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매매 고민입니다

ㅇㅅ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6-01-11 08:28:16
역세권 ( 지하철 에서 도보로 5분)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대단지가 아니지만 남향에 중층이상이라 환경은 나쁘지 않아요 옆에 있는 대단지 동일 평수와 1억정도 차이납니다 문제는 때출이 많아요 결혼시작부터 마이너스로 시작해서 전세로 살면 올려주기 힘드니 지방에서 대출로 아파트사서 해서 계속 살았어요 이제 서울에서 계속 살아야겠는데 이제 아이들도 다 크고 남편도 일할수있는날이 얼마남지 않아 더이상 이렇게 못살것같습니다 빌라나 연립으로 가면 되는데 집값은 정말 오르지 않을까요?
IP : 121.141.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1 8:34 AM (58.140.xxx.12) - 삭제된댓글

    지금도 대출 많은상태인데 집값 오르길 예상하고 더 대출 내서 아파트 사겠다는건 아무나 하지못할 투자법이예요. 깨끗한 빌 라나 연립주택가는게 누가봐도 맞아요. 빚 무섭게 생각하세요. 더 빚내는 생활은 안됩니다.

  • 2. ..
    '16.1.11 8:49 AM (116.41.xxx.188)

    남편분이 얼마나 더 버실수 있고 빚을 낸다면 얼마를 갚을수 있는지 계산해보시고 빚을 낼지 어떨지 결정하심이 어떨까요?

  • 3.
    '16.1.11 9:16 AM (49.1.xxx.60)

    주거지가 심리적인부분도 크더라구요
    애들도 빌라에서 사는거 원하지않아요

  • 4. 애들이
    '16.1.11 9:23 AM (125.129.xxx.212)

    빌라에 사는걸 원하지 않다뇨
    애들은 그렇게까지 어른들이 정해놓은 아파트가 좋고 이런거 잘 모릅니다
    게다가 요즘 빌라도 아파트보다 더 잘나오는데도 많구요
    애들 운운은 진짜 개솔이구요

    원글이 잘 생각해보시고 꼭 가야겠다 싶으심 이사하시고
    아님 말아야죠 뭐

  • 5. ...
    '16.1.11 9:33 AM (175.125.xxx.63) - 삭제된댓글

    빌라 안오르는데 아파트라고 오르나요... 원글님 상황이 그렇다면 빚 없애고
    형편에 맞는 집 구해서 사시는게 낫죠..
    소득 없거나 줄어드는데 이자 감당하는게 쉽나요...

  • 6.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
    '16.1.11 9:41 AM (119.193.xxx.69)

    아파트는 20-30년이 넘은 아파트도 어쨌든 관리실에서 관리를 해주고...
    외관을 몇년에 한번씩 새로 칠을 해주기때문에 각자집안 인테리어만 고쳐서 살면 오래된 아파트 티가 안납니다.
    전세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아파트 대단지들은 고쳐서 살 생각으로 매매도 잘되구요...
    그런데 빌라는 세월이 갈수록 노후되는데, 관리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노후된 빌라는 매매도 잘 안되구요...그런점을 감안하셔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7. 요새
    '16.1.11 9:46 AM (125.129.xxx.212)

    오래된 빌라는 대지지분이 많아 가격도 별로 안떨어지고 재건축에 용이해서
    노후 빌라만 보는 사람도 있고..
    신축빌라는 아파트 못지않게 관리 잘되게 되어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게 지어진곳 많더군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각자 독립적이고 주차장 지정석으로 확보돼,
    관리비도 저렴한 편이고 일주일에 청소해주시는분 한번 오셔서 건물 관리해주시고
    뭐 빌라 괜찮더구만요

    아파트만 고집할 필요가 없어질듯함

  • 8. ...
    '16.1.11 10:17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역세권에 20평대 아니면 서울에 강남구,서초구 중형까지
    시세에 별 저항없는 고정 선호층이 있지만
    무리하게 과열 붐을 일으킨 지역들은 안전 하지 않지요.
    경제전문가들 추세는 무조건 대출을 없애거나 줄이는것을
    우선으로 하잖아요.
    아마도 대구, 부산,광주,원주,청주 폭락이 우려 되는 광풍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058 코스트코에 레이니어 체리 나왔대요~~~~~ 5 ㅇㅇ 2016/06/14 3,568
567057 노인 돌보미 서비스? 에 대해서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려요... 8 dd 2016/06/14 1,932
567056 파프리카는 무슨 색이 제일 좋은건가요 26 ㅇㅇ 2016/06/14 5,997
567055 기침 가라 앉히는 방법 있을까요? 13 2016/06/14 11,713
567054 요즘 마트 계셔들 의자 없이 일하게 하는 곳 많나요? 3 235 2016/06/14 1,355
567053 중학생 여아들 식욕이 넘쳐나나요? 15 . 2016/06/14 3,200
567052 앞집이 안보이고 통풍잘되고 가벼운 대나무 문발 어디없나요? 5 판다파시러해.. 2016/06/14 2,096
567051 마키베리를 샀는데. 2 오늘 2016/06/14 1,299
567050 몇시간전 동생과 점을 보러갔는데 15 ㄱㄷㅂㄷㄴㄷ.. 2016/06/14 8,699
567049 캐나다 갈 때 부모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명서가 필요한가요? 2 캐나다 2016/06/14 1,022
567048 열람실이 없는 시립 도서관이라니.. 45 도서관 2016/06/14 4,204
567047 2G 폴더폰 6년만에 바꾸려고 하는데요 8 ㅂㅂ 2016/06/14 1,378
567046 이혼만이 답인가요... 21 고민 2016/06/14 8,438
567045 집들이하고 들은 최고의 찬사 4 .. 2016/06/14 5,049
567044 안경 다리만 교체 가능한가요? 3 ;;;;;;.. 2016/06/14 2,495
567043 지문검사를 해봤어요 혹시 해보신분? 4 맞는걸까요?.. 2016/06/14 1,482
567042 윗어른과 대화하는데 제가 자꾸 맞장구친다고 "그래요~?.. 12 ... 2016/06/14 3,075
567041 국가장학금 다들 신청하시나요? 6 ..... 2016/06/14 3,551
567040 너~무 덜렁대는 초등딸아이.어떻게 고쳐줄까요? 4 ... 2016/06/14 1,163
567039 한국은 수돗물 안먹는다니 7 2016/06/14 2,123
567038 오늘 저녁시간 온전히 쓸수 있게 됬다면? 8 2016/06/14 1,159
567037 옥수수차 많이 먹어면 안 좋나요. 1 .. 2016/06/14 1,469
567036 .... 12 교사의 체벌.. 2016/06/14 2,131
567035 백화점이나 마트 화장실에 비누거품이 나오는 용기를 뭐라고 부르나.. 3 알통다리 2016/06/14 1,444
567034 50~60대분들.. 딸이 뭐해주면 좋으실거같아요? 31 자칭효녀ㅋㅋ.. 2016/06/14 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