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마지막회 언제예요?

..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16-01-10 20:48:17
티비없어 못보는데..
남편글 계속 올라오는데..
결론이 어찌 날지 궁긍하네요.
IP : 58.143.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냥갑
    '16.1.10 9:01 PM (220.123.xxx.227)

    담주 토요일 입니다. 제 생각엔 남편은 정환이...전 이드라마로 택이 역 하는 박보검 군이 너무 좋아져서 언능 다른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요. 남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간만에 맘에 드는 얼굴의 배우 발견입니다

  • 2. ..
    '16.1.10 9:4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토요일 저녁이 마지막회에요.

    남편이 정환이란 증거를 하나 더 찾았음.
    2회 끝부분에 보면 보라가 덕선이 일기장을 본거로 소리지르고 싸우는 장면 뒤로 현재의 덕선이가 그 일기장을 보고 이거 유치해서 어디 버릴수도 없고 어쩌고...
    남편이 너 되게 까졌더라 어쩌고... 너 내 일기장 봤지? 안봤거든? 투닥투닥.. 그런데 너 쵸코렛 누구 준거냐? 난 안받았거든? 너 줬거든? 실랑이...
    그 쵸코렛 준 날이 정환이네 마루에 모여 엄마 아빠들 춤추고 아파트 노래 부르며 놀던 날이고 덕선이가 쥬스 가질러 나왔다가 진주 소세지 뺏어먹어 울린날이거든요. 소세지 뺏어먹기전에 정환이 가방인줄 알고 진주 옆 가방에 쵸코렛을 넣었는데 나중에 가방 가지고 나갈때 보니 그건 선우 가방. 정환이, 동룡이, 선우가 가방을 마루에 두었다가 떡볶이 먹으러 가면서 들고나감.
    택이와 덕선이는 가방 언 가자고 와서 빈손으로 감.
    그 장면이 스위치를 켜 둔 정환이 아버지 캠코더에 다 찍혔음. 2회 끝부분을 찾아보세요.

  • 3. ..
    '16.1.10 9:48 PM (114.206.xxx.173)

    토요일 저녁이 마지막회에요.

    남편이 정환이란 증거를 하나 더 찾았음.
    2회 끝부분에 보면 보라가 덕선이 일기장을 본거로 소리지르고 싸우는 장면 뒤로 현재의 덕선이가 그 일기장을 보고 이거 유치해서 어디 버릴수도 없고 어쩌고...
    남편이 너 되게 까졌더라 어쩌고... 너 내 일기장 봤지? 안봤거든? 투닥투닥.. 그런데 너 쵸코렛 누구 준거냐? 난 안받았거든? 너 줬거든? 실랑이...
    그 쵸코렛 준 날이 정환이네 마루에 모여 엄마 아빠들 춤추고 아파트 노래 부르며 놀던 날이고 덕선이가 쥬스 가지러 나왔다가 진주 소세지 뺏어먹어 앙앙 울린날이거든요. 소세지 뺏어먹기전에 정환이 가방인줄 알고 진주 옆 가방에 쵸코렛을 넣었는데 나중에 가방 가지고 나갈때 보니 그건 선우 가방. 정환이, 동룡이, 선우가 가방을 마루에 두었다가 떡볶이 먹으러 가면서 들고나감.
    택이와 덕선이는 가방 안 가지고 와서 빈손으로 감.
    그 장면이 스위치를 켜 둔 정환이 아버지 캠코더에 다 찍혔음. 2회 끝부분을 찾아보세요.

  • 4. ....
    '16.1.10 10:11 PM (118.219.xxx.4)

    윗분... 그때 덕선이가 선우좋아할때라 선우 가방에 넣은거구요..
    그리고 나중에 남자애들 나갈때 쵸컬렛 껍질이 날라다녔어요
    즉 진주가 꺼내먹은거죠.
    심히 뒷북이시네요

  • 5. ㅎㅎ
    '16.1.11 1:28 AM (114.203.xxx.61)

    그때 선우좋아할때 맞음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094 겨울 외투 공항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갈 수 있다 1 비둘기 2016/01/10 1,386
517093 전 덕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8 71년생 2016/01/10 2,705
517092 . 56 엉엉 2016/01/10 15,311
517091 응팔 덕선이보다 차라리 만옥이가 예쁘네요 31 응팔 2016/01/10 6,030
517090 오기형변호사 입당 기자회견 5 11 2016/01/10 887
517089 명의들 보면 여자들이 없어요? 9 궁금이 2016/01/10 2,669
517088 응답하라 남편 공식은 이번에도 안깨졌네요 ㅋㅋㅋ 8 진짜 2016/01/10 3,059
517087 우리나라에서 정말 좀 날고긴다고하는사람들이 들어가는 직장은어느곳.. 8 아이린뚱둥 2016/01/10 1,890
517086 간단하고 맛난 반찬 한가지 (우엉조림) 9 ///// 2016/01/10 2,445
517085 응팔 덕선이 예쁜가요? 27 ... 2016/01/10 4,407
517084 애인이나 남편에게 들은 심쿵한 말 23 음... 2016/01/10 6,753
517083 옛날에 엄마들 도시락반찬으로 신김치 푹 볶은거 어떻게 하나요? 21 .. 2016/01/10 5,040
517082 평균수분이 53이라는데 제 수분량은... 1 수분 2016/01/10 552
517081 덕선남편 도룡뇽아니에요? 제 딸이 .. 8 덕선 2016/01/10 3,155
517080 멋진 남자 만나신 분들... 부럽네요 2 솔직히 2016/01/10 2,019
517079 본문사진추가)) 응답하라 1988 남편 스포글입니다. 49 dream 2016/01/10 17,237
517078 친하지 않은 친구의 출산을 챙기는 문제..이기적일까요? 16 어휴 2016/01/10 3,152
517077 나뚜찌 라이트그레이 가죽소파 때 많이 탈까요? 5 살빼자^^ 2016/01/10 2,975
517076 기독교 커뮤니티 추천해주세요 1 ... 2016/01/10 1,798
517075 덕선 남편 젤소미나 2016/01/10 748
517074 건강검진 문의드려요 건강검진 2016/01/10 762
517073 생리가 이상하게 나와요. 겨울이라 그런걸까요? 4 Attheb.. 2016/01/10 2,676
517072 정봉이 만옥이 만남씬에서 눈물난 분들 없어요? 14 족구왕 2016/01/10 2,936
517071 덴비 헤리티지 파스타볼 어떤게 이쁜가요? 2 덴비 2016/01/10 3,046
517070 하도 난리여서 응팔재방 - 결론은 정팔(저의 주관적의견임) 19 정밀분석 2016/01/10 4,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