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분들, 직원이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며 일 하는 것 보기 싫은가요?

......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6-01-11 15:56:28

민원 창구도 아니고

여럿이 같이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구역내에서 혼자 일 하는 직종입니다.

한 쪽 귀에만 이어폰 하구요. 

IP : 175.192.xxx.1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3:58 PM (119.197.xxx.61)

    싫어하죠
    그래서 블루투스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귀에 꼽아도 안보임

  • 2. 팔아 놓고 주인 쓰면 곤란
    '16.1.11 4:01 PM (203.247.xxx.210)

    적당한 값이었는지는 또 다른 문제

  • 3. ㅇㅇ
    '16.1.11 4:01 PM (221.132.xxx.18)

    싫어요. 전화나 상사가 부를때에 대비하고 있지 않은거잖아요.
    한쪽귀만 하고 있다고 해도, 그런사람과 일해봤는데 말하면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서 한번 더 말해줘야하고..
    아예 사무실 내에 아무도 없이 혼자 야근한다거나 그러면 모를까..

  • 4. ...
    '16.1.11 4:03 PM (58.141.xxx.218)

    싫은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자기구역에서 칸막이 쳐놓고 일하는 직종이라고해도, 상사가, 전직원에게 목소리로 전달할 일도 있을테고, 당사자 부를수도 있는게 직장인데, 대놓고 혼자 음악들으면서 일한다는 직원 누가 좋아해요.
    님이 상사라고 해도 그런직원은 사실 승진대상에서 제외시킬수밖에 없는 근무태도죠.

  • 5. 아무리봐도
    '16.1.11 4:06 PM (1.236.xxx.90)

    업무에 집중 못하는걸로 보여요.
    심하게 말하면 월급도둑

  • 6. ...
    '16.1.11 4:08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해고 일순위네요...

  • 7. **
    '16.1.11 4:09 PM (118.139.xxx.93)

    해고 일순위네요..222222

  • 8. ...
    '16.1.11 4:10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사무실 전체에잔잔한 음악이흐르고
    다같이 들으면서 일하는거라면 모를까
    솔직히 해고 일순위죠.

  • 9. 질문은
    '16.1.11 4:13 PM (124.51.xxx.166)

    당당하게도 뭐가 어떠냐? 내 생각이 맞지 않나요?
    동의를 구했지만

    답변은
    넌 해고 1순위

  • 10. .....
    '16.1.11 4:20 PM (203.233.xxx.130)

    네.. 해고1순위예요..

  • 11. ..
    '16.1.11 4:44 PM (124.53.xxx.84) - 삭제된댓글

    헐..
    업무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주변에 돌아다니고 시끄럽게 전화받는거 신경 거슬려서 저는 귀막고 해요.

  • 12. 관리자
    '16.1.11 4:48 PM (1.221.xxx.165)

    관리자 입장에서는
    매우 적절하지 못한 근무태도입니다.
    승진대상, 고려하겠지요.
    업무태도, 평가에 반영되겠지요.
    주변이 시끄러워서 귀막고 일하신다는 분 계시지만
    특수한 업무가 아니라면
    귀에 이어폰 꼽고 있는 직원 좋아하는 상사는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18 PT받아보니... 신세계 5 ... 2016/06/15 6,260
567217 50대여자 나홀로 유럽자유여행 준비기 입니다. ^^ 58 시리즈 5 2016/06/15 6,800
567216 무서운이야기3 1 영화 2016/06/15 2,222
567215 노조가 만들어진 어느 병원에서 생긴 일 4 뉴스타파 2016/06/15 1,666
567214 2016년 6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5 603
567213 임우재 씨, 이부진 씨 결혼생활 관련해서 인터뷰했네요. 79 과연 2016/06/15 32,502
567212 춘향전 현대어 풀이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2 수행 2016/06/15 791
567211 전 비판만 하면서 이민간다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5 ㅇㅇ 2016/06/15 1,193
567210 시큼한 재첩국 상한 걸까요?ㅠ 2 고민 2016/06/15 1,893
567209 매년 옷이 헐렁해져요 3 노화 2016/06/15 2,572
567208 니네 엄마아빠 생일은 니네형제가 챙겨ㅡㅡ 23 ... 2016/06/15 6,425
567207 '이거 못 해보고 죽었으면 정말 억울할 뻔 했다' 하는 거 있으.. 32 님들 2016/06/15 7,750
567206 어제담근 열무김치국물에 물넣어도 될까요? 7 실망 2016/06/15 1,304
567205 게스트 하우스 이용해보신분 8 ㅣㅣ 2016/06/15 1,803
567204 요즘 대부분의 대학은 봉사활동 시간 채워야 졸업하나요? 2 대학봉사 2016/06/15 1,918
567203 입에서 욕이 처 나옵니다. 4 나쁜놈들 2016/06/15 2,377
567202 에너지 공기업 부채 많아서 민영화 한다는거 그거요 2 ㅇㅇㅇ 2016/06/15 1,021
567201 나이 43세ㅡ빨간원피스... 18 수백번.. 2016/06/15 4,138
567200 최저임금이 왜 최저임금인 줄 아십니까? 4 ^^ 2016/06/15 2,326
567199 남녀노소 다 통하는 매력적인 사람의 특징 3 2016/06/15 5,822
567198 예지원씨 넘 좋아요.. 그런데 과거 그 사건.. 39 비범 2016/06/15 23,525
567197 프랑스 파리의 꼬치구이집~~ 8 맛집 2016/06/15 1,934
567196 또 오해영 보다보니 20대때 연애할때가 다시 생각나네요. 1 연애 2016/06/15 1,573
567195 브루스 커밍스 교수..차기 미국 대선주자에 대한 인터뷰 3 인터뷰 2016/06/15 1,147
567194 한살림 맛간장 써보신 분? 5 .. 2016/06/15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