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내 비욘드화장품 매장에서 일하게 됐어요.
1. ;;;;;;;;;;;;
'16.1.11 11:24 AM (183.101.xxx.243)다른건 모르겠고 양치 신경써서 하시기 바래요 .가끔 서로 민망할때가...취업 축하드리고 화이팅 !!!
2. ..
'16.1.11 11:28 AM (223.62.xxx.105)화장품 후기 검색해서 제품에대한 호불호나 사용방법을 숙지하는것이 도움이될것같네요
3. 무닌
'16.1.11 11:36 AM (110.70.xxx.63)뭐니 뭐니 해도 친절이죠.
가끔 그냥 들어 갔는데도 하나 사오고 나오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여자는 거기 왜 서 있나 싶은 사람도 있죠.4. 축하드려요, 잘하시길^^
'16.1.11 11:37 AM (121.161.xxx.44)제품에 대해 잘 숙지하시고 차분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임하시면 잘 하실 겁니다.
5. ..
'16.1.11 12:11 PM (210.217.xxx.81)마트내에서 근무하시니 너무 오바? 부담되게 하지마시고
저처럼 화장품 잘 못 고르는 아줌마들 편안하게 이끌어주세요 ㅎㅎ
축하드려요~6. 아줌마들
'16.1.11 12:44 PM (112.169.xxx.141)화장 미숙한분 많으니까
유투브보고 익혀서 물어볼 때 해주면 좋아할듯합니다.7. ...
'16.1.11 1:00 PM (121.141.xxx.230)전 살펴볼때 옆에 와서 서있는건 안하셨으면... 물어볼때까진 그냥 멀리서 지켜보셨으면 해요.. 뭘 살펴보고 있는데 옆이 와계심 바로 그냥 가게되요... 확실히 물건 정하고 가면 바로 물어보지만 그거 아니면 탐색하는거거든요.... 그리고 화장품살때 옆에서 피부나 그런거에 조언잘해주면 더 사게 되요...저랑 같은 나이신데 부럽네요..일할곳이 있으셔서...화이팅이요~
8. ddd
'16.1.11 1:06 PM (114.200.xxx.216)전 살펴볼때 옆에 와서 서있는건 안하셨으면... 물어볼때까진 그냥 멀리서 지켜보셨으면 해요.. 뭘 살펴보고 있는데 옆이 와계심 바로 그냥 가게되요... 222 친절하게 한다고 들어오자마자 뭐 찾으세요 너무 들이대지 마세요..부담스러워요...
9. ...
'16.1.11 1:11 PM (61.74.xxx.243)저 비욘드 애용자인데 축하드립니다~ 저는 비욘드가 동물 실험 안 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쓰게 되었는데 써 보니 순하고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제품 특성 잘 파악하고 계시고, 고객이 도움 요청하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시면 좋은 인상 주실 거에요.
10. wj
'16.1.11 1:33 PM (121.171.xxx.92)축하드려요. 한두달은 고생하시곘지만 금새 잘 하실거예요.
저도 마흔한살에 처음 자영업을 시작해서 생전처음 판매일을 하게됬는데 처음에 좀 힘들었어요.
친절해야 한다는것과 깍아달라 덤달라 너무 요구하는 고객에게 거절하는것도 힘들었구요. 이건 누가 가르쳐준다고 되는게 아니라 겪으면서 스스로 대응하게 되더라구요.
이게 참 어려운게요... 옆에서 설명하면 부담된다 하지 좀 멀리서 지켜보면 손님 취급 안했다 하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되요. 근데 며칠만 하면 금새 요령이 생길거예요.
마트안에 매장이면 로드샵과 다르게 친절해야하고, 고객님 호칭 써야하구...(그건 아마 교육받으실거예요) 어찌됬든 항상 생글생글 친절하고 그냥 나가시는 고객도 뒤에서 좀 높은톤으로 인사드리구...
높은톤으로 밝게 인사하시라구요. 친절하면 또 방문합니다.11. ㅇㅇㅇ
'16.1.11 2:15 PM (175.196.xxx.209)경험상 너무 가깝게 다가와도 부담스럽고 아예 못본척 해도 서운하니까요
: 분위기 봐서 찾으시는거 있냐고 물어본후에, 보시고 필요한거 있으시면 불러달라고 하는 것도 괜찮은거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135 | 인천 인테리어 사기 도움좀 주세요.. 5 | 워킹맘 | 2016/02/04 | 2,646 |
525134 | 이강윤의 오늘-팟방-오창석 인터뷰 1 | 청년 | 2016/02/04 | 621 |
525133 | 직딩엄마 고3딸 아침 고민입니다. 29 | ,, | 2016/02/04 | 4,746 |
525132 | pms로 피임약 처방 받았는데요 1 | 질문 | 2016/02/04 | 1,598 |
525131 | 깐도라지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7 | 백도라지 | 2016/02/04 | 4,181 |
525130 |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12 | 희라 | 2016/02/04 | 4,569 |
525129 | 과학기술 공제회 연금 괜찮나요??? 1 | Non | 2016/02/04 | 967 |
525128 | 보험가입 전화로 해도 되나요? 9 | 혼란 | 2016/02/04 | 770 |
525127 | 선보고 괜찮은 남자라는 생각은드는데 6 | ... | 2016/02/04 | 2,570 |
525126 | 더민주당 지지를 철회 합니다. 11 | .... | 2016/02/04 | 3,317 |
525125 | 사람이 나한테 대하는 거에 따라 기분이 좌지우지되요. 2 | ... | 2016/02/04 | 1,034 |
525124 | 박지원, DJ를 세 번 부인하다 / 김의겸 4 | 박지원 | 2016/02/04 | 941 |
525123 | (급질문))소아과의사선생님이나 약사님계시면 알려주세요 | 궁금 | 2016/02/04 | 684 |
525122 | 재테크의 여왕이란 책 있으신분.. | ㅇㅇ | 2016/02/04 | 837 |
525121 | 열받아요 속상하고ㅠ 갑질갑질갑질 19 | 화딱지 | 2016/02/04 | 4,559 |
525120 | 자신이 변하지 않으니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1 | 낭만고양이0.. | 2016/02/04 | 751 |
525119 | 나이 40에 머리띠 하면 이상할까요? 14 | 음 | 2016/02/04 | 4,814 |
525118 | 카센터 과실로 엔진이 망가졌을경우는 어떻해야하죠.. | 익명中 | 2016/02/04 | 602 |
525117 | 세상이 너무 냉혹해서 5 | ㅇㅇ | 2016/02/04 | 1,293 |
525116 | 친정엄마의 노후 26 | 워킹맘 | 2016/02/04 | 10,851 |
525115 | 코르크마루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 | 2016/02/04 | 1,683 |
525114 | 시판 돈까스에 뭘 첨가할까요? 5 | ᆢ | 2016/02/04 | 1,382 |
525113 | 서예 잘하시는 분? 2 | --- | 2016/02/04 | 892 |
525112 | 자녀가 이혼을 하게 되면 3 | ㅇㅇ | 2016/02/04 | 2,262 |
525111 | 안태어나는게 복 4 | ㅇㅇ | 2016/02/04 | 1,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