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럽다. 성남시!!

**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6-01-11 12:16:1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122821&cpage=...
성남시로 이주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면 점점 도시가활기차고 발전하겠죠?
세금은 이렇게 쓰라고 걷는겁니다.
쓸데없이 강바닥 퍼내고 콘크리트 발라서 환경 파괴하고 건설사와 관련자들 배불리는데 쓰는게 아니라...
IP : 221.140.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빠네가
    '16.1.11 12:22 PM (124.53.xxx.27)

    성남사는데 5살짜리 조카가 시청서 노는거 그리 좋아한대요
    문화센터보다 놀이프로그램 잘되어 있나봐요
    어린이집 끝나고 가서 놀면 올생각을 안한다고^^

    복지 정말 잘 되고있어 좋아보이고 부러워요

  • 2. 지역화폐
    '16.1.11 12:27 PM (203.247.xxx.210)

    자영업에도 온기가 전해질 것 같습니다

  • 3. 응원 합니다.
    '16.1.11 12:37 PM (180.68.xxx.251)

    모범이 되면 타지역에도 자극이 되겠네요....^^

  • 4. ..
    '16.1.11 12:47 PM (218.234.xxx.185)

    지역화폐까지 시행하는군요. 앞서가는 성남시 부럽습니다.

  • 5. ㅎㅎㅎ
    '16.1.11 1:07 PM (114.129.xxx.135) - 삭제된댓글

    요즘 이재명 시장을 보면 제발 저대로 잘 커야 할텐데 노심초사 걱정스럽니다.
    마치 자식을 키우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ㅎㅎㅎ
    이재명 시장님~
    잘 크셔야 합니다~
    저는 이재명 시장님에게서 효도받고 싶답니다~
    꼭 대통령이 돼서 효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 6. 성남시민
    '16.1.11 1:07 PM (125.132.xxx.204)

    애휴.. 저 분당사는데 저사는곳은 입주민들 운동과 사우나가 있어요 간만에 따듯한물에 몸담그러 갔더니 할머니들이 난니가 났더만요
    젊은애들 알바하면 지앞가림 하나 못하냐, 교복 살돈 없으면 물려받음되지, 저러다 거덜나면 어쩔꺼냐 북한은 핵 쏜다는데 지금이 이럴때냐
    일대십 이여서 인상만 팍쓰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성남시민인거 너무 자랑스럽고 시장님 지지합니다

  • 7. ㅎㅎㅎ
    '16.1.11 1:08 PM (114.129.xxx.135)

    요즘 이재명 시장을 보면 제발 저대로 잘 커야 할텐데 노심초사 걱정스럽답니다.
    마치 자식을 키우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ㅎㅎㅎ
    이재명 시장님~
    잘 크셔야 합니다~
    저는 이재명 시장님에게서 효도받고 싶답니다~
    꼭 대통령이 돼서 효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 8. 로즈
    '16.1.11 1:28 PM (211.44.xxx.5)

    잘크게 가만히 놔둘지 그것이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에휴

  • 9.
    '16.1.11 2:09 PM (202.30.xxx.24)

    성남 사는데, 복지 착착 하고 있는 거보면 참 흐뭇해요
    전 산후조리 무상복지서비스 실시되기 전에 애기 낳아서 좀 아깝지만;; 크으.
    그래도 이런 게 하나하나 잘 실천되어가고 점점 퍼져나가고 그러면 진짜 좋겠어요.

  • 10. 날개
    '16.1.11 4:29 PM (123.212.xxx.164)

    아..저 오늘 정말 흐뭇했어요.아파트엘리베이터탔더니,청년배당,무상교복,산후조리해당자들 돈타가라고 공지붙었더라구요.우리딸 작년에 입학했는데...올해 입학하면 15만원 바로 계좌이체해준다는데 아까비.... 사거리나갔더니 인근 상가에서 플랭카드내걸었더라구요.정부는 성남시복지 막지 말라구요.그게 청년배당을 지역화폐로 주잖아요. 아 지역 상인들한테도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아...이재명시장님 정말 정책좋아요..진짜 흐뭇해요.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564 소개팅남과 대화할때 너무 어색해요 ㅠ 5 ㅇㅇ 2016/01/14 6,572
517563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전세계연대 샌프란시스코 2차 집회 light7.. 2016/01/14 327
517562 그릭요거트가 너무 달아서 못먹겠는데 1 시판 2016/01/13 1,066
517561 영어선생님계시면 영어공부방향 조언 부탁드려요. 1 해빛 2016/01/13 1,018
517560 집 앞에서 사진찍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는데 6 무셔 2016/01/13 2,595
517559 일드 나를 사랑한 스님 다운 어디서 받으시나요 1 씨그램 2016/01/13 1,358
517558 미래에서 왔는데 응팔 남편 정환이에요 14 ... 2016/01/13 4,778
517557 응팔 현대씬의 비밀이래요. (펌) 12 artfee.. 2016/01/13 12,885
517556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길냥이 좀 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6/01/13 1,108
517555 육아 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30 2016/01/13 4,115
517554 朴대통령 ˝위안부 합의 왜곡 바람직하지 않아˝…日 역할 강조(종.. 3 세우실 2016/01/13 681
517553 소개팅 몇번까지 만나보고 감 오나요? 6 ㅇㅇ 2016/01/13 4,617
517552 40살의 영어초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영어 2016/01/13 4,200
517551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6 ... 2016/01/13 1,436
517550 오징어 튀김 고수분들계시나요..물이 타 튀어요.ㅠ 11 김효은 2016/01/13 2,853
517549 한국외대 일어학부 VS 건국대 경영 어디로 할까요? 17 학부모 2016/01/13 5,531
517548 오늘도 기어이 애를 울려 재웠네요. 6 후회 2016/01/13 1,566
517547 임신관련 3 2016/01/13 726
517546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오늘 추워 2016/01/13 2,779
517545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바보같은 2016/01/13 6,352
517544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있잖아요.. 10 뭐지 2016/01/13 4,703
517543 집주인한테서 전세만기 얼마 전에 연락오나요? 3 질문 2016/01/13 1,591
517542 내일 40대 중반 아줌마 면접 보러가는데. 5 2016/01/13 3,342
517541 간암일까봐 걱정되요... 4 아니겠지 2016/01/13 3,993
517540 예뻐야 살기편하지않나요? 20 ... 2016/01/13 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