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족욕기가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6-01-11 13:26:44

족욕기가 3만원대부터 십만원이 훨씬 넘어가는 것까지 다양하네요..

가격차이만큼 제품 차이 있을까요?

써보시고 좋았던 제품 추천좀 해주세요..

IP : 121.65.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족욕
    '16.1.11 1:29 PM (211.108.xxx.159)

    집에 족욕기 있는데 안쓰게 되요. 전자파나 감전도 약간 걱정되고 물버리거나 세척도 좀 신경쓰이고...

    그냥 만원 안넘는 뚜껑달린 족욕바스켓 사서 쓰는데 왠걸요.

    굳이 전기 안써도 이십분은 충분이 뜨끈뜨끈하게 족욕 가능하네요.

  • 2. ....
    '16.1.11 2:00 PM (211.175.xxx.30)

    족욕님이 말씀하신 족욕 바스켁(나무 또는 플라스틱)이란 전기 주전자 (2~3만원) 하나 사서 쓰세요. 전기 감염도 걱정 없고, 빡빡 씻어서 엎어두면 되니 속 편하고, 뜨끈하게 물 온도 조절도 편해요. 참.. 물바가지 하나 있음 더 편합니다.

  • 3. 족욕기 몇 번 안 쓰고
    '16.1.11 2:09 PM (42.148.xxx.154)

    버렸어요.
    족욕기 안의 물을 버리는 것도 힘듭니다.
    무겁기도 하고요.
    윗분들 말씀대로 바스켓 사서 쓰시는 게 좋습니다.

  • 4. --
    '16.1.11 2:10 PM (121.65.xxx.196) - 삭제된댓글

    네에.. 그렇게 할까봐요 위에 두분 감사해요~

  • 5. --
    '16.1.11 2:19 PM (121.65.xxx.196)

    댓글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할게요~

  • 6. 스티로폼 박스..
    '16.1.11 2:43 PM (218.234.xxx.133)

    82에서 본 거에요. 제법 된 거 같은데 그냥 스티로폼 박스 키 높은 거 구해서 거기다가 하시라고..
    옆에 전기포트에 물 받아놓고 물 좀 차가워지면 뜨거운 물 보충하고...

    저도 족욕기 있지만 잘 안써요. 쓸 땐 좋은데 그거 물 넘치지 않도록 조심조심해야 하고
    물 버릴 때도 조심조심, 내부 청소할 때도 조심조심..

  • 7. !!!
    '16.1.11 4:2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집이 추워서 그런가 우리집은 물 금방 식어서 족욕기 써야해요. 전 5만원대 샀고 부모님은 10만원대 보내드렸어요. 비싼게 훨씬 크고 깊더군요. 그리고 물 빼는 호수도 달려있어서 편하고. 제껀 걍 들고가서 확 뒤짚어야하는데 엄마꺼는 바퀴로 끌고가서 호수 내리니까 물이 빠져서 좋네요. 그리고 제껀 뚜껑이 반밖에 없는데 엄마껀 다 덮히는 거라 먼지 안들어가서 좋은것 같구요. 둘다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는 기능이 있어요.
    첨에 뜨거운 물 넣고 히팅 기능은 안쓰다가 물 식는것 같으면 히팅기능 눌러서 써요. 계속 전기 켜두는게 좀 찝찝해서. 무게는 가벼워요.

  • 8.
    '16.1.11 6:58 PM (119.149.xxx.54)

    보*라온 써요.
    5원만대주고 샀구요
    홈쇼핑 싫어하는데 잘샀다하는 물건이예요
    (제가 수족냉증이 있어서)
    가볍구 물 휙 쏟아버리기도 편해요

    운동다녀온 후. 외출 후. 꼭 15분씩 하면 온 몸이 스르르 녹는 기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75 이번 생은 정말 망한걸까요? 4 이혼 2016/01/19 2,252
520074 정이 없는 분 계신가요? 19 . 2016/01/19 15,326
520073 노종면씨 어때요? 10 더민주 2016/01/19 1,301
520072 우리아들 한상균, 하루라도빨리 나오게 해주세요 3 11 2016/01/19 905
520071 요즘 이사 안다니시나요? 13 .... 2016/01/19 3,041
520070 난복받았다 5 .. 2016/01/19 1,451
520069 짝사랑 중.. 우울증이 약화되었어요! 7 마음은 소녀.. 2016/01/19 2,994
520068 빵도 택배가되나요 6 겨울 2016/01/19 1,852
520067 여아15호한복 마트에도 팔까요? 궁금이 2016/01/19 405
520066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노래제목 2016/01/19 352
520065 금니통증 질문이에요 2 화이트스카이.. 2016/01/19 1,681
520064 영화 '레버넌트' 강추! 25 와~ 2016/01/19 5,534
520063 부츠, 남자친구, 또 하나가 뭐였는지 4 기억이 안납.. 2016/01/19 1,289
520062 철딱서니 없다 하시겠지만 엄마한테 짜증 나요 2 ,,, 2016/01/19 914
520061 남은 반찬으로 성공적인 저녁 식사 완료 8 깍뚜기 2016/01/19 2,736
520060 회사생활 1 셀라비 2016/01/19 492
520059 부부싸움? 중 저녁 차려줘야 할까요? 3 ..... 2016/01/19 1,397
520058 면접 보고 왔는데 애매모호하네요 3 ..... 2016/01/19 1,747
520057 보험금만 받아가고 5 노인상대 보.. 2016/01/19 1,324
520056 정직원들 보거라 4 샬랄라 2016/01/19 984
520055 행복 2 걷절이 2016/01/19 641
520054 애들 학원 라이드- 왜 이런 말을 쓸까요? 66 한국어 2016/01/19 17,562
520053 세탁기에 급수가 안돼요 ㅠ 10 보나마나 2016/01/19 2,529
520052 중학생도 청담어학원 계속 다니나요?? 5 예비중 맘 2016/01/19 5,601
520051 혼수와 집의 적정비율은 10퍼센트입니다. 74 2016/01/19 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