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비법 아시나요?

햇살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6-01-11 13:25:59

저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가요?

일찍 일어나야할때(  아이학교, 약속, 알바할때.. 남편 아침...등등)  도 힘들고

방학인 요즘 9시에 일어나는데도 겨우 힘겹게 일어나네요

남편은 사업해서 출근이 자유로와서 요즘 같이 9시에 일어나요

제 계획은 7시즘 일어나서 옷깔끔히 입고, 명상기도하고 ..아침도 맛나게 해주고..

이게 그렇게 안되네요..ㅜ.ㅜ

잠은 11시즘 자는데요

아침에 발딱 잘 일어났음 좋겠어요

의지부족인가요?


IP : 182.221.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숙면을
    '16.1.11 1:33 PM (220.121.xxx.167)

    못취해서 그런거예요.
    뉴스보니 잠자리 들기직전까지 폰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경우 숙면에 큰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실험을 통해서 확인됐어요.

  • 2. 11
    '16.1.11 2:21 PM (183.96.xxx.241)

    전날 일찍 일어나거나 많이 움직여서 일찍 잠에 들어야 다음날 눈이 일찍 떠져요 밤에 웬만함 공복이나 조그만 먹구요 전 남편이랑 아이랑 새벽에 나가니까 늦게 일어나서 허둥지둥 밥차려주는게 미안해서 알람 울리면 바로 일어나 움직어여 둘다 출근하면 좀 더 잘때고 있구요 일없음 오후에 꼭 걷기운동 나가구요

  • 3. 며칠전에
    '16.1.11 3:17 PM (59.9.xxx.6)

    유헙 건강정보지에서 읽었는데 실천해 보세요.
    레몬 생강 마늘을 즙내서 아침 공복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면 아침에 일어나는데 완전 개운하다고 해요. 이거 유명 학술지에 발표된거라는데 저도 실행하려 벼르고 있지만 마늘이 영 엄두가 안나요.

  • 4. 며칠전에
    '16.1.11 3:18 PM (59.9.xxx.6)

    유헙 = 유럽

  • 5. ㅎㅎ
    '16.1.11 3:24 PM (223.62.xxx.19)

    저도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거 넘 힘들어요 종달새님들 부러워요~

  • 6. 일어나는 시간을 맞추기보다는
    '16.1.11 4:22 PM (175.223.xxx.15)

    잠드는 시간을 맞추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좀더 일찍 주무시고, 방을 따듯하게 하세요. 썰렁하면 따듯한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더 싫어지더군요.

  • 7. ...
    '16.1.11 4:48 PM (110.70.xxx.215)

    레몬,마늘,생강을 즙 내어서 아침에 일어나자 먹는다고요?
    근데 독해서 위에 너무 자극적이지 않을까요?

  • 8. 알려주삼
    '16.1.11 5:1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비율은요? 섞어서 마시면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258 먼지 적은 세탁기 추천부탁드립니다. 2 통돌이세탁기.. 2016/01/20 1,544
520257 가방 색이 고민이에요. 핑크 별로일까요? 4 고민 2016/01/20 969
520256 wmf 후라이팬 4 설 선물 2016/01/20 1,386
520255 응팔을 빙자한 옛날 연애 이야기 (택이는 왜 그렇게 변했을까) 5 ........ 2016/01/20 2,539
520254 서울-부산 이사 1박2일 하나요? 6 2016/01/20 1,174
520253 18k 40g이면 몇돈인가요.. 5 2016/01/20 3,726
520252 패딩을 사러왔는데.. 5 패딩 2016/01/20 2,615
520251 주식시장이 6 시장 2016/01/20 2,499
520250 세탁기 안 얼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15 돌돌엄마 2016/01/20 3,495
520249 르쿠르제에 콩나물밥 해먹기 성공했어요. 4 ;;;;;;.. 2016/01/20 1,883
520248 통장압류의 위험! 단위농협과 새마을금고를 사용하라는 이유 2 힌트 2016/01/20 8,114
520247 사주에 홍염살 8 ㅎㅎ 2016/01/20 13,337
520246 장난?할 때 남편이 옆구리살 찝어 잡는거 너무 싫어요 2 질색. 2016/01/20 948
520245 가치관을 바꾼 책 있으신가요? 저의 추천 책은 이거예요 215 책 추천 2016/01/20 27,873
520244 벌써부터 친구들사이에서 기 못펴는 아이 5 .. 2016/01/20 1,185
520243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영입자의 말바꾸기논란... 2 .. 2016/01/20 1,580
520242 임신했을때 공부하신 분 14 저기 2016/01/20 3,482
520241 왜 중개인자식과 사돈은 말아야.. 12 궁금 2016/01/20 3,237
520240 피부과 레이저 말고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14 맑은피부 2016/01/20 4,491
520239 8세 아들의 신경질적인 성격, 상담받아야 할까요? 3 엄마의 마음.. 2016/01/20 1,541
520238 중등이상 아이가 많이 아픈 어머님들만 봐 주세요. 9 학교 2016/01/20 1,497
520237 전직화류계여자들이 끼를못숨겨요 5 66 2016/01/20 4,769
520236 대구나 구미쪽 쌍꺼풀수술... 6 무셩 2016/01/20 3,321
520235 해경이 첨도착해서 청와대카톡 보냈다네요? 7 딴지링크 2016/01/20 1,592
520234 부산 일식집 가미와 해야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3 뜬금없이 2016/01/20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