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아들이. 군에서 전역을
1. 딸맘
'16.1.10 6:10 PM (59.15.xxx.61)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오늘부터 발 뻗고 편히 주무세요.
아드님 장합니다~~2. ㄴㄴ
'16.1.10 6:16 PM (59.7.xxx.230)제아들도 전역한지 열흘됐네요. 그냥 나가서 밥사먹고
집에서 케익 자르고 말년휴가를 오랫동안 있다가
가서 하룻밤 자고 오는데 실감은 안나더라구요.
전방이 아니였나봅니다. 동기는 다음주14일 전역인데
전역연기했다구 ~~3. 1111
'16.1.10 6:16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속이 시원하시겠어요
울아들 4월말제대인데 지금전방에 있네요
이번사태 잘 넘어가고 빨리 제대했음해요4. 부러워요
'16.1.10 6:31 PM (125.129.xxx.237)울 아들은 7월 전역이네요
그래도 새해가 되니 올해 전역이다 생각하면 서로 위로합니다.
축하합니다.~5. 완전 부러움
'16.1.10 6:38 PM (61.98.xxx.130)흑흑....훈련소 간지 2주일 되었시요 ㅠㅠㅠ
6. 초5아들맘
'16.1.10 6:50 PM (116.33.xxx.148)대견하고 고맙네요
맛있는 거 많이 해 주세요7. 전방
'16.1.10 7:08 PM (218.54.xxx.98)진짜 추워요
대견합니다 아들
전 군 가산점 줘야한다생각합니다8. .....
'16.1.10 7:15 PM (222.108.xxx.174)고생했네요...
그런데 아들이 군 전역하는 거면..
부모의 이벤트를 좋아할 나이는 아닌...
여자친구의 이벤트를 좋아하면 하려는지 ㅠ
부모님이 해 주셔서 고마운 거는, 최신 고가 핸드폰? ㅠㅠ9. 축하축하해요
'16.1.10 8:20 PM (210.218.xxx.191)축하드려요!!
대북방송때문에 지금 부대 비상이라서
혹한기 끝나고 외박이여서
예매했는데 다 취소했어요
불쌍한 울나라 아들들 위해
기도합니다 제대까지 건강히
있다 부모품으로 돌아가길...10. 축하축하
'16.1.10 9:06 PM (124.48.xxx.36)지금 세상에서 젤로 부러운분이네요.
자대배치받은지 한달이 안된 엄마입니다.
겪어보지않으면 모른다는 말...맞는거같아요.
제발 우리 아들도 아무일없이
제대하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군가산점 줘야합니다....11. ....~~~
'16.1.10 9:12 PM (115.86.xxx.84)축하드려요~~
지난주 월요일 논산훈련소 데려다주고 왓네요
시시때때로 보고싶고 맘 이 짠해요..ㅜㅜ
추운데 잘 보내고잇겟지요...ㅜㅜ..^^;12. 어디 가는 것도
'16.1.10 9:22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싫어하고 집에서 자고 싶을때 마음대로 잠 자고, 집 김치에 라면 끓여 먹는 걸 좋아하더군요.
배추에 고춧가루만 바른 김치 먹다가 제대로 담근 김치 먹으니 너무 맛있다고요.
혼자 있을 자유를 주고, 통장에도 용돈 넣어주고 먹고 싶은 것 맘대로 사먹으라 했어요.13. 환영이벤트
'16.1.10 10:18 PM (118.216.xxx.205)현관문 앞에 볼 수 있도록 환영하는 가족들의 문구와 재미지고 애교있는 글씨로
전지 크기나 도화지 크기에 써서 붙여 놓는겁니다.
문앞에서 벨 누르기전에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14. ...
'16.1.11 12:56 AM (222.108.xxx.30)울 아들도 딱 2년 만기전역 했습니다.
이제 열흘 남짓 됐는데, 많이 놀았다며 토익 인강 결제하고 오늘부터 중국어 학원 나갔습니다.
전역일이 생일이라 유기농케익에 샴페인 준비해서 축하해줬어요.
그런데 군에서 입이 더 고급져져 나와서 반찬해주는거 스트레스..
원글님 아드님, 군생활 잘 마친거 축하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7124 | 성남시 학부모가 받은 홍보물과 담임에게 받은 문자.jpg 6 | 와아 | 2016/01/11 | 1,690 |
517123 | "하나고 측 비리 해명글, 내부고발 교사 인격권 침해&.. 1 | 샬랄라 | 2016/01/11 | 704 |
517122 | 응답하라... 택이가 남편이라고 생각되는 이유.. 3 | 첫사랑 | 2016/01/11 | 2,312 |
517121 | 남편이 짜증나요 5 | .... | 2016/01/11 | 2,076 |
517120 | 싸웠습니다 11 | 친구랑 | 2016/01/11 | 3,887 |
517119 | 차를 같이 타고 싶지 않은데..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 24 | 앞집 | 2016/01/11 | 6,435 |
517118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power! 10 | 어머 | 2016/01/11 | 1,578 |
517117 | 최악의 엄마 극복법 3 | 흠 | 2016/01/11 | 2,519 |
517116 | 응팔끝나면 무슨낙~; 6 | 그나저나 | 2016/01/11 | 1,464 |
517115 | 택이 요새도 목동사나요? 6 | 택이 팬 | 2016/01/11 | 2,849 |
517114 | 응팔... 여자한명을 두남자가 좋아할때 실제론 4 | 택이파 | 2016/01/11 | 3,805 |
517113 | 응답하라 서브남주와 남편들 특징 4 | ㅇ | 2016/01/11 | 2,114 |
517112 | 제왕절개 후 갑자기 변비?? 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1 | 라미 | 2016/01/11 | 1,675 |
517111 | 대상포진 작은병원도 가도 되는지요? 10 | 걱정 | 2016/01/11 | 2,708 |
517110 | 얼마전 알게된 사람이... 1 | .. | 2016/01/11 | 1,645 |
517109 | 캐나다에서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안 반대 집회 잇달아 1 | light7.. | 2016/01/11 | 395 |
517108 | 양다리 걸친 남친이 결혼하자는데... 19 | 바람 | 2016/01/11 | 7,555 |
517107 | 슈퍼맨이돌아왔다 에서~ 6 | ?? | 2016/01/11 | 3,203 |
517106 | 응팔... 조덕배 꿈에 8 | 택이파 | 2016/01/11 | 3,171 |
517105 | 37살 직장맘의 하루 3 | 아웅 | 2016/01/11 | 2,940 |
517104 | 제가 너무 한 것 맞지요? 42 | 영종도 | 2016/01/11 | 11,837 |
517103 | 김포공항에서 혜리와 류준열 키스신 봤다는데 맞아요? 17 | 1988 | 2016/01/11 | 17,662 |
517102 | 남편이 다리가 간지럽다 아프다고해서 보니 5 | 급질 | 2016/01/11 | 4,605 |
517101 | 대기업도 다 많이 버는 게 아닌가요? 5 | . | 2016/01/11 | 2,452 |
517100 | 임신초기증상 3 | 이야 | 2016/01/11 | 1,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