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매매 고민입니다

ㅇㅅ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6-01-11 08:28:16
역세권 ( 지하철 에서 도보로 5분)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대단지가 아니지만 남향에 중층이상이라 환경은 나쁘지 않아요 옆에 있는 대단지 동일 평수와 1억정도 차이납니다 문제는 때출이 많아요 결혼시작부터 마이너스로 시작해서 전세로 살면 올려주기 힘드니 지방에서 대출로 아파트사서 해서 계속 살았어요 이제 서울에서 계속 살아야겠는데 이제 아이들도 다 크고 남편도 일할수있는날이 얼마남지 않아 더이상 이렇게 못살것같습니다 빌라나 연립으로 가면 되는데 집값은 정말 오르지 않을까요?
IP : 121.141.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1 8:34 AM (58.140.xxx.12) - 삭제된댓글

    지금도 대출 많은상태인데 집값 오르길 예상하고 더 대출 내서 아파트 사겠다는건 아무나 하지못할 투자법이예요. 깨끗한 빌 라나 연립주택가는게 누가봐도 맞아요. 빚 무섭게 생각하세요. 더 빚내는 생활은 안됩니다.

  • 2. ..
    '16.1.11 8:49 AM (116.41.xxx.188)

    남편분이 얼마나 더 버실수 있고 빚을 낸다면 얼마를 갚을수 있는지 계산해보시고 빚을 낼지 어떨지 결정하심이 어떨까요?

  • 3.
    '16.1.11 9:16 AM (49.1.xxx.60)

    주거지가 심리적인부분도 크더라구요
    애들도 빌라에서 사는거 원하지않아요

  • 4. 애들이
    '16.1.11 9:23 AM (125.129.xxx.212)

    빌라에 사는걸 원하지 않다뇨
    애들은 그렇게까지 어른들이 정해놓은 아파트가 좋고 이런거 잘 모릅니다
    게다가 요즘 빌라도 아파트보다 더 잘나오는데도 많구요
    애들 운운은 진짜 개솔이구요

    원글이 잘 생각해보시고 꼭 가야겠다 싶으심 이사하시고
    아님 말아야죠 뭐

  • 5. ...
    '16.1.11 9:33 AM (175.125.xxx.63) - 삭제된댓글

    빌라 안오르는데 아파트라고 오르나요... 원글님 상황이 그렇다면 빚 없애고
    형편에 맞는 집 구해서 사시는게 낫죠..
    소득 없거나 줄어드는데 이자 감당하는게 쉽나요...

  • 6.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
    '16.1.11 9:41 AM (119.193.xxx.69)

    아파트는 20-30년이 넘은 아파트도 어쨌든 관리실에서 관리를 해주고...
    외관을 몇년에 한번씩 새로 칠을 해주기때문에 각자집안 인테리어만 고쳐서 살면 오래된 아파트 티가 안납니다.
    전세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아파트 대단지들은 고쳐서 살 생각으로 매매도 잘되구요...
    그런데 빌라는 세월이 갈수록 노후되는데, 관리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노후된 빌라는 매매도 잘 안되구요...그런점을 감안하셔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7. 요새
    '16.1.11 9:46 AM (125.129.xxx.212)

    오래된 빌라는 대지지분이 많아 가격도 별로 안떨어지고 재건축에 용이해서
    노후 빌라만 보는 사람도 있고..
    신축빌라는 아파트 못지않게 관리 잘되게 되어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게 지어진곳 많더군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각자 독립적이고 주차장 지정석으로 확보돼,
    관리비도 저렴한 편이고 일주일에 청소해주시는분 한번 오셔서 건물 관리해주시고
    뭐 빌라 괜찮더구만요

    아파트만 고집할 필요가 없어질듯함

  • 8. ...
    '16.1.11 10:17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역세권에 20평대 아니면 서울에 강남구,서초구 중형까지
    시세에 별 저항없는 고정 선호층이 있지만
    무리하게 과열 붐을 일으킨 지역들은 안전 하지 않지요.
    경제전문가들 추세는 무조건 대출을 없애거나 줄이는것을
    우선으로 하잖아요.
    아마도 대구, 부산,광주,원주,청주 폭락이 우려 되는 광풍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696 (응팔) 아 저 방금 설겆이 하다가 인터뷰 왜하는지 생각 났다우.. 28 아줌마 2016/01/11 7,452
516695 롯데삼겹데이 마케팅에속아 파산직전에놓인 축산업체.jpg 4 와아 2016/01/11 1,973
516694 저 문제있나요? 61 ㅇㅇ 2016/01/11 13,076
516693 “韓, 위안부 기록유산 등재 철회한다” 국민들 2주째 몰랐다 6 세우실 2016/01/11 929
516692 책을 읽다가 넘 웃긴 글이 있어서... 11 ㅎㅎ 2016/01/11 2,329
516691 신혼집 위치 추천좀 부탁드려요! 6 어흥 2016/01/11 999
516690 미국 주간지, '북핵문제 해결하려면 한국전쟁부터 끝내라' 16 Nation.. 2016/01/11 924
516689 집에서 뿌염하시는 분 계신가요~? 10 핫초코 한잔.. 2016/01/11 3,601
516688 유성온천 세신? 4 유성온천 2016/01/11 2,643
516687 덕선이 말고 다른여자친구 있었음 관계 깨지고 난리도 아니었을거예.. 6 그냥 2016/01/11 1,728
516686 친구하나없는 초등3년이요ㅠㅠ조언절실해요 9 조언좀 2016/01/11 1,841
516685 초2아이 스키복 조언좀 부탁드려요 7 으홍홍 2016/01/11 676
516684 아침에 일어나면 입맛이 써요 ㅜㅠ 무슨 증상일까요? 2 모라리 2016/01/11 1,571
516683 난방열사까지 분노케하는 강용석 국회의원 지망생 깐느여신 2016/01/11 631
516682 돼지간장불고기 맛있게 하는 레시피 아시나요? 9 2016/01/11 1,555
516681 마트내 비욘드화장품 매장에서 일하게 됐어요. 11 일하다 2016/01/11 3,120
516680 거실 서재화를 하면 몇살까지 책을 좀볼까요 21 짐짐 2016/01/11 2,906
516679 박사 하신 분들은 그 계기가 뭐였나요? 8 dd 2016/01/11 1,702
516678 몽고간장 바이바이~~ 12 ㅠㅠ 2016/01/11 2,675
516677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여자.. 38 ㅇㅇ 2016/01/11 3,927
516676 새벽 대상포진글 올렸었는데 어떤음식이 좋을까요? 2 감사해요 2016/01/11 1,045
516675 분당에 필러 전문으로 잘하는 피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분당 2016/01/11 1,485
516674 응팔,, 지금 상황이 응사때랑 비슷해요 8 ㅎㅎㅎ 2016/01/11 1,716
516673 결혼 10년차..남편에 대한 마음이 점점 식어가요 14 10년차 2016/01/11 5,538
516672 나래이션 한 사람이 주인공 7 vvvv 2016/01/11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