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3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길!

bluebell 조회수 : 342
작성일 : 2016-01-10 22:17:1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10.178.xxx.1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
    '16.1.10 10:23 PM (110.14.xxx.171)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세월호 안의 아홉분이 돌아 오실때 까지 잊지 않고 기다릴께요

  • 2. ...
    '16.1.10 10:25 PM (66.249.xxx.218)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이 추위에 여전히 고생하고 계실 가족분들 죄송하고 ㅠㅠ 힘내세요...!!!

  • 3. 기도합니다
    '16.1.10 10:43 PM (211.201.xxx.173)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님과 어린 혁규, 이영숙님...

    아직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이름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써봅니다.
    안 그래도 추운 날씨에 빈자리 때문에 더 추우실 남은 가족분들 생각에 마음아파요.
    세상의 어떤 신이라도 좋습니다. 제발 미수습자님들을 돌려보내 주세요. 제발.

  • 4. 댓글 수 이상
    '16.1.10 10:44 PM (66.249.xxx.208)

    위에 댓글2개 있는데 리스트에는 1이라 표시되어 있어요

  • 5. 기다립니다.
    '16.1.10 10:51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0 11:0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부터는 더 많이 추워진답니다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못오시는 분들도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기다립니다.
    '16.1.10 11:10 PM (211.36.xxx.16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룰룰공주
    '16.1.10 11:11 PM (111.118.xxx.101)

    감사합니다

    가슴 아프고 또 아프고

    그날을 생각한게 엄청난 고통입니다

    저는 정말 모든분들이 편안하고 고통에서 해방되길 진심ㅇ로 바랍니다

  • 9. ..
    '16.1.10 11:34 PM (122.34.xxx.22)

    부디 가족분들의 소망하시는 일들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6.1.11 12:24 A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권재근
    남현철
    박영인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그 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기다립니다.
    부디 그 곳에서 이제는 나와서 가족 품에 안겨 인사나누시고
    하늘에서 가족분들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미수습자님들과 가족분들과 함께 해주세요..!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6.1.11 2:3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35일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그외미수습자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위의 9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기다립니다.
    하루 빨리 가족품으로 돌려 주세요.

  • 12.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1.11 2:5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35일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그외미수습자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위의 9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기다립니다. 하루 빨리 가족품으로 돌려 주세요.

    /세월호 희생학생 이름 하나하나 부르며… 단원고 ‘눈물의 겨울방학식’
    시민 이영종씨는 “이번 방학식을 계기로 다시 한번 희생 학생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교실이 보존돼 생명 존중 현장으로 영원히 기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겨레,안산,신소영.김기성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5537.html

    /“세월호 진실 못 밝힌 채 졸업시킬 순 없어요”…단원고 졸업식 대신 ‘눈물의 방학식’
    ..희생 학생·교사들 대신 유족 참석
    이날 행사를 준비한 권지인 ‘리멤버 0416’ 대표는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고 유가족들이 비로소 가족을 가슴에 묻고 그리워할 수 있을 때 우리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 경향신문,안산,김형규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02219295&code=...

    /[인터뷰] 세월호 희생자 가족 법률대변인, 박주민 변호사
    세월호를 돌아보며...아쉬운 책임자 처벌, 무너져가는 공동체 - thekoreannews,노이재기자/
    http://thekoreanews.com/detail.php?number=14846
    ▲ 민변, 인터뷰 내용 꼭 한번 읽어 보세요.

    /세월호 홍가혜씨, 위안부 합의 반대 1인 시위중 폭행당해
    경찰, 홍씨 때린 40대 상해 혐의 입건 - 뉴스1,윤다정기자/
    http://news1.kr/articles/?2540306

    /[기타뉴스]세월호 다큐 제작한 김진열 감독이 남긴 1년의 스케치
    김진열은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주로 개인의 삶을 파고들었던 그녀는 어느 한 집단으로 시선을 돌렸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이들이었다. - 레이디경향 노도현 기자·사진 원준희/
    http://h2.khan.co.kr/201601101101381

    /만약에 미국이 "한-일간 위안부 문제를 순순히 타결해서 대중국 방어선에 참여할래, 아이믄 천안함, 세월호에 이어 부정선거 까지 폭로 당할래?"라고 협박했으믄 지금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까?/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686055534869413889

    /‘세월호’ 졸업식 못하고 겨울방학식으로…유민아빠 못 왔던 이유
    “유민아, 사랑한다는 말도 너무 미안해서 못하겠다. 아빠는 살아서 숨쉬는 것조차 죄인이구나”/
    https://twitter.com/gobalnews/status/686167438312878080

    /벌써 새해가 열흘을 지나고 있다. 참 빠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예은이를 만날 날이 가까워진다는 것이겠지./
    https://twitter.com/snk21c/status/685921218424213504

    /‘금요일엔 돌아오렴, 오디오북’ “수익금 전액기부”
    #권해효·김여진·문소리·고창석·박철민·류덕환·양지운·김상현·박지윤·이자람·최호철·박혜진 목소리 기부/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86157329369202689

  • 13. .........
    '16.1.11 12:05 P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276 싼 침대, 정말 너~무 별로 인가요? 25 에휴 2016/01/11 8,897
517275 영어문법 질문좀 3 ㅇㅇ 2016/01/11 586
517274 물없이 목욕하는 비누 ??? 9 알면서 외면.. 2016/01/11 1,883
517273 예비 중3 4 beroni.. 2016/01/11 958
517272 5층짜리 연립이나 빌라 살아도 가구 배달해주나요? 6 ... 2016/01/11 2,227
517271 족욕기가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7 -- 2016/01/11 2,138
517270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비법 아시나요? 8 햇살 2016/01/11 2,375
517269 북한 핵실험도 알지못한 국정원에게 테러대응을 맡긴다? 30 댓글충 2016/01/11 546
517268 입맛 없다면서 우동기에다 한가득 먹었네요~^^; 8 예쁜하늘 2016/01/11 1,310
517267 목동 살기 어떤가요? 9 라군 2016/01/11 4,051
517266 시몬스 침대 쓰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1 질문 2016/01/11 2,388
517265 영화 내부자들 18 북청물장수 2016/01/11 4,064
517264 커피라떼와 커피에 뜨거운 우유 넣는거랑 식감이 많이 다르나요? 7 ..... 2016/01/11 2,277
517263 안경이 무겁게 느껴지는 분 안계세요? 4 /// 2016/01/11 1,400
517262 아들셋 엄마인데...소지섭이 좋아요!!-_- 14 콩콩 2016/01/11 1,871
517261 리모델링 예정인데요, 리빙페어 같은 곳에 가서 따로 계약하는 게.. 1 하하하 2016/01/11 661
517260 민주화사업회, 뉴라이트 인사 '자리 만들기' 세우실 2016/01/11 277
517259 수액 맞는것도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30 /// 2016/01/11 24,225
517258 예비고등학생 어떤학원 다니나요? 1 학부모 2016/01/11 686
517257 홍대쪽에 힙합 (랩)배울곳 있나요? 추천부탁드려요 일산댁 2016/01/11 307
517256 와 김현주 2 ㅇㅇ 2016/01/11 3,213
517255 짱짱한 베개솜 파는 온라인매장 있을까요? 2 베개솜 2016/01/11 1,127
517254 다리미판보관-뭐든최대한 효율적으로 4 직장맘 2016/01/11 1,477
517253 인터넷 클릭하면 광고 사이트가 너무 많이 떠요 해결책이 있나요?.. 1 짜증나네요 2016/01/11 1,638
517252 김냉 속 김장김치가 꽝꽝 얼었어요 ㅠㅠ 6 아까운 김치.. 2016/01/11 5,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