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미판보관-뭐든최대한 효율적으로

직장맘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6-01-11 12:21:17

안녕하세요~


뭐든 최대한 효율을 생각하며 살다보니..

다리미판을 거실에 내어놓고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다림질을 하기 위해서죠.

그런데 거실이 지저분해보여요..ㅠㅠ


그런데 게으르다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좌식다리미판인데 접었다 폈다 하는것도 번거로와서 그냥 늘 펴놓고 있어요. 

(스탠드는 다리아파서 안써요)


다른 분들은 다리미판 어디에 보관했다 쓰세요~?

접었다 폈다 하기 번거롭지 않으신지..

그냥 펴 놓으면 어디에 놓으시는지...

지저분한건 감수해야 하는지 다른 아이디어가 있는지...


생활의 지혜를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IP : 175.124.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12:25 PM (119.197.xxx.61)

    옷장에요
    그앞에서 다림질해요

  • 2. ..
    '16.1.11 1:02 PM (121.141.xxx.230)

    저도 거실에서 좌식으로 다림질하는데... 바로바로 접어서 안방 옷장구석에 놔요... 그걸 매번 펴놓는다고요?? 너무 정신없고 지저분해보일꺼같아요... 좌식이 접었다 펴기는 더 편하지 않나요??? 다리 두개만 접으며되는데.. 스탠드는 다리가 복잡하더라구요... 대신 일주일에 한번에 몰아서 다립니다....

  • 3. 원글
    '16.1.11 1:10 PM (175.124.xxx.121)

    그죠~?^^너무 효율만 생각했나봐요 ㅋ ㅋ
    접어서 옷장속이나 옷장옆에 두는 정도의 수고는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
    '16.1.11 1:14 PM (218.49.xxx.109)

    일주일에 한두번 몰아서 다림질하니 안쓸때는 침대 밑에 넣어둬요

  • 5. 광장시장 천가계에서
    '16.1.11 1:23 PM (180.67.xxx.84) - 삭제된댓글

    다림질에 쓸거라고 하면 박음질까지 해줘서
    쓰고 있어요...

    예전에는 다림질판을 썼는데
    지금은 그냥 다리미전용 천 깔고
    식탁에서 다림질하고 있어요..

    보관도 편하고 사용하다보니까
    편한것 같아요..
    도우미 아줌마도 이 방식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571 개그우면 김영희 엄마 얼굴 2 나만? 2016/02/26 4,669
531570 시그널해요 7 2016/02/26 1,280
531569 치즈인더트랩..그렇게 산으로 가나요? 25 mmm 2016/02/26 5,287
531568 이런 조건의 아파트가 어디 있을까요? 3 부동산 2016/02/26 1,829
531567 일본사람과 일하기 어때요? 7 000 2016/02/26 1,649
531566 사악한 사람 어떻게 견디세요? 9 oo 2016/02/26 2,870
531565 공장 3일만에 힘들어 죽겠어요. 14 .. 2016/02/26 7,107
531564 미샤 44가 작은데 마인 44도 작을까요? 1 마인이 더 .. 2016/02/26 1,476
531563 투석환자 경험있으신분들 생존률이 어떻게 되나요? 3 장수 2016/02/26 2,758
531562 노후스트레스로 아이를 울려요 3 ㄴㄴ 2016/02/26 1,521
531561 영화나 드라마에서 물에 빠지는 장면요 ... 2016/02/26 460
531560 임신초기..왜 이럴까요? 8 임산부 2016/02/26 1,867
531559 우리 시부모님이 왜 자꾸 이러시는걸까요? 59 ... 2016/02/26 17,363
531558 (서울) 반포 삼호가든에서 반포쇼핑2동까지 어떻게 가야 할까요 3 교통 2016/02/26 923
531557 국민의당 호남지지율 15%는 참 이상하네요.. 1 ..... 2016/02/26 562
531556 열펌해서 상한 머리, 컷트 외엔 답이 없나요? 3 놓지마정신줄.. 2016/02/26 2,355
531555 가계 계약만료되면 시설비 못받는건가요 얼마 안되요 1 권리금 2016/02/26 719
531554 TV조선의 지령받는 더민주(?) 막말 2016/02/26 500
531553 펌) 눈 먼 아내를 위해 정원을 가꾸다 1 2016/02/26 781
531552 2 캔_디 2016/02/26 686
531551 뚱땡인데 치킨 시켰어요 22 ㅡㅡ 2016/02/26 3,850
531550 조중동, 노무현 때는 “빅브라더 국정원” 비판 2 샬랄라 2016/02/26 496
531549 통역 후기 10 미쳐 2016/02/26 3,146
531548 경제가 개판인 상황에 관해 어르신들 얘기... 1 ddd 2016/02/26 804
531547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2 에거 2016/02/26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