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애를 안해봐서...
정말 친구들끼리 여자한명을 두남자가 좋아할때
실제로 양보가 될까요????
먼저 선점하려 들지않을까요??? ㅠㅠ
진심 택이와 정환이의 자제력을 높이 삽니다.. ㅋㅋㅋ
제가 연애를 안해봐서...
정말 친구들끼리 여자한명을 두남자가 좋아할때
실제로 양보가 될까요????
먼저 선점하려 들지않을까요??? ㅠㅠ
진심 택이와 정환이의 자제력을 높이 삽니다.. ㅋㅋㅋ
우정을 엄청 중요하게 여겨서요
여자는 생각도 없는데 뒤에서 술퍼먹으며 너한테 양보하니 마니 그러는거 봣어요 ㅌㅋ
남편과 가장 친한 친구가 그랬다고 하네요.
그 사실을 20 년도 훨씬 지나서 알았어요.
뭐냐고~~~
사람따라 다르죠. 남자끼리여도 서로 빨리 여자마음 차지하려고 난리치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꾹 참는 사람도 있고. 여자끼리여도 마찬가지. 그냥 성별을 떠나서 사람 인성 차이.
대학때 남자사람친구 2명과 같이 어울렸었어요
양쪽에 끼고 영화도 보고요
제 경우 한 친구는 정환이 스타일 같았는데 야한 얘기만하고 떽떽거리고 관심없는척하면서 은근 챙겼고
다른 친구는 노트에 제 별명으로 낙서되어있는것도 봤었고 둘이만 있을때 장난식으로 계속 사귀자고 흘렸었죠
전 둘다 괜찮았는데 제가 좋아한 사람은 두번째 친구였어요
근데 사귀지않았던 이유는 비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두명 다 저를 여자로 좋아한 정도가 완전 크지는 않았다는 생각이에요
한명은 변호사, 한명은 의사
근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두번째 친구를 떠올리면 저와 잘 맞는 친구라서 그런지 따뜻한 웃음이 나고 기분 좋아요
이성이 아닌 동성이였다면 정말 친한 친구로 남아있었을것 같아요
대학때 남자사람친구 2명과 같이 어울렸었어요
양쪽에 끼고 영화도 보고요
한 친구는 정환이 스타일 같았는데 야한 얘기만하고 떽떽거리고 관심없는척하면서 은근 챙겼고
다른 친구는 노트에 제 별명으로 낙서되어있는것도 봤었고 둘이만 있을때 장난식으로 계속 사귀자고 흘렸었죠
전 둘다 괜찮았는데 제가 좋아한 사람은 두번째 친구였어요
근데 사귀지않았던 이유는 비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두명 다 저를 여자로 좋아한 정도가 완전 크지는 않았다는 생각이에요
한명은 변호사, 한명은 의사
근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두번째 친구를 떠올리면 저와 잘 맞는 친구라서 그런지 따뜻한 웃음이 나고 기분 좋아요
이성이 아닌 동성이였다면 정말 친한 친구로 남아있었을것 같아요
대학때 남자사람친구 2명과 같이 어울렸었어요
양쪽에 끼고 영화도 보고요
한 친구는 정환이 스타일 같았는데 야한 얘기만하고 떽떽거리고 관심없는척하면서 은근 챙겼고
다른 친구는 노트에 제 별명으로 낙서되어있는것도 봤었고 둘이만 있을때 장난식으로 계속 사귀자고 흘렸었죠
전 둘다 괜찮았는데 제가 좋아한 사람은 두번째 친구였어요
근데 사귀지않았던 이유는 비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두명 다 저를 여자로 좋아한 정도가 완전 크지는 않았다는 생각이에요
근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두번째 친구를 떠올리면 저와 잘 맞는 친구라서 그런지 따뜻한 웃음이 나고 기분 좋아요
이성이 아닌 동성이였다면 정말 친한 친구로 남아있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만났을때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는데 술 퍼먹은 놈은 첫번째 친구였어요
대학때 남자사람친구 2명과 같이 어울렸었어요
양쪽에 끼고 영화도 보고요
한 친구는 정환이 스타일 같았는데 야한 얘기만하고 떽떽거리고 관심없는척하면서 은근 챙겼고
다른 친구는 노트에 제 별명으로 낙서되어있는것도 봤었고 둘이만 있을때 장난식으로 계속 사귀자고 흘렸었죠
전 둘다 괜찮았는데 제가 좋아한 사람은 두번째 친구였어요
근데 사귀지않았던 이유는 비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두명 다 저를 여자로 좋아한 정도가 완전 크지는 않았다는 생각이에요
이 두명이 서로 베프였고 같이 살았는데 서로의 감정을 알았는지는 모르겠어요
십년쯤 지나 만났을땐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는데 술 퍼먹은 놈은 첫번째 친구였어요
근 이십년이 지난 지금은 연락 안하고있고,
두번째 친구를 떠올리면 저와 잘 맞는 친구라서 그런지 따뜻한 웃음이 나고 기분 좋아요
이성이 아닌 동성이였다면 정말 친한 친구로 남아있었을것 같아요
참. 한참 세월이 흘러 만났을때
대학때 남자사람친구 2명과 같이 어울렸었어요
양쪽에 끼고 영화도 보고요
한 친구는 정환이 스타일 같았는데 야한 얘기만하고 떽떽거리고 관심없는척하면서 은근 챙겼고
다른 친구는 노트에 제 별명으로 낙서되어있는것도 봤었고 둘이만 있을때 장난식으로 계속 사귀자고 흘렸었죠
전 둘다 괜찮았는데 제가 좋아한 사람은 두번째 친구였어요
근데 사귀지않았던 이유는 비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두명 다 저를 여자로 좋아한 정도가 완전 크지는 않았다는 생각이에요
이 두명이 서로 베프였고 같이 살았는데 서로의 감정을 알았는지는 모르겠어요
십년쯤 지나 만났을땐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는데 술 퍼먹은 놈은 첫번째 친구였구요
근 이십년이 지난 지금은 연락 안하고있고,
두번째 친구를 떠올리면 저와 잘 맞는 친구라서 그런지 따뜻한 웃음이 나고 기분 좋아요
이성이 아닌 동성이였다면 정말 친한 친구로 남아있었을것 같아요
우정을 우선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반대로 자기가 더 우월하다 생각해서 먼저 나서는 사람도 있고요.
사람마다 달라요.
대부분 우정이요
여자는 또있다고 생각해요들
올해 12살 된 예비초5 아들이 가끔 응팔 봐요
콘서트장에 택이보다 늦게 도착한 정환이가
속상해 하는 장면보고 제가 막 안타까워하며
만약 니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하러 뛰어갔는데
ㅇㅇ(친구이름)가 먼저 고백하고 있으면
기분이 어떻겠니? 정환이 맘이 지금 어떻겠냐고????
그러면서 제가 막 호들갑 떨며 속상해 죽을라 했더니
요녀석이 차분히 하는 말이요
엄마. 정환이 진짜 남자다. 택이 안 미워하고...
이러는 거 있죠
꼬맹이 남자도 이런 생각을 하네요
진짜 남자면 한여자 두고 싸우는 거 아니랍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