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인데 기혼자들이 스트레스받게 하면

ㅇㅇ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16-01-11 03:21:24
1.남편이 잘해줘?
2애들은 공부잘하고?

이렇게 두개만 물어보면 퇴치(?)
된다는데 맞는가요?
아 82에서 본글이구요 물론~
IP : 203.226.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1.11 3:26 AM (221.142.xxx.43)

    만약 기혼자가, 1. 응..너무잘해줘서 좋아 죽겠어. 2. 응 이번에 반에서 1등했지 뭐야.. 라고 답변하면 어찌실려구..ㅎㅎㅎ
    근데 정말 눈치없는 사람 많아요.. 사람들보면, 에휴..

  • 2. ..
    '16.1.11 4:34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오~~
    좋은 방법이네요..

    첫댓글 같은사람 참..매력없다..

  • 3. ..
    '16.1.11 4:36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잘해줘?또는
    경제적여유없는 집일경우 남편 돈잘벌어와?

    애들 공부는 잘해? 1등?

  • 4. ㅇㅇㅇ
    '16.1.11 4:38 AM (121.130.xxx.134)

    그거 잘못했다간 1시간 자랑 들어줘야 할지도...ㅎㅎ

  • 5. ...
    '16.1.11 4:39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 돈잘벌어오고 잘해주고
    애들 공부도 1등하는 기혼은 진상짓 안할것같은데 ㅎㅎ

    꼭..모지리들이 상대적우월감 느끼고싶을때 진상짓하는거죠

  • 6. 첫댓글
    '16.1.11 5:13 AM (77.99.xxx.126)

    눈치는 님이 없구만 뭘 ㅋㅋ

  • 7. ...
    '16.1.11 6:59 AM (116.32.xxx.15)

    실제로 첫댓같은 대답 돌아오던데요??

  • 8. ...
    '16.1.11 7:24 AM (116.38.xxx.67)

    어떻게 스트레스를 줘요? 저도 취직하려는데 조심해야 겄네요.

  • 9. ..
    '16.1.11 8:45 AM (178.9.xxx.96) - 삭제된댓글

    더는 그냥 대놓고 말해요.

    결혼얘기 하지 마시라고. 생각없고 얘기 들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이렇게.

    결혼을 해야지, 좋은 사람 만나야지 하면. 친한 사람들이면, 그러게요 그러고 끝.
    안친하면 그냥 정색해요. 이런 이야기 실례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447 울 남편 웃기네요~ 1 지나다 2016/06/15 1,167
567446 제주도 한달 살기는 왜 하나요? 13 무식이 2016/06/15 11,331
567445 진짜 사랑한 사람은 결혼해도 가슴에 품고 산다는데?? 15 asdfg 2016/06/15 9,210
567444 간호사 진로 고민.. 14 고민... 2016/06/15 3,743
567443 경기도민 필독! 꼭 읽어봐주세요. . 다른 지역분들도 환영 3 bluebe.. 2016/06/15 1,534
567442 떼쓰는 32개월 아기 16 32개월 아.. 2016/06/15 6,087
567441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2 ,, 2016/06/15 3,161
567440 쨈만들다가 쨈폭팔했어요. 2 흑.무서워 2016/06/15 1,853
567439 자기몸만 죽어라 챙기는 남편 ..너무 짜증나요 5 2016/06/15 1,906
567438 얼굴되고 몸매되는 여자 절반은 연예계랑 술집에 있다... 24 .... 2016/06/15 13,199
567437 한약복용후 두드러기 11 ㅇㅇ 2016/06/15 6,349
567436 탄력없이 축축 처지는 모발에 좋은 샴푸 좀 추천 해주세요 1 샴푸 2016/06/15 1,333
567435 월풀 건조기 쓰시는분들, 플러그 뽑으세요? 2 음. 2016/06/15 940
567434 콩고 랑 크루시아 식물 키우는데요 3 ㅡㅡ 2016/06/15 1,057
567433 유튜브에서 암 완치한분들 사례동영상 보면요, 2 ㅇㅇㅇ 2016/06/15 1,488
567432 성폭행범보다야 성매매범이 되는게 더 낫겠죠 감방에 가지 않으려면.. 5 ep 2016/06/15 1,696
567431 갑자기 손이 덜덜 떨리고 땀이 비오듯 해요 ㅠㅠ 왜 그럴까요 6 ㅠㅠ 2016/06/15 3,993
567430 봉사하러 갔는데 정말 너무 깨끗한 주방과 조리방식에 놀랄지경 7 자랑 2016/06/15 6,119
567429 진짜 교대 대박이네요...티오가 엄청나네요.. 31 .. 2016/06/15 27,703
567428 뱅갈고무나무요..너무 잘커요 7 뱅갈고무나무.. 2016/06/15 1,917
567427 반찬 사드실때 그런생각 해보신적 있나요(조리도구) 14 반찬.. 2016/06/15 6,035
567426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훨씬 더 바빠지나요? 3 사서 걱정 2016/06/15 1,453
567425 40대 미혼분들 부모님이 결혼 재촉하시나요 22 ㄴㄷㄴ 2016/06/15 5,665
567424 41살인데 취직할곳이 없네요 6 아테나 2016/06/15 5,557
567423 햇오징어 삶아 먹을때 내장손질 해야하나요? 4 햇오징어 2016/06/15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