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때도 82게시판이 이렇게 온통 도배됐었나요??

근데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16-01-10 18:19:02

뭐 나쁘단 말은 아니구요.

제가 82 자게에 온지 꽤 되었는데

응사때 이렇게까지 온통 응사 응사 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요.

베스트글도 그렇구요.ㅋㅋ

응팔 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건지..

응팔이 물건은 물건인가벼요~ 게시판 보니 정말 난리도 아니네요.ㅎㅎ

IP : 125.187.xxx.2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10 6:19 PM (211.237.xxx.105)

    그때도 그랬어요. 쑤레기랑 칠봉이 나정이 어쩌고 하면서

  • 2. ..
    '16.1.10 6:20 PM (114.206.xxx.173)

    그때도 그랬죠. ^^*

  • 3. 네~ㅋ
    '16.1.10 6:22 PM (101.250.xxx.37)

    저 그때 칠봉파라 쓰레기파 사람들이랑 여기서 글로 싸우고 그랬는걸요
    끝까지 칠봉이라고 부르짖었건만 깨갱하고 며칠 게시판 안들어왔었어요 열받아서 ㅋㅋㅋ

  • 4. dd
    '16.1.10 6:22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사는 게 고달프니
    드라마에 열광하나 봅니다.

  • 5. dd
    '16.1.10 6:23 PM (39.7.xxx.195)

    응4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남편가지고 왜들 난리인지.
    물론 저도 궁금해요.
    드라마 보면서 뒷일 궁금한건 당연한건데
    증거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고 그럴 정도의 일인가 싶네요
    정봉이 엄마 폐경이나 임신이냐도
    뭐 둘중에 하나일테고 그게 내말이 맞다고 그렇게 우길 깜냥이나 되는건지 참.

  • 6. 아니죠
    '16.1.10 6:27 PM (126.236.xxx.28)

    응사보다 응팔이 82에 나이대가 맞는
    아줌마들이 더 많아서
    공감글들이 더 많은거죠
    응팔에선 엄마세대 얘기도 많고요
    응사 응칠 때는 좀더 젊은 여성들 게시판에서 도배했겠죠

    그리고 작가들이 낚시질이 점점 심해져서
    어남류다 어택류다 싸우는 분들도 많고
    이건 한심한듯

  • 7. ㅁㅁ
    '16.1.10 6:3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뇨
    아줌마들이 아니고 제가 보기엔 알바들같아요
    별말도아닌걸로 새글도배올리는거보면요

  • 8. 무지개
    '16.1.10 6:37 PM (223.33.xxx.13)

    젤 심했던때는 성균관 스캔들 아닌가요?

  • 9. 정말
    '16.1.10 6:40 PM (14.52.xxx.171)

    궁금한게...그게 궁금하신가요?
    연예인 스캔들이라면 실제니까 그렇다지만 어차피 허구의 세계...
    맨날 추억의 노래와 장치 쳐놓고
    엄마아빠는 사투리쓰는 정깊지만 매너없는 사람들
    드라마안에서 누구랑 이어지던가 말던가 뭐가 그리 궁금해서 시즌3가 되도록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저도 응사때는 세상에 저렇게 재밌을수가,,하면서 봤던데 지금은 당췌 시들하던데요 ㅠ

  • 10. 저도
    '16.1.10 6:43 PM (115.143.xxx.186)

    저도 응칠 응사 다봤지만
    유독 이번이 심한거 같아요
    그때도 꽤많은 글이 올라왔지만
    이번처럼 심하지는 않았어요
    이번이 그때보다 딱히 재밌는지도 모르겠구요

  • 11. 찰리호두맘
    '16.1.10 6:46 PM (122.43.xxx.35)

    다 드라마 얘기다 짜증난다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그냥 패스하시고 또 다른 얘기들 올리시면 우리는 그런것도 다 잘 읽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보고 친구랑 수다떨듯 하는거니까 그냥 그렇군 해도 될듯합니다

  • 12. ㅇㅇ
    '16.1.10 6:47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아예 안보는 사람도 있습니다ㅎㅎ
    재미없더라구요 전
    추억팔이도 질리고

  • 13. 하여튼
    '16.1.10 6:48 PM (14.47.xxx.73)

    전 응답시리즈는 하나도 제대로 본게 없어요
    한두번 보고 더 이상 안봐지더라구요.
    글 잘 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나봐요

  • 14. 연령대가..
    '16.1.10 7:08 PM (118.32.xxx.208)

    아무래도 공감하는 연령대가 그나이대인것 같네요.

  • 15. 응사때도
    '16.1.10 7:54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심했어요.
    저는 그때 안봤었는데 게시판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 무슨 드라마가
    남편으로 낚시질을 하나 했는데 응팔보니 비슷한 양상인듯해요

  • 16. 그만큼
    '16.1.10 8:36 PM (66.249.xxx.208)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겠죠 저도 응답 씨리즈 다 봤는데 응팔이 제일 재미 있어요~~

  • 17. 응사때 쓰레기 지지하던 뇨자...
    '16.1.10 10:39 PM (220.123.xxx.27)

    응사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쓰레기 같은 캐릭터 참 멋있게 생각했고....

    은근 챙겨주는 쓰레기 매력에 푹~ 빠졌댔죠.

    응사는 무조건 쓰레기 빠~ 였는데...

    응팔은 택이가 되든 정팔이가 되든 다 좋다가 되네요...

    정말 누군가 적었듯이 2가지 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택이가 남편인 버전이랑 정팔이가 남편인 버전~~

    둘다 좋을듯...........

    근데 조금 정팔이가 더 멋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23 결혼 앞두고 부모님 때문에 속상하단 글쓴 원글입니다.. 25 여름 2016/02/05 3,986
525322 사람의 진면목은 그 관계가 끝났을때 정확히 보이네요 9 인간관계 2016/02/05 5,109
525321 서세원이나 유퉁같이 20살이상 어린여자하고 결혼 이나 바람나느거.. 30 나이차가 2.. 2016/02/05 12,130
525320 이사오니 주민들이 다르긴하네요 18 ㅎㅎ 2016/02/05 6,369
525319 서울-설연휴에 문여는 식당 정보 좀 알려주세요 5 나혼자 설 2016/02/05 1,704
525318 이 마스크팩 완전 촉촉하다고 들었어요~ 1 마마미 2016/02/05 3,511
525317 맥도날드에 와서 재밌는? 경험 7 ㅇㅇ 2016/02/05 2,849
525316 과일을 어쩔까요 7 Drim 2016/02/05 1,184
525315 갈비찜에 배즙 꼭 넣어야 하는건가요? 8 갈비찜 2016/02/05 1,869
525314 아무리 취향차이지만‥꼴뵈기싫으니 가지고 가라~ 11 실망 2016/02/05 2,344
525313 장난감의 성 정치학 verdic.. 2016/02/05 465
525312 명절에 시댁 안가시는 분들, 이유가 뭔가요? 18 명절 2016/02/05 5,160
525311 딸 졸업식에 참석 안한 아빠 13 욕이 2016/02/05 3,731
525310 차의과대학 간호학과 vs 건양대 간호학과 조언 좀 5 궁금녀 2016/02/05 3,608
525309 요즘 꼬막 왜 이리 비싸요? 7 응팔 2016/02/05 2,866
525308 세탁조 청소 이후에 찌꺼기가 계속 나와요ㅠㅠ 6 ㅠㅠ 2016/02/05 9,095
525307 아까 멘탈..글 없어졌나요? 그리고 성인 ADHD 1 아까 2016/02/05 837
525306 담생애가 있다면 ..소피마르소 같은 서양미녀로 태어나고 싶어요 .. 10 니리 2016/02/05 1,736
525305 주변에서 재벌가 이혼소송 관련해서 뭐라고 하는 분위기에요? 8 삼슝 2016/02/05 1,634
525304 약국에서 알약까는 알바 어떨까요. 18 yaani 2016/02/05 7,119
525303 초등아이 교과서 1 . 2016/02/05 481
525302 결정사 두개 이상 가입해 볼까 하는데... 1 ㄷㄷ 2016/02/05 1,905
525301 굴비 정말 비싸네요. 6 굴비 2016/02/05 2,210
525300 자기 곤란한 일, 힘든 일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땜에 서글프.. 10 감정 2016/02/05 2,579
525299 보훈처까지 민간단체에 공문…'입법촉구 관권서명' 도 넘었다 1 세우실 2016/02/05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