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택이가 남편같아요..ㅋㅋㅋㅋ

택이파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6-01-10 18:09:31


근데 덕선이 없으면 죽을것 같다던 택이가

어제 콘서트장에 나타났을땐

첫사랑에 까여도 자기성숙을 이룰 마음의 힘을 가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덕선이 위로해주고 애정결핍 치료도 해주는 든든한 남편이 될것 같아요..ㅋㅋ


만약에 작가가 여기서 더꼰다면...

미워할꼬에요... ㅠㅠ




IP : 220.73.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이파
    '16.1.10 6:12 PM (220.73.xxx.239)

    전 택이가 너무 여려서 선택 응원하면서도 덕선이가 행복하려면 정환이한테 시집가야하는거 아닌가?하고 홀로 고민했었거든요.. ㅋㅋㅋ

  • 2. 나쁜거 배우지말고
    '16.1.10 6:19 PM (218.54.xxx.98)

    인터뷰중간들어온
    남편에게 이리말했자나요
    나쁜거 배우지말고
    택인거같아요
    인터뷰도 그렇고 손 차단거도 뜬건물로 데우고

  • 3. 드라마 같은
    '16.1.10 6:20 PM (121.2.xxx.176)

    택이와 결혼하고 정환이와도 감성 코드를 주고 받는
    그런 삼각 관계의 영원성 이라면 드라마에서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현실이라면 멍석말이 ㅋㅋㅋㅋ

  • 4. 택이파
    '16.1.10 6:22 PM (220.73.xxx.239)

    멍석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
    '16.1.10 6:23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김주혁이 정환이 성인역이라고 응팔 인물소개란에 나왔네요.ㅠ 택이였으면 좋겠어요.

  • 6. 헉...
    '16.1.10 6:24 PM (220.73.xxx.239)

    정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흠..
    '16.1.10 6:31 PM (126.236.xxx.28)

    이미연 부부 나오는것만 봐도
    작가가 첨엔 정환이로 컨셉 잡았다가
    이번엔 택이로 잡았다가
    나중에 또 어떻게 말바꿀지 몰라요
    누가 되든 좀 잘 마무리하길
    낚시질만 딥다 하지말고

  • 8. ...
    '16.1.10 6:36 PM (115.143.xxx.49)

    윗님 그런소개 없는데요? 그냥 덕선남편역이라고 소개 되어있는데요.^^;
    저도 택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여러가지 힌트들이 다 택이를 향하고 있네요.
    왼손잡이,반팔,노을이 말놓기, 인터뷰,만화책,따뜻한물등등.
    게다가 어릴때부터 덕선이는 택이를 엄청 챙겼죠.
    택이가 남자라는 생각을 절대 못했던 덕선이가
    택이를 남자로 인식하게 된거 같아요.
    17회인가에서 덕선이가 엄청 갈등하는 장면들이 나왔어요.
    이불에 누워서 어쩔줄을 몰라하죠.
    그동안 덕선이는 누가 자기를 먼저 좋아하는것이 너무 좋아서
    자기 마음은 들여다 보려하지 않았죠.
    반대로 이번엔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갈등이
    생긴거 같아요.
    아니면 고민할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게다가 정환이가 고백할때 혜리표정이 놀라서 당황하는 표정이 아니라
    정말 미묘했어요. 자꾸 문쪽을 향해서 신경쓰는것도 그렇고...
    만약 택이가 남편이 아니라면 더 이상할꺼 같아요.

  • 9. 정환이가
    '16.1.10 6:48 PM (183.100.xxx.240)

    김주혁보단 못생겼지만
    눈매가 아주 비슷해서 정환인가 싶긴 한데
    작가가 중간에 마음이 변할수도 있고
    정환이나 택이 누구라도 좋아요.

  • 10. 짜증나는 시청자
    '16.1.10 7:11 PM (124.53.xxx.106)

    웃기는게 , 초반엔 김주혁이 떠벌떠벌
    말도많더만 (정환이마냥 )
    어제는 급 얌전,소심, 인터뷰도 안한다하고..
    ( 택이마냥 )
    덕선이 남편이 뭔대?
    이랬다 저랬다 짜증x 1000

    스토리가 오직 걔네들 오직 연애라인에
    목숨거는거같음ㅠ

    김주혁도 연기하면서 헷깔&짜증나것어요.
    연기의 연속성이 읎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32 몇살때부터 건강을 좀 챙기면서 사셨어요..?? 3 .. 2016/01/11 677
517631 중학교 국어도 문법 공부하나요? 5 카페인 2016/01/11 1,350
517630 서울 5억대 집.. 추천 부탁드려요..ㅜ 30 호호아줌마 2016/01/11 5,488
517629 더민주당 영입 김빈 디자이너 말 중 3 공감백배 2016/01/11 1,420
517628 다이어트 후 가슴이 절벽입니다(19금) 13 노처녀 2016/01/11 12,915
517627 ‘김무성 영입1호’ 최진녕, 위안부 합의에 “용기있는 결정” 2 세우실 2016/01/11 675
517626 대학생 백팩가방 추천 부탁 드려요. 2 꼬미 엄마 2016/01/11 1,247
517625 어릴때 친구집 놀러가서 받았던 문화충격~혹시 있으세요? ㅎㅎ 97 그땐그랬지 2016/01/11 25,347
517624 어제 시레기 건조하는 방송 보신분 계세요? 4 .. 2016/01/11 1,595
517623 기욤뮈소 작가 같은 책 추천 부탁드릴게요~ 1 ㅇㅇ 2016/01/11 1,103
517622 체중감소가 디스크에 효과있을까요 ~? 4 SJmom 2016/01/11 1,600
517621 초등 입학 아이 핸드폰 해주셨나요? 7 qaz 2016/01/11 1,478
517620 이영애나 심은하 처럼 풍성한 머리숱은 타고 나는거겠죠 12 ^*^ 2016/01/11 8,217
517619 전세금 공동명의 관련... 부동산질문 2016/01/11 867
517618 식빵고민- 제빵기로 식빵 만들어드시는 분~ 15 제빵기 2016/01/11 4,481
517617 정부, '위안부 기록유산 등재' 지원 백지화 1 세우실 2016/01/11 513
517616 기사>데이빗 보위, 암투병 끝에 10일 별세 23 RIP 2016/01/11 4,082
517615 갑상선암이라고 진단나왔네요... 7 ... 2016/01/11 4,730
517614 예비 고1아이 수면유도제 복용 괜찮을까요 3 준맘 2016/01/11 916
517613 침대 높은거 낮은거? 6 선호 2016/01/11 1,478
517612 발뒷꿈치 관리 - 제가 한 것 중 가장 효과 좋은 거 4 관리 2016/01/11 4,062
517611 나뚜찌 쇼파 비싼가요?? 5 쇼파 2016/01/11 5,542
517610 자식은 큰 짐이지만 삶의동기가 5 ㅇㅇ 2016/01/11 1,676
517609 상사분들, 직원이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며 일 하는 것 보기 싫은가.. 10 ........ 2016/01/11 1,941
517608 2, 3월 이사철 앞두고 ‘전세대란’ 비상 7 .... 2016/01/11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