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8] 애시당초 성인역을 따로 둘 필요가..ㅠ ㅠ

치타여사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6-01-11 09:44:25
사람이 나이들면 
바뀐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감안해도
그렇게까지 변할까요.......
꿈을 빼앗아가네요
무리였어요
그냥
현재 배우들이 하지...






IP : 59.10.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1.11 9:47 AM (39.7.xxx.233)

    응사 때는 그 배우들이 그대로 나왔었죠?
    고등학생이라고 바꿨나본데
    너무 싫네요, 이미연만 보면 분위기 확 깨요

  • 2. 40중반
    '16.1.11 9:5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고교 대학시절의 택이같은 이미지의 남자들이 평탄하게 사회적 성공을 거두며 살고 있어도 ...아저씨잖아요.
    한미모 했었던 여자들도 한순간에 나이가 든 아줌마 티가 나는 것도 40부터구요.
    연예인들도 30대와 40대는 큰 차이가 나던데요.
    응칠과 응사는 현재 나이가 30대였지만 응팔은 40중반이라서
    성인역을 따로 뒀나봐요.
    택이가 이서진이나 김주혁이 될수도 있죠..
    그 골목의 부모들은 현재 70대니까 돌아가셨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그게 은근히 마음이 아플것 같아요.

  • 3. 맞아요
    '16.1.11 9:58 AM (119.197.xxx.61)

    저도 윗님이란 같은 생각이예요

  • 4. 응팔
    '16.1.11 10:00 A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성인역을 따로 두는 게 맞는데
    지금의 성인역이 미스캐스팅;;;

  • 5. ...
    '16.1.11 10:08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연기도 어색할 뿐더러
    대사도 어색
    작가가 다른가 싶을 정도로

  • 6. 그때
    '16.1.11 10:49 AM (223.62.xxx.30)

    이미연이
    현재 이미연

    이보다 더 리얼할 수 가 있나요
    성인역도 좋기만 하구만....다들 난리도 아런 난리가 없네요...ㅉ

  • 7. 전 좋아요
    '16.1.11 11:03 AM (42.61.xxx.85)

    김주혁은... 누가 아역이었나에 따라 제 호불호가 갈릴테지만..ㅋ

    이미연은 좋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봐서 좋고,
    이미연이어야... 1988당시 티비 보면서 노을이랑 성동일 아빠랑 나누던 대화가
    유머가 되니 그것도 좋습니다.
    처음이야 주인공들 성격도 상황도 안나올때 단독씩 찍으니 나중에 연결해 놓고
    감정, 성격씬 연결 안된다고 뭥미했지만, 그거야 제작진 탓이고..
    어제 보니 괜찮던데요...
    요 아래 성인역 추측하신 분처럼 이리저리 추측해보는것도 재밌어요.
    근데, 박보검 이서진은 싫어욧! (이서진을 넘 싫어라해서 정팔이 이서진도 싫어 아우)

  • 8. gma
    '16.1.11 11:03 AM (121.167.xxx.114)

    이미연은 용서되는데 김주혁이 ㅠ.ㅠ. 그냥 마지막에 덕선이 결혼하는 것만 보고 확 끄려고요. 성인 되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간 떡밥 던진거 해석해주는 장면은 안 볼래요. 그냥 좋은 기억으로...

  • 9. ㅇㅇㅇ
    '16.1.11 1:59 PM (203.234.xxx.81)

    미스캐스팅,,, 제작진과의 친분으로 섭외한 듯이요. 이미연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만약 택인데 김주혁이었다면 뷁!!! 거기에다가 택이가 이서진이라는 썰이 있던데 그 말 듣고는 정말 친하다고 다 데려다 쓰냐 싶었어요. 진짜 두고 볼꺼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406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20 물주형 2016/01/11 3,045
517405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6,711
517404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187
517403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297
517402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818
517401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090
517400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34
517399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79
517398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36
517397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65
517396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143
517395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90
517394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47
517393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05
517392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20
517391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308
517390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61
517389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73
517388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88
517387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67
517386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891
517385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74
517384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394
517383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76
517382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