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뚜찌 라이트그레이 가죽소파 때 많이 탈까요?

살빼자^^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6-01-10 23:00:52

나뚜찌 에디션에서 라이트그레이 카우치 소파를 봤는데요,,

너무이쁘고 색깔도 딱인데 너무 밝은색인거 같기도하구요,,ㅠㅠ

백화점은 조명이  쎄서 그런거라구 집 밝기의 조명밑에서 보니 그냥 그레이긴 한데,,

초등딸아이 있고 세식구인데,.,

다들 조심해서 사용하는 편이긴 한데,,,

소파사놓고 모시는건 아닌지,,ㅠㅠ

어떤가요?

그리구 나뚜찌 소파는 오래써도 갈라지거나 그런건 없나요?

IP : 1.245.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0 11:10 PM (218.236.xxx.244)

    진한색을 썼던지라 때는 모르겠고, 갈라진 정도가 아니라 걸레가 되서 10년도 못쓰고 버렸습니다...-.-
    20년전에 3백 넘었던...비교적 고가라인이었어요.

  • 2. 살빼자^^
    '16.1.10 11:11 PM (1.245.xxx.20)

    진짜요?
    그렇게 비싼데요?

  • 3. 그거 써요,
    '16.1.10 11:36 PM (182.222.xxx.79)

    갈라지는건 아직 모르겠구요.
    쓸때마다 광은 나네요.관리란게 물 안닿게 하고
    쓰고 있어요.
    색도 집에 들여놓으니 더 예뻐요.
    저희집은 좀 어두운 톤 바닥과 대리석도 블랙계통이라
    그레이 만족하며 써요

  • 4. 라이트 그레이는 아니고
    '16.1.10 11:43 PM (114.207.xxx.28)

    카멜? 스킨톤? 암튼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밝은톤의 가죽이에요, 때가 안타는 건 아닌데 그게 크게 두드러 지거나 지져분해 보이진 않아요, 그냥 빈티지 스럽다고 해야하나요, 가죽이 갈라지거나 한건 없구요. 3년 넘었는데 아직 상태도 좋고 만족하고 있어요.

  • 5. 라이트그레이
    '16.1.10 11:51 PM (183.100.xxx.240)

    소파 쓰는데 5~6년간은 때타는줄 모르고 잘썼어요.
    특별히 조심하는것도 없었고
    세련된 분위기라 좋았어요.
    5~6년 지난뒤에는 세월의 흔적이 조금 났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았구요.
    8~9년 되니까 때가 탄것처럼 그런데
    어두운 색도 갈라진다니 뭐
    그정도가 수명인가도 싶고.
    아무튼 10년짼데 만족스럽게 썼어요.

  • 6. 2008년에 샀어요
    '16.1.11 12:24 AM (180.224.xxx.92) - 삭제된댓글

    메이드 인 이태리로 샀어요. 2008년 1월..딱 8년 됐는데 가죽에 헤지거나 프레임이 주저앉거나 이런거 없이 아주 좋아요. 다만 뭐 묻고 마찰돼니 가죽 광택이 죽었네요. 앵무새 키웠더니 새님 응가도 좀 묻어서 닦아서 광택 죽고..

    참 좋아요. 여전이 푹신하고 가죽 부들부들... 8년 전에 340 주고 샀어요.

  • 7. 2008년에 샀어요
    '16.1.11 12:25 AM (180.224.xxx.92) - 삭제된댓글

    브라운 쓰고 있구요...라이트 그레이면 아깝네요. 좋은건데 오래 쓰시려면 짙은 색을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428 왜 큰며느리 몫인가요? 15 .. 2016/06/12 5,735
566427 수요 미식회 믿을만 한가요? 21 수요 맛남회.. 2016/06/12 5,451
566426 주말에 지인들 sns 보니 부럽고 제가 초라하네요.. 7 2016/06/12 4,185
566425 본인이나 주변에 집값 반반한 경우가 여럿 있나요? 37 ... 2016/06/12 4,473
566424 천안 깨끗한 숙소 좀 알려주세요 2 숙소 2016/06/12 969
566423 목디스크 같아요 1 .. 2016/06/12 942
566422 거름망있는 유리주전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티팟 2016/06/12 1,211
566421 텃밭에 겨자채로 김치 담글수도 있을까요? 7 ... 2016/06/12 1,187
566420 동성애를 하던지 말던지 아무도 관심없어요. 32 안티호모 2016/06/12 3,260
566419 가족이 구속수감되면 어떻게 서포트 해드리는게 좋을까요? 6 ... 2016/06/12 1,539
566418 남편과 맞지않는 불행한 삶 4 인생 2016/06/12 3,808
566417 다들 저 몸매 보고 딱 좋다 고 하시는데 21 딱 좋다 2016/06/12 7,743
566416 디어마이프렌즈 몇회인가 2 찾아보니 2016/06/12 1,563
566415 야하면서 격조(?)있는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33 여름에 2016/06/12 8,564
566414 국카스텐 스콜 서울공연 2 국카스텐 2016/06/12 2,066
566413 남친 연락에 울고 웃네요 ㅠ 4 ㅇㅇㅇ 2016/06/12 2,919
566412 빵값이 너무 비싸요. 12 ... 2016/06/12 5,052
566411 두 손목 부러져 깁스했어요. 고등학생 간병이‥ 7 2016/06/12 3,581
566410 미용실에서 망친머리 헤나 하세요, 5 딸기체리망고.. 2016/06/12 2,900
566409 중학생 아들이 묻지를 못해요 2 엄마 2016/06/12 2,118
566408 영국인이 뽑은 가장 행복한 직업은 전업주부 38 행복한 전업.. 2016/06/12 14,018
566407 디어마이프렌즈에서 2 누구인가요?.. 2016/06/12 1,963
566406 여자판정단들 누구예요? 1 복면가왕 2016/06/12 1,126
566405 우니 한 대접 주문하니 3끼를 먹어요. 9 아하 2016/06/12 3,734
566404 유기농으로 챙겨 먹이기... 6 궁금이 2016/06/12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