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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마니또에서의 쪽지의 향방은 기억하시나요?

응답하라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16-01-10 17:02:29

마니또에서 택이는 덕선이를 뽑았죠. 그리고 정환이는 택이를, 덕선이는 정환이를 뽑았었어요.

정환이가 택이로 뽑은것으로 설정한 이유는 바로 택이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친구로서의 사랑을 표현한 것 때문이라 생각되고, 택이의 사랑은 덕선이에게로 덕선이의 사랑은 정환이에게 향해 있어요.

도룡뇽인가가 덕선이에게 너가 누굴 사랑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충고를 해주는 것으로 보아 결국 덕선이는 정환이에게로 갈거 같아요.


아니라면 드라마가 좀 뜬금 없네요.


IP : 182.231.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0 5:06 PM (220.84.xxx.194) - 삭제된댓글

    분명히 초반엔 정환이가 더 남편으로 가깝다 느껴졌어요.
    근데 지금은 아니죠..뜬금없는것도 아니구요
    정환이가 어느 순간 분량도 거의 없었고..반면 택이는 바둑과 관련한 에피소드나 덕선과의 둘만의 에피소드들이 많았어요.
    어남류...라 생각안하고 보면 택이와 연결되는게 자연스러워요

  • 2. ...
    '16.1.10 5:14 PM (112.154.xxx.154)

    전 택이를 좋아하지만 어제 보고 남편은 정환이구나 싶었어요. 아마 그 콘서트 끝나고 덕선이가 택이한테 친구라고 정리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가 거절했는데도 모임에 올까 걱정되서 계속 쳐다보는 것 같고. 정환이가 고백할 때 표정은 음 그래 알아 나도 다 알고 있었어..이런 느낌. 근데 덕선이가 그당시에는 정환이를 좋아하지만 선택 하지 않고 택이 정환이 둘다 이어지지 않다가...다시 돌고돌아 정환이랑 연결 될 듯..그 반지는 덕선이가 들고 나오고요.

    아..택이 흑흑

  • 3. 근데
    '16.1.10 5:26 PM (121.2.xxx.176)

    택이가 기권패까지 하면서 덕선이 쫓아가서 친구로 지내자고 말한다....
    택이의 승부욕으로 볼땐 개연성이 적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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