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비법 아시나요?

햇살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6-01-11 13:25:59

저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가요?

일찍 일어나야할때(  아이학교, 약속, 알바할때.. 남편 아침...등등)  도 힘들고

방학인 요즘 9시에 일어나는데도 겨우 힘겹게 일어나네요

남편은 사업해서 출근이 자유로와서 요즘 같이 9시에 일어나요

제 계획은 7시즘 일어나서 옷깔끔히 입고, 명상기도하고 ..아침도 맛나게 해주고..

이게 그렇게 안되네요..ㅜ.ㅜ

잠은 11시즘 자는데요

아침에 발딱 잘 일어났음 좋겠어요

의지부족인가요?


IP : 182.221.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숙면을
    '16.1.11 1:33 PM (220.121.xxx.167)

    못취해서 그런거예요.
    뉴스보니 잠자리 들기직전까지 폰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경우 숙면에 큰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실험을 통해서 확인됐어요.

  • 2. 11
    '16.1.11 2:21 PM (183.96.xxx.241)

    전날 일찍 일어나거나 많이 움직여서 일찍 잠에 들어야 다음날 눈이 일찍 떠져요 밤에 웬만함 공복이나 조그만 먹구요 전 남편이랑 아이랑 새벽에 나가니까 늦게 일어나서 허둥지둥 밥차려주는게 미안해서 알람 울리면 바로 일어나 움직어여 둘다 출근하면 좀 더 잘때고 있구요 일없음 오후에 꼭 걷기운동 나가구요

  • 3. 며칠전에
    '16.1.11 3:17 PM (59.9.xxx.6)

    유헙 건강정보지에서 읽었는데 실천해 보세요.
    레몬 생강 마늘을 즙내서 아침 공복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면 아침에 일어나는데 완전 개운하다고 해요. 이거 유명 학술지에 발표된거라는데 저도 실행하려 벼르고 있지만 마늘이 영 엄두가 안나요.

  • 4. 며칠전에
    '16.1.11 3:18 PM (59.9.xxx.6)

    유헙 = 유럽

  • 5. ㅎㅎ
    '16.1.11 3:24 PM (223.62.xxx.19)

    저도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거 넘 힘들어요 종달새님들 부러워요~

  • 6. 일어나는 시간을 맞추기보다는
    '16.1.11 4:22 PM (175.223.xxx.15)

    잠드는 시간을 맞추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좀더 일찍 주무시고, 방을 따듯하게 하세요. 썰렁하면 따듯한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더 싫어지더군요.

  • 7. ...
    '16.1.11 4:48 PM (110.70.xxx.215)

    레몬,마늘,생강을 즙 내어서 아침에 일어나자 먹는다고요?
    근데 독해서 위에 너무 자극적이지 않을까요?

  • 8. 알려주삼
    '16.1.11 5:1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비율은요? 섞어서 마시면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346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089
517345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34
517344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78
517343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36
517342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63
517341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142
517340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88
517339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46
517338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04
517337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20
517336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307
517335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60
517334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73
517333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88
517332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66
517331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889
517330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73
517329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394
517328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72
517327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52
517326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446
517325 응팔이 여주인공 8 배아프다 2016/01/11 2,099
517324 안정환, '냉부해' 스페셜 MC 발탁…현재 녹화 중 24 기대 2016/01/11 4,554
517323 전 애가 여섯살 되니까 이제 살만 해요. 10 솔직히 2016/01/11 1,845
517322 자녀가 대학생이상이 되면 부모는 어떤 고민을 할까요 12 고민 2016/01/11 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