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덕선이 없으면 죽을것 같다던 택이가
어제 콘서트장에 나타났을땐
첫사랑에 까여도 자기성숙을 이룰 마음의 힘을 가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덕선이 위로해주고 애정결핍 치료도 해주는 든든한 남편이 될것 같아요..ㅋㅋ
만약에 작가가 여기서 더꼰다면...
미워할꼬에요... ㅠㅠ
근데 덕선이 없으면 죽을것 같다던 택이가
어제 콘서트장에 나타났을땐
첫사랑에 까여도 자기성숙을 이룰 마음의 힘을 가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덕선이 위로해주고 애정결핍 치료도 해주는 든든한 남편이 될것 같아요..ㅋㅋ
만약에 작가가 여기서 더꼰다면...
미워할꼬에요... ㅠㅠ
전 택이가 너무 여려서 선택 응원하면서도 덕선이가 행복하려면 정환이한테 시집가야하는거 아닌가?하고 홀로 고민했었거든요.. ㅋㅋㅋ
인터뷰중간들어온
남편에게 이리말했자나요
나쁜거 배우지말고
택인거같아요
인터뷰도 그렇고 손 차단거도 뜬건물로 데우고
택이와 결혼하고 정환이와도 감성 코드를 주고 받는
그런 삼각 관계의 영원성 이라면 드라마에서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현실이라면 멍석말이 ㅋㅋㅋㅋ
멍석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주혁이 정환이 성인역이라고 응팔 인물소개란에 나왔네요.ㅠ 택이였으면 좋겠어요.
정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연 부부 나오는것만 봐도
작가가 첨엔 정환이로 컨셉 잡았다가
이번엔 택이로 잡았다가
나중에 또 어떻게 말바꿀지 몰라요
누가 되든 좀 잘 마무리하길
낚시질만 딥다 하지말고
윗님 그런소개 없는데요? 그냥 덕선남편역이라고 소개 되어있는데요.^^;
저도 택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여러가지 힌트들이 다 택이를 향하고 있네요.
왼손잡이,반팔,노을이 말놓기, 인터뷰,만화책,따뜻한물등등.
게다가 어릴때부터 덕선이는 택이를 엄청 챙겼죠.
택이가 남자라는 생각을 절대 못했던 덕선이가
택이를 남자로 인식하게 된거 같아요.
17회인가에서 덕선이가 엄청 갈등하는 장면들이 나왔어요.
이불에 누워서 어쩔줄을 몰라하죠.
그동안 덕선이는 누가 자기를 먼저 좋아하는것이 너무 좋아서
자기 마음은 들여다 보려하지 않았죠.
반대로 이번엔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갈등이
생긴거 같아요.
아니면 고민할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게다가 정환이가 고백할때 혜리표정이 놀라서 당황하는 표정이 아니라
정말 미묘했어요. 자꾸 문쪽을 향해서 신경쓰는것도 그렇고...
만약 택이가 남편이 아니라면 더 이상할꺼 같아요.
김주혁보단 못생겼지만
눈매가 아주 비슷해서 정환인가 싶긴 한데
작가가 중간에 마음이 변할수도 있고
정환이나 택이 누구라도 좋아요.
웃기는게 , 초반엔 김주혁이 떠벌떠벌
말도많더만 (정환이마냥 )
어제는 급 얌전,소심, 인터뷰도 안한다하고..
( 택이마냥 )
덕선이 남편이 뭔대?
이랬다 저랬다 짜증x 1000
스토리가 오직 걔네들 오직 연애라인에
목숨거는거같음ㅠ
김주혁도 연기하면서 헷깔&짜증나것어요.
연기의 연속성이 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