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vip실에서 일하는 여직원

은행.. 조회수 : 21,122
작성일 : 2016-01-11 14:24:52

제가 다니는 직장 거래은행의 vip실 직원에 관한 이야기예요

첫 인상부터 좀 사나워요..

눈빛이 부리부리 눈매도 매섭고 ;;

아니,인상 다 떠나서 사람을 바라볼때의 눈빛이 아주 기분 나빠요

여기지점은  산업단지쪽이라 작은업체 사장님들이 많은데

사장님들 대할땐 하하 호호 괄괄한 웃음소리가 쩌렁쩌렁 밖에까지 다들리고

잘 웃으면 상냥해보이기 마련인데 그런 이미지라기보다 매우 천박해요 ..

이 천박함이라는게 제 주관이지만 단지 웃음소리만 가지고 내린 판단은 아닐거예요

단순 입출금을 하려고 하면 밖에서 하시라고 대기순서가 한참남았는데

돌려보내질 않나 ..

저도 입출금같은 사소한걸로 직원귀찮게 하고싶진않은데

우리 사장님도 엄연한 은행 vip이고..

법인계좌 출금이 카드도 없는상태에서 cd기로 뽑을수도 없고

밖에 대기자가 넘치고 우리도 바쁠땐 vip이용할수도있는걸

그런 하찮은업무는 난 하지않겟다 라는 태도 ;;

이런저런 기분나쁜상황이 한두개가 아니었네요

어떻게 저런직원이 은행에서 살아남을수 있는건지..

사장님들에게만 살살거리면 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요..

우리 옆 회사에 그회사 사장 딸이 다니는데

그 여직원에게도 엄청나게 살살거리더라구요..

일개 여직원은 그냥 무시하고 사장들에게만 천박한 웃음서비스 날리면서

과도한 친절에 수다 삼매경 ;;;정말 싫으네요..

아 저한테 그리 안해줘서 싫은건 아니예요 .. 단지 고객에게 동등까진 바라지않지만

비슷하게라도 대해야하는게 은행직원아닌가해요

vip 룸에 몇명의 여직원이 돌아가면서 해도 지금처럼 엉망인 직원은 처음이네요

명품관에 일하면 자기가 명품인줄 착각하는 여자직원도 있다더니

그 여직원은 자기가 vip인 마냥 보기좋지않아요..

IP : 121.145.xxx.11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 2:31 PM (121.186.xxx.178)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말 그대로 vip전용은 vip만을 위한 공간이죠
    vip의 회사 직원이 회사일로 이용하는게 아니라요..
    물론 원글님도 짜증나겠지만
    그분은 나름 일 잘하시는거에요
    그여직원이 자기가 vip 가 아니듯
    원글님도 vip는 아니잖아요
    원글님네 사장님이 vip인거지,,,

  • 2. vip
    '16.1.11 2:32 P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담당직원들 고충은 비위 맞추는거래요

  • 3. ..
    '16.1.11 2:38 PM (223.62.xxx.78)

    실질적인 돈나오는 vip를 대우하는 거지요
    사실 직원한테 잘해봤자거든요
    사무실 자금 운용하는 회계담당이나 대표한테 잘해야 실적이랑 연결되죠

  • 4. ....
    '16.1.11 2:39 PM (112.220.xxx.102)

    대우받고 싶으시면 사장 꼭 데리고 은행가세요;;
    사장이 VIP이지 원글님은 그냥 직원이잖아요...

  • 5. .........
    '16.1.11 2:40 PM (211.210.xxx.30)

    뭔가 수익을 바라고 vip실을 유지하겠죠.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시간 많아서 기다리는거 아닙니다...

  • 6. ;;
    '16.1.11 2:41 PM (1.225.xxx.243)

    은행원들이 실적 채우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그걸 또 뭐 천박하다고 할꺼까지 있나요 ㅜㅜ

  • 7. ???
    '16.1.11 2:42 PM (118.36.xxx.128)

    예전에 회사일로 은행일 볼적에
    vip실이나 밖이나 사람 적은곳을 선택해서 볼일보다가
    어느날부터 통장이 vip면 vip실로 가서 볼일봐야한다는 말에 버럭했던 저로서는..

  • 8. aa
    '16.1.11 2:4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오래 전 일인데 한 때 한국투자신탁이 일반 은행보다 이율이 높을 때 자주 이용했었는데 다 친절한데 유난히 불친절한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얼굴은 가장 예쁜데 늘 불친절한 건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 직원한테 선택당하지 않을려고 번호표 뽑을 때도 신경이 쓰이고 그럴 정도였어요..
    아무튼 그 직원한테 걸려서 일처리 하고온 날은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눈여겨 보니 모든 고객한테 불친절했습니다.
    참다 결국 그 지점 전화로 불친절한 여직원 얘기 했더니 다음에 가니 안보이더군요..
    창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지 다른 지점으로 발령이 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고객접점 부서의 제1원칙이 친절인데 그런 식의 태도는 문제가 있는 거죠..
    원글님의 그 직원도 사장과 직원을 차별하면 안되는 겁니다.
    직원도 회사를 대표해서 방문한 거고 회사가 VIP면 직원도 VIP대접을 받아야 하는 거죠..
    계속 그러면 그 지점의 책임자한테 얘기를 하면 달라질 겁니다.
    그런 식의 불만표시는 그 직원을 발전하게 하는 겁니다.
    미안해 할 필요 없습니다.

  • 9. ㅇㅇ
    '16.1.11 2:54 PM (221.132.xxx.18)

    사실 은행 VIP는 기업의 사장들이 많아요. 그리고 큰 업체 일수록 사장이 거느리고있는 직원수도 많고요.
    VIP 업체가 100곳만 돼도 직원 20명씩만 하면 2천명이에요.
    특히 공단 지점의 경우 사실 일반 손님들도 거의 다 거래업체들의 직원이 많고요.
    VIP실에서 일을 호의로 봐줄순 있지만, 의무는 없어요.
    지금은 그곳에 손님이 없어도, VIP가 왔을때 대기하지 않고 바로바로 처리할수 있는게 더 중요하죠.
    그래도 아마 조금 더 부드럽게 거절하거나, 해주면서 다음부터는 불편해도 일반창구 이용하라고 하면 님의 기분은 이렇게까지 상하지 않았겠죠? 기분상했던 불친절함에 대해서는 은행 홈페이지에 컴플레인 거세요~

  • 10.
    '16.1.11 3:01 PM (121.145.xxx.118)

    vip대우를 바란건 아니구요..
    물론 사장님이 vip지 저는 아니죠..
    하지만 사장님 업무를 대신하러온 사람이고
    다른 사장님들한테처럼의 대우는 저도 부담스럽고 ..
    굳이 제순서가 됐는데 돌려보낼거까지야 없지않겠냐는거죠...
    바쁘고 사람이 너무 붐빌때만 한번씩가요.. 그직원 눈치가 보여서 ;;
    일 잘한다구요.. 글쎄.. 이전에 있던 직원들은 저러지않았어요
    저도 제가 vip인거마냥 오버하는행동 하지않았고
    그직원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vip실 이용하는분들 뭐하는지보면 특별난거 하지않더군요..
    세금내는거나 하다못해 입출금으로도 많이 드나들더라구요..
    간혹 상담하러오신분들 있지만 잘 없고..

    어김없이 천박함에대해 말씀하신분이 계신데 ..
    천박의 기준은 주관적인듯해요
    제 눈에는 인상이 사나워서도 아니고 웃음소리가 듣기싫어서도 아니예요
    그냥 그사람 전체적인 성행이 천박해보인다는거죠..
    실적을 내기위해 고생하는것도 알지만 실적이 안나오는사람도
    고객인건 고객인거죠..
    비위를 제가 맞춰야할 입장이 되다보니 본점에 전화할 생각까지 하다가 ..
    그건 아니지싶어 릴랙스하고 글올려본거예요

  • 11.
    '16.1.11 3:40 PM (211.36.xxx.152)

    그 직원이 님에게 센스있게 한다고 님 업무 처리하다가
    혹시 정작 중요한 VIP가 대기하게 되면
    그 직원 일 못한다고 상사에게도, VIP 고객에게도 욕 먹어요.

    물론 그 직원도 웃으면서 상냥하고 친절하게 님을 일반 창구를 안내해주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죠...

  • 12. ;;
    '16.1.11 3:50 PM (121.145.xxx.118)

    제가 글을 이상하게 썼는지 몰라도 제가 대접을 바라는게 아니라고 얘기했는데요..
    VIP룸 이용 원칙까지 얘기하신다면
    거기 들어갈 사람 몇명없죠.. 거의 사장 대리로 오는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차라리 처음부터 직원이 이용을 못하게 만들던가..
    이때까지 사장님 대리로 가서 처리하던걸 이제와서 저런식이면 황당하죠..
    제 개인적인 일을 보자고 거길 들어간거도 아니고 단순업무는 더더욱 잘 안가려고 해왔고
    그 직원이 보기싫어서도 더더욱 안가게 돼요
    하지만 그건 제 사정이고 회사가 바쁜데 은행에 한시간여를 죽치고있는것도 시간낭비아닌가요?
    엄연히 사장님이 VIP실 이용을 할수있는데도 말이죠..
    그렇다고 사장님더러 대신 갔다오세요 할수는 더더욱 없는거아닌가요
    융통성이 중요한 문제인데 원칙얘기까지 나오니 할말이 없네요

  • 13.
    '16.1.11 3:52 PM (117.111.xxx.127)

    VIP고객실에 있는 직원은 일반 평직원이 아니예요
    과장ᆞ팀장급이예요
    은행에서 왜 고급인력을 따로 둘까요?
    백화점에도 VIP고객이 따로 있듯이 자본주의사회엔
    돈이 최고죠
    원글님도 타인 인상 운운말고 통장에 10억 꼽아둬
    보세요
    천박하니 사나우니해도 그 직원은 능력은 있는사람이니
    거기 있는겁니다

  • 14. ;;;;;
    '16.1.11 3:56 PM (121.145.xxx.118)

    윗님... 능력이고 뭐고간에
    제가다니는 지점은 돌아가면서 VIP룸 근무를 합니다..
    특별나서 근무하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 15. ss
    '16.1.11 4:01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맞아요 특별나서 그곳에서 근무하는게 아니고, 순환근무구요.

    문제 있는거 맞아요. vip룸은 밖 창구보다 여유로운데,

    급하면 가서 말하면 해주기도 하던데, 그 여직원이 사람 차별하며 빡빡하게 구는거 맞네요.

  • 16. ss
    '16.1.11 4:03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맞아요 특별나서 그곳에서 근무하는게 아니고, 순환근무구요.
    문제 있는거 맞아요. vip룸은 밖 창구보다 여유로운데,
    급하면 가서 말하면 해주기도 하던데, 그 여직원이 사람 차별하며 빡빡하게 구는거 맞네요.
    불친절함에 대해서는 컴플레인 거셔도 되실 듯.

  • 17. 사장님이
    '16.1.11 4:06 PM (58.143.xxx.78)

    직접 전화 한통 넣으신 되지 않을까요?
    매번 직접 갈 수 없으니 우리 직원 회사건으로
    방문시 VIP실 이용하게 해달라고요.

  • 18. 고급인력까지는
    '16.1.11 4:24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아니고 vip들 비위 맞추는거 싫은 사람은 지원하지 않고 다른데로 가요

  • 19. 돈의맛
    '16.1.12 12:16 A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

    PWM센터가면 개인 응접실에 원하는 차 메뉴보고 고르고업무는 객장에서 처리하는데 비밀번호는 응접실안에서 입력하고 나올때 빈손으로 안오고 참 치사하죠. 돈이 그래요.. 돈이..

  • 20. 님 순서가 되다뇨?
    '16.1.12 12:17 AM (211.38.xxx.93) - 삭제된댓글

    vip실은 번호표시기 없잖아요.
    그냥 가신거아닌가요?

  • 21. ㅇㅇㅇ
    '16.1.12 12:17 AM (180.230.xxx.54)

    사람 차별하며 빡빡하게 구는 것을 "VIP들이" 느끼게 해주려고 그런겁니다.
    다른 사람한테는 빡빡하지만
    VIP들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직원들..
    VIP들은 그런것을 보면서 돈의 힘을 느끼는거죠. 뿌듯해하라고요.

    저 은행 직원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뻣뻣한데.. 나한테는 친절하다
    VIP들 중에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 있거든요

  • 22.
    '16.1.12 12:19 AM (211.38.xxx.93) - 삭제된댓글

    굳이 제순서가 됐는데 돌려보낼거까지야 없지않겠냐는거죠...
    --------------------------

    님 순서가 되다뇨?
    vip실은 번호표시기 없잖아요.
    그냥 가신거아닌가요? 그럼 돌려보내도 뭐라할말없어보여요.

  • 23. ..
    '16.1.12 12:40 AM (122.37.xxx.53)

    vip가 직접 가야지 대행인이 간 경우는 그냥 창구 이용하는게 맞아요. 손님없을때 다른 창구를 도울순 있지만 그러다가 vip가 기다리게 되면 vip 기분이 나쁘거든요. 도대체 vip 가 일반 고객과 차이점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 24.
    '16.1.12 12:44 AM (121.181.xxx.156)

    때론 유통성보다 원칙을더우선시합니다
    그래야 조직이 돌아가고요
    유통성 좋지만 결국나중에 처음의도가흐려지기 마련입니다
    법인사업체 자체가Vip면 전용창구 전담창구 전담직원다있습니다
    그런경우아닌거같네요
    저는 사장님께서 직접지점장님 만나 직원소개받았고 그직원한테만 업무처리받아요 번호표안뽑습니다
    먼저 이용절차를 거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그럼 그직원이 그렇게 대할이유가 없을거같네요
    그런경우 아닌다음에 불편함 한시간이고 기달려야
    사실 그유통성이란것도 원글 편의로보입니다

  • 25. ...
    '16.1.12 12:47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전 님이 더 웃기네요..
    바라는거 맞구만 왜 자꾸 아니라고 우기세요?
    vip도 아닌데 거기에 맞는 서비스 원한다면 그 사람이 웃기는거죠..
    동등하게 서비스하면 vip들 입장에선 화나요.
    비행기에서 퍼스트,비지니스,이코노미 서비스 다 다르고..
    백화점도 vip들은 vip룸등 특별 서비스들 있고..

  • 26. 엥? 난 뭐지? 항상 vip 대접 받았는데...
    '16.1.12 12:51 AM (220.123.xxx.27)

    회사 업무 대리 할때 vip 대접 늘 받는데요. 오히려 일반 업무 보려고 할때도 vip로 바로 가시라고

    기다리실 필요 없다고 하는데... vip 대리라는 것은 vip업무 대신 해주는거잖아요.

    vip사칭하고 제 업무 보는게 아닌데

    vip가 자신의 은행 업무까지 다 볼 정도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듯 한데

    대부분 바빠서 대리인이 가지 않나요?

  • 27. ....
    '16.1.12 12:52 AM (118.176.xxx.233)

    저는 vip 아니고 심지어는 새희망적금이라고 수입 적은 사람들만이 들 수 있는 적금 들러 갔는데 자리가 비니까 vip 방에 넣어 주던데요. (안내원이) 그리고 vip 직원도 너무 친절하게 잘 해 주고.
    그 여직원이 이상한거죠. 기다리는 vip 손님이 없으면 일반 손님 일 봐 줄수도 있는 겁니다.

  • 28. 엥? 난 뭐지? 항상 vip 대접 받았는데...
    '16.1.12 12:52 AM (220.123.xxx.27) - 삭제된댓글

    vip 대접은 그 통장에 의해 차이 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29. 엥? 난 뭐지? 항상 vip 대접 받았는데...
    '16.1.12 12:54 AM (220.123.xxx.27)

    은행 계신 분중 대답해주세요.... 전 입출금 일반 업무까지도 vip로 대접받고 그냥 앉아 있다 바로 되는데...

    통장에 따라 vip가 나눠지고 업무도 나눠지는걸로 안내 되었거든요.

  • 30. 아오
    '16.1.12 1:06 AM (218.37.xxx.215)

    생전 vip실 안가본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대니 이런 사태가...ㅋㅋ
    회사대표가 한가하게 은행볼일보러 다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대부분 직원이 가서
    vip실 이용하는 거예요

  • 31. 직원이
    '16.1.12 1:34 AM (121.173.xxx.92) - 삭제된댓글

    빡빡한 사람이네요. 공단지점이라면 왠만한 기업체 업무대리인분을 알텐데 그렇게 불친절하게 하다니요?
    그렇게 웃으면서 자기인상이 그렇게 비치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직원인 모양입니다.
    창구가 바쁘면 청경들도 vip룸 안내해주고 서비스받을수 있어요.
    물론 vip가 오면 융통성있게 처리하는 스킬도 필요하구요.
    제 생각은 그 직원이 특이한 것 같에ㅛ.

  • 32. 그직원이
    '16.1.12 1:40 AM (121.173.xxx.92)

    빡빡한 사람이네요. 공단지점이라면 왠만한 기업체 업무대리인분을 알텐데 그렇게 불친절하게 하다니요?
    그렇게 웃으면 자기인상이 어떻게 비치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직원인 모양입니다.
    창구가 바쁘면 청경들도 vip룸 안내해주고 서비스받을수 있어요.
    물론 vip가 오면 융통성있게 처리하는 스킬도 필요하구요.
    제 생각은 그 직원이 특이한 것 같에요.
    실제 vip인 분들은 따로 초대하기도 하고 선물도 챙겨주고 신경써주니 대우도 다르구요.
    일반고객이 와서 업무보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vip라면 정말 vip는 아닐거에요.
    vip들이 의외로 더 유한 분들이 많거던요.

  • 33. 이원글은 vip실 갈수있어요
    '16.1.12 2:00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사장이 vip고 그 업무 대신하면 갈 수 있어요
    제가 전에 있던 중소기업, 국고사업 하는 곳 세군데 다 업무처리가면 vip실갔어요. 그걸로 총무팀 여직원들이 겁나 으스대서 잘 알아요.

  • 34. 아오씨
    '16.1.12 6:29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댓글러 중 생전 vip실에 못가본 사람은 별로 없는듯
    은행 vip 되는거 어렵지 않거덩요
    집에 굴러다니는 돈 일억만 넣어두면 vip실도 들어가고 프라이빗 금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걸랑요
    새로 생긴 금고는 거추장시럽게시리 열쇠 따위는 쓰지도 않고 검지로 지문 딱 찍으면 문이 자동으로 스르륵 열리져~
    좀 깊이 있는거 쓰고싶음 3억 예치하면 되고요~

  • 35. -.-
    '16.1.12 6:37 AM (37.201.xxx.30)

    회사 대리로 은행가면 vip 대접 당연히 받아야 정상이죠
    대표가 은행 갈일이 한달에 몇번이나 된다고.

    법인 통장 들고가서 일보는데 뭔 ....

  • 36. ㅇㅇ
    '16.1.12 7:42 AM (180.224.xxx.103)

    전화 한통 넣으세요 불친절하다고
    달라질겁니다

  • 37. 아오씨님.,
    '16.1.12 8:12 AM (119.198.xxx.180)

    통장에 1억 예치하고 vip라는말에 웃고 갑니다.
    시골 읍면단위 단위농협이면 모르겠네요.
    고추,배추팔아 푼푼이 모아서 1억이면 모를까..
    제가 vip였는데 잔고 15억정도 되니까
    지점장이 나오더라구요. 1억은 수두룩빽빽합니다.
    좀 알고말씀하세요.

  • 38. ㅇㅇ
    '16.1.12 8:24 AM (223.62.xxx.58)

    근데 이 원글님은 vip가야되는게 맞아요..분명 사장님이vip고 님이 대리 업무보러 온거고..얼굴도 알잖아요..한투는 자금 수표로 미리 끊어놓고 대기순서 이런건 없구요..바로 처리하고 잔고증명 만들고 은행도 가면 vip실에서 처리합니다..회사에서 출금이나 els가입할 경우나 다른 업무도 제가 대신가거나 출납언니가 가도 동일하구요..이전 업무는 사장님이 직접가는데 보통은 저희가 가죠..

  • 39. ..
    '16.1.12 8:39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보통은행가면 vip실 말고 기업창구가 따로있는데 기업창구는 없나요?
    vip실을 이용할수 있고 없고를 떠나
    다른 평범한 사람을 천박하다느니 하먄서 평가질하는 원글님이 더 천박한것같아요
    그 직원도 나름 열심히 사는 사람일텐데 왜 님에게 천박한 웃음을 흘린다는 평가를 받아야하는지
    제발 남들보면서 평가질 좀 하지맙시다

  • 40. ..
    '16.1.12 8:41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vip 는 고객정보 따로 관리하는 거죠.
    남편이 vip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온갖 타행송금부터 해서 수수료 무료거든요.
    그런데, 저희 예금통장 이자 관련해서 통보를 해야하는데, 등기로 보내더라구요.
    계속 반송된다면서,
    아내인 저는 따로 집이 되어 있는데 그리로 보냇어요.
    단 한번 둘이 일 보러 갔는데, 순식간에 둘 관계가 고객정보로 올라와 있었어요.
    이 사람들 표 안 내면서 고객관리 하는 거 보고 놀랬네요.

  • 41. 1234
    '16.1.12 9:23 AM (211.181.xxx.57)

    은행원인데요.(창구직원은 아니지만)
    그 직원이 잘못한거 맞구요. 윗사람에게 말하면 바로 해결될 거에요. 그 직원이 은행장 딸이 아닌 이상..ㅎㅎ
    그 직원 바로 위 책임자 or 지점장 or 은행홈페이지 민원이나 고객의 소리에 글로 남김.

  • 42. 관리자 호출~
    '16.1.12 9:26 AM (59.30.xxx.199)

    원글자가 회사 자금파트면 당연 거기 이용하는거에요 바쁜데 거기서 빨리 일처리해야가 맞죠
    난 통장vip인데 거기 룸 대단할거 하나도 없고, vip 아닐때도 이용했어요 대체로 직원들이 친절했고, 가끔 일반창구 직원 중에 님이 설명한 그런 여자 하나 있었는데 관리자 호출해서 그직원 지적했고 그 직원 상냥해지더군요^^

    은행이 고객돈으로 몸통 불리고들 있으니 당당히 요구해야 할 자격 충분해요 우린

  • 43. 111111111111
    '16.1.12 10:10 AM (222.106.xxx.28)

    ㅎㅎ 저도 많이 겪었죠. 은행 브야피라서 내가 가면 싸늘. 사장이나 사장가족이 가면 오서옵쇼..하는게 그네들
    그리고 은행뿐아니라 사회생활이 그렇더라고요 오너나 오너가족이면 무조건 굽신굽신,
    에휴 더러우면 빨리 출세하던가 돈많이 벌어 안정적인 내 사업하는게 최고
    저런 더러운꼴 안볼려면 ㅠㅠㅠㅠㅠㅠ

  • 44. 저도
    '16.1.12 11:05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그 은행원이 사회생활 잘 못한다 싶고, 얕은 인간이다 싶고 그렇고만요.

    보통은 VIP대리로 온 사람 딱 알아보고, 급할 때 일처리해주고 그러더만요.
    예전 회사 경리는 복잡한 시간대에도 VIP실에 항상 처리해줘서 바로바로 일 보고 올라오고 그랬어요.

    또 제가 아기 어릴 때 국민은행 모지점 가면 거기는 창구복잡한데 VIP실은 한산하면 지점장님이 직접 일 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그러셨어요.
    당시 전 vip 아니었고요.

    그래서 주거래은행인데, 주거래자라고 딱히 특별한 혜택 없어 바꿀까 싶다가도 그냥 좋은 마음이 많아 그대로 충성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전 신한은행이 예전 조흥은행 시절에 굉장히 고압적이던 동네 부지점장인가 하던 여자때문에 이후로 주거래은행 바꾸고 신한은행은 안 가게 됐어요.

    일종의 나비효과인 거죠.
    직원 하나가 손님 영원히 쫓아낼 수도 있어요.
    과잉친절엔 저도 몹시 불편함을 느끼지만, 최소한 어리석은 응대는 말아야죠.
    달리 은행을 서비스직이라고 하겠어요.

  • 45. 저도
    '16.1.12 11:07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그 은행원이 사회생활 잘 못한다 싶고, 얕은 인간이다 싶고 그렇고만요.

    보통은 VIP대리로 온 사람 딱 알아보고, 급할 때 일처리해주고 그러더만요.
    예전 회사 경리는 복잡한 시간대에도 VIP실에 항상 처리해줘서 바로바로 일 보고 올라오고 그랬어요.

    또 예전 국민은행 모지점 아기 데리고 가면 거기는 늘 창구복잡한데 VIP실은 한산하면 지점장님이 직접 일 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그러셨어요.
    당시 전 vip 아니었고요.

    그래서 주거래은행인데, 주거래자라고 딱히 특별한 혜택 없어 바꿀까 싶다가도 그냥 좋은 마음이 많아 그대로 충성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동네 신한은행 예전 조흥은행 시절에 굉장히 고압적이던 동네 부지점장인가 하던 여자때문에 이후로 주거래은행 바꾸고 신한은행은 안 가게 됐어요.

    일종의 나비효과인 거죠.
    직원 하나가 손님 영원히 쫓아낼 수도 있어요.
    과잉친절엔 저도 몹시 불편함을 느끼지만, 최소한 어리석은 응대는 말아야죠.
    달리 은행을 서비스직이라고 하겠어요.

  • 46. 아오씨님님
    '16.1.12 11:09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1억이 수두룩 빽빽은 아니다
    15억 통장 인증하면 믿어드리리다ㅎㅎㅎㅎㅎ

  • 47. 저도
    '16.1.12 11:10 AM (119.14.xxx.20)

    그 은행원이 사회생활 잘 못한다 싶고, 얕은 인간이다 싶고 그렇고만요.

    보통은 VIP대리로 온 사람 딱 알아보고, 급할 때 일처리해주고 그러더만요.
    예전 회사 경리는 복잡한 시간대에도 VIP실에 항상 처리해줘서 바로바로 일 보고 올라오고 그랬어요.

    또 예전 국민은행 모지점 아기 데리고 가면 거기는 늘 창구가 복잡했는데 VIP실은 한산하면 지점장님이 직접 일 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그러셨어요.
    당시 전 vip 아니었고요.

    그래서 주거래은행인데, 주거래자라고 딱히 특별한 혜택 없어 바꿀까 싶다가도, 그냥 좋은 마음이 많아 그대로 충성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동네 신한은행 예전 조흥은행 시절에 굉장히 고압적이던 부지점장인가 하던 여자때문에 이후로 주거래은행 바꾸고 신한은행은 안 가게 됐어요.

    일종의 나비효과인 거죠.
    직원 하나가 손님 영원히 쫓아낼 수도 있어요.
    과잉친절엔 저도 몹시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최소한 어리석은 응대는 말아야죠.
    달리 은행을 서비스업이라고 하겠어요.

  • 48. 저도
    '16.1.12 11:21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전 너무 이상한 직원 하나 만나서 대놓고 얘기해 준 적 있어요.

    지방은행 서울지점이었는데, 어디서 그 은행 회장 딸이 낙하산 내려온 건지, 얼마나 퉁명스럽게 틱틱거리고 모든 말에 짜증이 섞여 있던지 뭐 하나 더 묻고 싶어도 못 묻겠더군요.

    전화응대도 마차가지였고요.

    몇 번 참다가 하루는 눈 똑바로 뜨고 조용힝 또박또박 말해줬어요.
    뭐 내가 잘못한 거 있나요? 무슨 실수한 부분 있을까요? 뭔가 저를 대하는 것이 못마땅해 보입니다.

    그랬더니, 바로 꼬리 내리고 아아...그건 아닙니다...그러더군요.
    몇 달인가 후에 전화로 문의할 일이 있었는데, 전화응대 태도도 완전히 달라졌더군요.

    정 상식밖이면 대놓고 말하세요.
    아니면, 사장님이 지점장님께 한 번 전화해 주십사 부탁드리든지요.

    우리 직원이 가도 VIP실 바쁘지 않으면 빠른 일처리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일처리를 창구에서 기다리다 하고 오는 모양인데, 시간이 좀 많이 지체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바로 시정될 겁니다.
    한가하게 노닥거린다면 저 태도는 아니죠.

  • 49. 저도
    '16.1.12 11:27 AM (119.14.xxx.20)

    그런데, 전 너무 이상한 직원 하나 만나서 대놓고 얘기해 준 적 있어요.

    지방은행 서울지점이었는데, 어디서 그 은행 회장 딸이 낙하산 내려온 건지, 얼마나 퉁명스럽게 틱틱거리고 모든 말에 짜증이 섞여 있던지 뭐 하나 더 묻고 싶어도 못 묻겠더군요.
    일처리는 또 얼마나 못하든지 사람 두 번 세 번 다시 하게 만들고요.

    전화응대도 마차가지였고요.

    몇 번 참다가 하루는 눈 똑바로 뜨고 조용히 또박또박 말해줬어요.
    뭐 내가 잘못한 거 있나요? 내가 실수한 건가요? 뭔가 저를 대하는 것이 못마땅해 보입니다.

    그랬더니, 바로 꼬리 내리고 아아...그건 아닙니다...그러더군요.
    몇 달인가 후에 전화로 문의할 일이 있었는데, 전화응대 태도도 완전히 달라졌더군요.

    정 상식밖이면 대놓고 말하세요.
    아니면, 사장님이 지점장님께 한 번 전화해 주십사 부탁드리든지요.

    우리 직원이 가도 VIP실 바쁘지 않으면 빠른 일처리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일처리를 창구에서 기다리다 하고 오는 모양인데, 시간이 좀 많이 지체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바로 시정될 겁니다.
    한가하게 노닥거린다면 저 태도는 아니죠.

  • 50. 아오씨님님..
    '16.1.12 11:33 AM (119.198.xxx.180)

    통장에 15억 지금 없어요.
    그거랑 살던 아파트랑 팔고 상가건물샀어요.
    그때 잔고 15억있을때 vip였어요.
    그리고, 15억이 많다면 많은 돈인데,
    와 대단하다..이소리들을정도는 아니에요.
    뭘 볼려고하시나.. 주변에 이정도 가진 사람
    없나요? ㅡㅡ

  • 51. ??
    '16.1.12 12:08 PM (121.132.xxx.147)

    15억 현금이면 와 대단하다 이 소리 들을 정도 맞는데요.
    저도 가난하다 생각하고 산적은 없는데 82는 역시 스케일이 틀리네요. ㅋ

  • 52. 일치
    '16.1.12 12:20 PM (222.237.xxx.33)

    이해가네요
    그렇게 퉁퉁거리며 할것까지야
    어리석어보여요 그직원

  • 53. vip아니잖아요
    '16.1.12 12:22 PM (211.210.xxx.213)

    원래 vip본인이 이용하는 곳이고 대단한 건 없어요.vip도 아니면서 이용하려고 하다가 불친절하다고 하면 이상한거죠.vip들도 룸들어가기 귀찮으먼 창구이용해요. 응대받는거 귀찮고 시끄럽다고요.

  • 54. 극서민
    '16.1.12 1:5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결혼초에 소형 아파트 매매하며 제 통장으로 돈이 들고 다니까 우수고객이 되었고,
    그후로는 그냥 월급,카드,자동이체 하니까 어느 순간에 vip가 되어 있던데요.
    최근에 집을 다시 매매하며 통장으로 잔금이 오고 가니 은행에서 vvip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아무나 vip,vvip인가봐요.
    매달 통장 잔고는 천만원미만인데 각종 자동이체를 하니 vip에 아파트 매매하는 잔금때매 반년 뒀다가
    오고가니 vvip. 웃겨요.
    연체한적은 한번도 없고,매달 평균 얼마씩 자동이체로 나가고 그러면 다 vip인것 같던데요.
    매번 담당 직원이라며 고객님은 vvip이시고 어쩌고 하며 문자 오고 전화오고...
    돈도 없는데 웃기죠.
    그리고 제가 사는 경기도의 중급도시는 농사나 땅부자가 많아서인지 다들 기본 vvip는 되나봐요.
    그래서 아예 그 룸을 없앴더라구요. 보기와는 달리 현금 부자들이 너무 많아요.
    한번은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어 나도 한번 이용해볼까 싶어서 vip룸 이용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대부분 vip라고
    창구에서 기다리나 vip룸에서 기다리나 똑같이 오래걸린다고 하더군요.
    귀찮아서 k은행만 20년 거래했는데 vvip 좋은건 겨우 수수료 혜택?
    카드도 늘 사용하는 카드사만 몇군데 연체없이 쭉 하니 그것도 다 비슷한 등급.
    이런 서민도 vvip라는걸 정말 별것도 아닌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383 특별한 장비 없이 컴퓨터로 TV를 시청하는 방법? 5 .... 2016/02/28 1,481
532382 질문이요! 베스트에 오르면 삭제해도 글 남나요? 5 질문자 2016/02/28 587
532381 도대체 박정희한테 고문당한 사람 몇명이에요? 36 더민주에 2016/02/28 3,902
532380 지금 손바닥을 쫙 펴서 엄지손가락 부분을 5 손바닥 2016/02/28 2,216
532379 마무리발언입니다 11 11 2016/02/28 1,137
532378 무기력증 해소 방법 6 미루다 2016/02/28 2,096
532377 부엌 옆 다용도실에 문이 없어요 2 어쩌나 2016/02/28 1,367
532376 필리버스터 이제까지 보면서 5 필리버스터 2016/02/28 1,203
532375 질투심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17 웃자 2016/02/28 7,176
532374 애인있어요. 부끄부끄 어머 2016/02/28 2,016
532373 BCBG 라이트 다운 패딩 30만원 비싼거죠? 8 고민이다.... 2016/02/28 2,863
532372 랑콤 에어쿠션 써보신분? 7 살빼자^^ 2016/02/28 3,287
532371 2주택인데 이런경우 어떤걸 팔아야하나요? 3 양도세 2016/02/28 1,070
532370 김동률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은가봐요 12 다운 받을 .. 2016/02/28 8,014
532369 아동복사이즈도 왜이리 다 다른거죠? 5 아동복 2016/02/28 733
532368 썩은 고구마는 음식물 쓰레기죠? 7 양이많아 2016/02/28 16,826
532367 아끼고사는 거...조금은 지치네요 34 슈파렌 2016/02/28 19,330
532366 돌싱 ..6급 공무원합격하였어요 36 돌싱 2016/02/28 23,072
532365 지금 울고있어요. 39 아~ 2016/02/28 18,151
532364 원숭이띠 삼재언제인가오? 2 삼재 2016/02/28 1,986
532363 은수미 의원 - 파파이스 출연분을 보고 2 무무 2016/02/28 955
532362 외로움 많이 타시는 분들 4 .. 2016/02/28 2,088
532361 도대체 지능수준이 얼마일까? 8 ㅇㅇㅇ 2016/02/28 1,967
532360 저는 사랑을 받고 자란걸까요, 홀대받고 자란 걸까요? 29 무무 2016/02/28 4,373
532359 영화를 좀 끝까지 보고 얘기하세요 !(feat.새누리 ) 10 11 2016/02/2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