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서브남주와 남편들 특징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6-01-11 00:55:27
응답하라시리즈애서 늘 유명인사가 되는 남자들은 여주의 사랑을 못 얻었어요. 결정적일때 옆에 있었음에도요.
윤제 형, 칠봉이, 택이도?


오히려 이들은 남주보다 더 성공하고 돈도 잘벌고
사랑에 적극적으로 치고들어가요

남주들은 오히려 여주들 속터지게하고
답답하게하고 타이밍 놓치죠.

그래도 결국은 그들과 결혼해요. 여주가. 이게 반복된 패턴같아요.
IP : 175.214.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이맘들의 비애가 뭔지 아세요?
    '16.1.11 6:19 AM (211.245.xxx.178)

    다들 알거든요.
    응답의 패턴을요.
    드라마를 발로 봐도, 지금은 덕선이 남편이 택이예요.
    초반 정환이 감정 따지지말고, 시청자에게 보여지는 남편감은 택이예요.
    그런데 알거든요, 시청자들은.
    응답 제작진들이 대 놓고 남편이라고 보여주는 사람이 남편 아니라는걸.
    아무리 봐도 지금 택이인데, 불안한거지요.
    정환맘들은 지금 화가 날뿐이지만, 믿지요?
    남편 정환이가 될거라는걸?
    택이맘인 저는 즐기지도 못해요.
    뻔히 장난질칠거라는걸 아니까요.
    한가지 바란다면, 지금까지 누구나가 아는 뻔함을 그만 할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기대감뿐입니다.
    비실비실한 택이가 크게 한번 웃는거라도 봤으면 좋겠어요.
    어째 맨날 눈에 눈물만 어려있는거같아서 애가 웃고 있어도 짠해요.ㅉㅉㅉ

  • 2. 음..
    '16.1.11 7:29 AM (125.180.xxx.164)

    맞아요 항상 그랬어요.
    이번에도 정환이가 남편감이 되겠지요.
    근데 응팔 택이는 가슴 아프네요.
    어렸을 때부터 덕선이 아니면 못살 것 같다고 했던 택이었는데.. 유일하게 앵기는 사람이었는데. ㅠㅠ

  • 3. dd
    '16.1.11 1:59 PM (175.196.xxx.209)

    ㅎㅎㅎㅎ
    항상 남편감들은 사귈때 과감하지못하고 뭔가 속터지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유명스타가 되는 남자들은 과감히 치고 들어가고 모든 여자의 선망이 되는 남자지만
    여주의 사랑은 얻지 못하죠.

    이번에도 그럴게 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99 초등생 피아노 시작 타이밍? 5 릴렉스 2016/01/11 1,458
517698 시몬스 침대 딥따 비싼데 진짜 가격만큼 좋을까요? 22 ㅠㅠ 2016/01/11 24,294
517697 편의점에서 파는 허니뱅쇼요,,, 1 ^^;; 2016/01/11 692
517696 6학년 남자 아이 친한 친구 문제 궁금합니다 2 ㅇㅇ 2016/01/11 1,142
517695 산마 갈아마신 수 구토, 설사, 눈충혈 ㅜㅜ 9 ... 2016/01/11 2,874
517694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20 물주형 2016/01/11 3,050
517693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6,750
517692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194
517691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305
517690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825
517689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098
517688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38
517687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85
517686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43
517685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70
517684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153
517683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94
517682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55
517681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17
517680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31
517679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317
517678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70
517677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83
517676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99
517675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