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예쁜 여자들은 예쁜데 대한 부심이 있나봐요.
만약 학벌 좋은 동서들이 학력 낮은 본인 아이들이 엄마 닮아 머리 나쁘다 한다고 하면 뭐라ㅈ하겠냐했더니,
공부는 못생긴 여자들이 아무도 안 알아주니
공부만 해서 학벌 좋아진거라 아무도 안 알아준다 그럴거라네요.
공부 잘 하면 못 생긴 여자 이게 맞나요?
1. ㅎㅎ
'16.1.11 9:16 AM (223.62.xxx.53)그러다가 학벌 좋고 자기보다 이쁜여자 만나면 버로우 타겠죠
2. 그럴리가요?
'16.1.11 9:16 AM (114.129.xxx.135)윤정이라는 여자는 김태희를 모르나 봅니다.
3. ..
'16.1.11 9:19 AM (112.148.xxx.2)이 분 정말 우아한데 이런 말을.. ㅠㅠ
4. ㅎㅎㅎ
'16.1.11 9:22 AM (183.96.xxx.10)진짜 나이값 못한다. 자기가 예쁜 거 알고 얼굴만 이용해서 쉽게 살아왔다는 거 저 나이 먹고도 티내고 싶어하는 거.
아직도 자기가 미소한번지으면 다 넘어가는 줄 아나. 미녀는 누구에게나 대접받고 사람들이 무조건 좋아하는 줄 아는 듯.
외모가 권력이고 특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거 못버리나봐요. 하긴 한국이라는 외모지상주의에서 사니까요.
외국나가면 자기보다 더 예쁜 서구미녀들 널렸다는 거 눈에 바로 확인될텐데 ㅎ5. ...
'16.1.11 9:22 AM (14.54.xxx.21)만일 학벌좋은 동서가 먼저 공격들어온다면
같이 받아쳐야하죠.6. ㅇㅇㅇ
'16.1.11 9:25 AM (211.237.xxx.105)그 한여자가 그렇게 말한거겠죠.
세브란스 병원가보니까 젊은 여자의사들이 다들 무슨 여배우같더군요.
정말 날씬하고 예뻐서 깜짝 놀랐음. 거긴 무슨 의사를 미모로 뽑나 했어요;7. 머리에
'16.1.11 9:27 AM (223.33.xxx.15) - 삭제된댓글텅텅소리나네요~~ 자식한테 그딴소리나하고잇구
8. ㅇㅇ
'16.1.11 9:33 AM (114.200.xxx.216)이 세상은 예쁘고 젊은 여자 위주로 돌아가니까..........
9. 윤정이
'16.1.11 9:44 AM (118.37.xxx.71)좀 많이 무식해요 중간 정도만 되도 좋으련만...저 정도면 안됐어요
10. ㅎㅎㅎ
'16.1.11 9:54 AM (183.96.xxx.10) - 삭제된댓글집안좋고 머리좋고 못생긴남자가 예쁜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 아이들중 하나는 엄마 인물닮고 체격조건도 얻겠죠.
예쁜 여자가 머리 나쁘다느느것도 다 편견이잖아요. 어쨌든 돈있는 집에서 교육비 아까워 하겠어요.
간혹 부잣집에서 태어나 머리도 좋고 얼굴도 예쁜 여자애들이나 잘생긴 남자애들이 저런 케이스겠죠. ㅎㅎ 신체조건 좋고 이목구비 반듯한 사람들이 머리도 좋다는 결과도 있어요.11. 그건
'16.1.11 10:15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질문 자체가 싸가지 없으니 재수없게 밟아준다는 말 아닌가요.
은근 성격있는 것 같아요. 함부러 굴면 너 당해.12. ...
'16.1.11 10:15 AM (116.32.xxx.15)극혐이네요
13. 헐
'16.1.11 10:40 AM (211.207.xxx.160)질문 자체가 거지같네요.
14. 그러게..
'16.1.11 10:52 AM (155.230.xxx.55)질문을 저리해놓고 어떻게 대답해야되려나?
제대로 말못하면 여기 82에다가 속부글부글한 글 써놓지 않을까요 ㅎㅎ
대답만 보면 웃기지만 질문 자체가 수준이하니 저리 답한건지도...15. 대답이야 많죠
'16.1.11 11:00 AM (114.129.xxx.135)"저는 머리가 나쁘지 않아서 그런 말은 안 듣습니다."
"우리 동서들은 그런 말을 할만큼 몰상식하지 않아요."16. 나나
'16.1.11 12:29 PM (116.41.xxx.115)질문이 좀 별로고
동서들이 실제 그딴 어택했다면 동급으로 받아쳐야지요17. ㅎㅎ
'16.1.11 2:27 PM (37.58.xxx.57)대본 써준 거 아닐까요?
실제 본 사람으로서 느끼기에는 저 정도 대답도 못할 거 같던데.18. 아무리
'16.1.11 11:46 PM (218.237.xxx.119)아무리 질문이 수준낮아도
그걸 공격적이지 않게 우아하게 위트있게 받아친다면
정말 아름다웠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