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 싶은게 넘 많은데..

하늘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6-01-10 22:06:47
ㅠㅠ 앞 니 치료중이라..발치 한 상태....

잘 못 먹으니 더 더 먹고 싶어요..ㅠㅠ

이건 앞 니 잘라서 먹어야 하는데..가위질해소..먹어야하니..

씹을때도 불편..ㅠㅠ

먹는 즐거움이 날라갔네요..

이걸 4개월을 이리...

이 튼튼한사람이 젤 부럽네요...
IP : 218.39.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10 10:1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틀니빼두고 잇몸으로먹고삽니다
    전 사개월이 아닌 남은생 내내인걸요
    초반에만 불편하지 적응됩니다

  • 2. 하늘
    '16.1.10 10:12 PM (218.39.xxx.92)

    ㅁㅁ 님 정말여 ㅜㅜ
    넘 슬프네요..ㅠ

    임시 틀니 빼버렸어요..입 천장이 넘 아프고 들썩거려서
    ...
    다른이도 제대로 됀건 없어요..ㅜㅜ

  • 3. ..
    '16.1.10 10:15 PM (114.206.xxx.173)

    저도 임플란트 때문에 다섯달 앞니 없이 살다가
    드디어 저번주에 앞니 해 넣었네요.
    그 동안 밥 먹는 약속도 못잡고
    사교생활이 엉망이었어요.
    웃긴게 앞니없이 살다보니 앞니 생겨도 잘라먹는게 익숙치 않다는거. ㅠㅠ

  • 4. 하늘
    '16.1.10 10:19 PM (218.39.xxx.92)

    윗님 앞니 생기면 막 먹을꺼같은데..아직 어색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5. ㅁㅁ
    '16.1.10 10:2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치아부실해 잘 못씹고 삼켜버리니 자주 체합니다 ㅠㅠ

  • 6. 하늘
    '16.1.10 10:27 PM (218.39.xxx.92)

    아는분은 저 보고 농담으로 날씬한 몸을 준 대신에 안좋은 이를 주셨다고 ㅠ.

  • 7. ...
    '16.1.11 12:20 AM (114.204.xxx.212)

    대학때ㅡ선배가 앞니가 없었는데 ,,,
    치료후 냉면 옥수수 먹는게 너무 좋았대요
    치료하고 많이 드심 되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642 전세, 집값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3 올것이 오고.. 2016/06/06 2,458
564641 이 친구의 심리는 어떤걸까요?정말 궁금합니다. 3 ... 2016/06/06 1,829
564640 역시... 대충 만든 부침개가 맛있네요 3 역시 2016/06/06 2,067
564639 pt선생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12 ㅇㅇ 2016/06/06 12,376
564638 돈받을 방법있을까요?? 4 . 2016/06/06 1,114
564637 반전세일 경우 방문 손잡이 수리비용부담 7 ... 2016/06/06 2,066
564636 때 쑥쑥 나오는 바디스크럽 추천해 주세요. 5 바디스크럽 2016/06/06 2,693
564635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2016/06/06 5,974
564634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2016/06/06 7,688
564633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선풍기고장 2016/06/06 1,134
564632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ㅇㅇ 2016/06/06 16,969
564631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2016/06/06 20,539
564630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그래서 2016/06/06 17,475
564629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7177공삼.. 2016/06/06 7,150
564628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moony2.. 2016/06/06 1,587
564627 바지락을 너무 많이 샀어요 9 ,,,, 2016/06/06 2,119
564626 꿀같은 3일이 끝나가네요 나만이래 2016/06/06 873
564625 신안군청 홈페이지 글 올리고 싶은데 11 링크부탁 2016/06/06 1,610
564624 청바지 뒤집어서 말리는 이유가 뭔가요? 7 살림꾼님들~.. 2016/06/06 4,656
564623 11세남아 소변에 약간 피가 나오네요.도와주세요. 7 . 2016/06/06 1,554
564622 "나 점잖은 사람 아니에요" 6 드라마대사 2016/06/06 3,017
564621 현재 아파트 몇년 산다면 인테리어 하시겠어요? 5 2016/06/06 2,958
564620 선풍기 벌써 돌리세요? 14 바람처럼 2016/06/06 2,315
564619 프로폴리스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3 ... 2016/06/06 2,409
564618 과일가게나 채소가게요... 세금은 어떻게 내나요 4 과일가게 2016/06/06 3,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