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32살인 여직원이 얼마전 결혼했어요
어느날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아침은 먹고다니니?라고
묻더래요
그래서
어머니 저는 원래 아침밥 안먹고다녀요라고
답변했데요
아들 밥챙겨줬냐는뜻으로 들려서
처음부터 기대를 차단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본인도 편하다고 시댁의 요구는
처음부터 차단하는게 맞다고 그래야 편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대처 어떠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조회수 : 409
작성일 : 2016-01-11 15:31:01
IP : 180.182.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수
'16.1.11 3:41 PM (211.36.xxx.100)순수하게 밥은 먹고 다니냐
요즘 젊은 애들 아침 대충 먹거나 건너뛰니 걱정되서
했을 수도 있는 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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