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매매 고민입니다
1. ㅇㅇ
'16.1.11 8:34 AM (58.140.xxx.12) - 삭제된댓글지금도 대출 많은상태인데 집값 오르길 예상하고 더 대출 내서 아파트 사겠다는건 아무나 하지못할 투자법이예요. 깨끗한 빌 라나 연립주택가는게 누가봐도 맞아요. 빚 무섭게 생각하세요. 더 빚내는 생활은 안됩니다.
2. ..
'16.1.11 8:49 AM (116.41.xxx.188)남편분이 얼마나 더 버실수 있고 빚을 낸다면 얼마를 갚을수 있는지 계산해보시고 빚을 낼지 어떨지 결정하심이 어떨까요?
3. ㄴ
'16.1.11 9:16 AM (49.1.xxx.60)주거지가 심리적인부분도 크더라구요
애들도 빌라에서 사는거 원하지않아요4. 애들이
'16.1.11 9:23 AM (125.129.xxx.212)빌라에 사는걸 원하지 않다뇨
애들은 그렇게까지 어른들이 정해놓은 아파트가 좋고 이런거 잘 모릅니다
게다가 요즘 빌라도 아파트보다 더 잘나오는데도 많구요
애들 운운은 진짜 개솔이구요
원글이 잘 생각해보시고 꼭 가야겠다 싶으심 이사하시고
아님 말아야죠 뭐5. ...
'16.1.11 9:33 AM (175.125.xxx.63) - 삭제된댓글빌라 안오르는데 아파트라고 오르나요... 원글님 상황이 그렇다면 빚 없애고
형편에 맞는 집 구해서 사시는게 낫죠..
소득 없거나 줄어드는데 이자 감당하는게 쉽나요...6.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
'16.1.11 9:41 AM (119.193.xxx.69)아파트는 20-30년이 넘은 아파트도 어쨌든 관리실에서 관리를 해주고...
외관을 몇년에 한번씩 새로 칠을 해주기때문에 각자집안 인테리어만 고쳐서 살면 오래된 아파트 티가 안납니다.
전세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아파트 대단지들은 고쳐서 살 생각으로 매매도 잘되구요...
그런데 빌라는 세월이 갈수록 노후되는데, 관리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노후된 빌라는 매매도 잘 안되구요...그런점을 감안하셔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7. 요새
'16.1.11 9:46 AM (125.129.xxx.212)오래된 빌라는 대지지분이 많아 가격도 별로 안떨어지고 재건축에 용이해서
노후 빌라만 보는 사람도 있고..
신축빌라는 아파트 못지않게 관리 잘되게 되어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게 지어진곳 많더군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각자 독립적이고 주차장 지정석으로 확보돼,
관리비도 저렴한 편이고 일주일에 청소해주시는분 한번 오셔서 건물 관리해주시고
뭐 빌라 괜찮더구만요
아파트만 고집할 필요가 없어질듯함8. ...
'16.1.11 10:17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역세권에 20평대 아니면 서울에 강남구,서초구 중형까지
시세에 별 저항없는 고정 선호층이 있지만
무리하게 과열 붐을 일으킨 지역들은 안전 하지 않지요.
경제전문가들 추세는 무조건 대출을 없애거나 줄이는것을
우선으로 하잖아요.
아마도 대구, 부산,광주,원주,청주 폭락이 우려 되는 광풍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0164 | 비행청소년과 제주 도보 여행 1 | 뭉클 | 2016/04/21 | 835 |
550163 | 민변 "관세청, 미군 탄저균 통관신고 받고도 질본에 안.. 1 | 뭐가 민생이.. | 2016/04/21 | 569 |
550162 | 손석희의 오만 ... 왜건느나? 38 | .. | 2016/04/21 | 5,301 |
550161 | 목과 허리가 안 좋아서 치료중인데, 수영 배워야 할까요? 6 | 조언 부탁해.. | 2016/04/21 | 1,981 |
550160 | 집에서 건조한 식품 말인데요.. 2 | 건조초보 | 2016/04/21 | 1,126 |
550159 | 예쁜 볼터치 추천해 주세요 4 | 봄봄 | 2016/04/21 | 1,684 |
550158 | 댓글 성지순례 하세요. 5 | 반전 | 2016/04/21 | 2,041 |
550157 | 여즘 고3 고1두딸 야식 , 간식 뭘루 준비해 주시나요? 24 | 고3엄마 | 2016/04/21 | 5,318 |
550156 | 그냥 잎녹차에도 카페인이 있나요? 1 | ... | 2016/04/21 | 900 |
550155 | 가치관이 맞지 않는 친구 6 | ... | 2016/04/21 | 2,993 |
550154 | 리베라시옹, 정부 검열로 한국 문화예술계 위축 2 | light7.. | 2016/04/21 | 553 |
550153 | 42세 이상인분들 기억력 원래 이러신가요? 16 | 기억 | 2016/04/21 | 3,669 |
550152 | 고양이가 물에다가 응가도 하나요? 7 | 카누가맛있어.. | 2016/04/21 | 1,138 |
550151 | 교수하고 싶으면 학부가 중요할까요 26 | ㅇㅇ | 2016/04/21 | 9,626 |
550150 | 어버이 연합과.. 깨어있는 시민 & 전라도 2 | 성찰 | 2016/04/21 | 968 |
550149 | 어린남자 좋네요 11 | ... | 2016/04/21 | 4,455 |
550148 | 미국에서 영문학 전공하면 7 | ㅇㅇ | 2016/04/21 | 1,365 |
550147 | 공중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용변보다 변기 깨진 사진 있는곳.. 7 | ... | 2016/04/21 | 3,111 |
550146 | 한식조리사 자격증 공부하신는 분들께 1 | 궁금증 | 2016/04/21 | 2,967 |
550145 | 수납정리전문가 전망이 어떻다고보세요? 9 | 봄비 | 2016/04/21 | 3,488 |
550144 | 펌글. 어느 인문사회계열 석사생의 글 13 | 음 | 2016/04/21 | 4,229 |
550143 | 물고기자리 이노래 좋지않나요? 3 | 추억 | 2016/04/21 | 726 |
550142 | 치약도 액체에 들어가나요? 4 | 연 | 2016/04/21 | 988 |
550141 | 딸 눈치 보는 엄마가 부럽습니다. 18 | 힘들어서 | 2016/04/21 | 5,113 |
550140 | 바람피는 남자 글 지워졌네요 ㅋㅋ 4 | ddd | 2016/04/21 | 1,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