뒷꿈치 양말' 이라는 게 있어요.

요걸 딱 신고 (뒷꿈치 부분이 비닐? 같은 걸로 돼있어서 양말에 흡수되지 않아요)

그 위에 얇은 면양말을 또 신어요.

이걸 매일 반복하는데 정말 각질이 거의 안 생겨요.

면도칼로 미는 건 대략 한달에 한번 정도 해줘요.

함 해보세요. 너무 매끈하고 좋아요 ㅎㅎㅎ


IP : 175.209.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고로
    '16.1.11 4:17 PM (106.243.xxx.134)

    뒷꿈치 양말보다 전체 실리콘으로 된 게 있어요. 그게 더 좋아요.

  • 2. 뒤꿈치
    '16.1.11 4:21 PM (124.51.xxx.166)

    나 있는데 안신고 있네요
    찾아 봐야 겠어요
    아우 갑갑해서 ..
    내발 보면 넘 더러워서...

  • 3. ...
    '16.1.11 4:33 PM (14.54.xxx.21)

    날마다 저녁에 발씻을때마다
    비누거품 잘내고
    때푸치노 장갑으로 꼼꼼히 발구석구석 한번 문질러줍니다.

  • 4. ..
    '16.1.11 6:48 PM (124.50.xxx.91) - 삭제된댓글

    아무리 괜찮다고달 하셔도 면도칼을 무서워서..ㅠㅠ

    1 11할때 사둔 토니×리 발각질제거 어쩌고 사서 엄마랑 둘이 했는데 일주일후에 각질 다 벗겨지고나서 풋크림 바르고 다이소 발뒤꿈치 양밀 신었더니 완전 부드러워요..

    60대중반인 엄마왈...처녀때 이후로 이렇게 발뒤꿈치가 부드러웠던적은 처음이네..^^

  • 5. ..
    '16.1.11 6:52 PM (124.50.xxx.91)

    아무리 괜찮다고들 하셔도 면도칼은 무사워서..ㅠㅠ

    1 1할때 사둔 토니모# 발각질제거 어쩌고하는거 엄마랑 같이해봤는데..
    일주일정도면 정말 각질 싹없어지고요..
    올리브#서 구입한 비닐양말같은 발영양제 신고나서
    발뒤꿈치 양말 신어 관리했더니 몇달째 엄청 부드러워요..

    60대 엄마왈..내 발뒤꿈치가 이리 맨질했던건 처녀때 이후 처음같다...며 매일 흐뭇해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001 소개받기로 했으면 언제쯤 남자쪽에서 연락오는 건가요 4 ㄷㄷ 2016/05/26 1,036
561000 신라,롯데,해비치 - 제주도 호텔 많이 가보신 분 선택 좀 도와.. 10 여행 2016/05/26 3,261
560999 간장게장 먹고 남은 국물 활용 방법이요... 3 간장게장 2016/05/26 2,195
560998 중학생 소풍때 도시락 어떻게 해서 보내요? 7 중딩 2016/05/26 1,392
560997 요즘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 없나요? 1 ... 2016/05/26 828
560996 [광고]지만 도움되는 천연생활용품 5가지 만들기에요 강좌소개 2016/05/26 1,434
560995 열받고 억울해서 관리비 못내겠어요..ㅜ 27 미치겠다 2016/05/26 9,992
560994 성북구 주민센터에서 요가 배우시는 분 1 여름 2016/05/26 1,190
560993 우리화성시도 세금지키기 서명운동 하나봐요ㅎㅎ 8 ㅇㅇ 2016/05/26 908
560992 엑스맨감독 소아성애자 아웃 7 2016/05/26 3,014
560991 울동네 요가학원 4 수강생 2016/05/26 1,761
560990 김치 오이지 장아찌 몸에 안좋을까요? 9 도도군 2016/05/26 2,019
560989 잠들기전이나 잠에서 깨면 다들 뭐하세요?? 5 . 2016/05/26 1,171
560988 2탄. "소득 불평등만 해결되면 한국은 다시 거듭 날 .. 3 장하성교수 2016/05/26 819
560987 2016년 5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26 577
560986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이재명시장님.. 2016/05/26 1,884
560985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8 ㅎㅎ 2016/05/26 6,741
560984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인생 2016/05/26 4,960
560983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2016/05/26 2,347
560982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치과 2016/05/26 958
560981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후쿠시마의 .. 2016/05/26 450
560980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528
560979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182
560978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5,035
560977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