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마니또에서의 쪽지의 향방은 기억하시나요?

응답하라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6-01-10 17:02:29

마니또에서 택이는 덕선이를 뽑았죠. 그리고 정환이는 택이를, 덕선이는 정환이를 뽑았었어요.

정환이가 택이로 뽑은것으로 설정한 이유는 바로 택이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친구로서의 사랑을 표현한 것 때문이라 생각되고, 택이의 사랑은 덕선이에게로 덕선이의 사랑은 정환이에게 향해 있어요.

도룡뇽인가가 덕선이에게 너가 누굴 사랑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충고를 해주는 것으로 보아 결국 덕선이는 정환이에게로 갈거 같아요.


아니라면 드라마가 좀 뜬금 없네요.


IP : 182.231.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0 5:06 PM (220.84.xxx.194) - 삭제된댓글

    분명히 초반엔 정환이가 더 남편으로 가깝다 느껴졌어요.
    근데 지금은 아니죠..뜬금없는것도 아니구요
    정환이가 어느 순간 분량도 거의 없었고..반면 택이는 바둑과 관련한 에피소드나 덕선과의 둘만의 에피소드들이 많았어요.
    어남류...라 생각안하고 보면 택이와 연결되는게 자연스러워요

  • 2. ...
    '16.1.10 5:14 PM (112.154.xxx.154)

    전 택이를 좋아하지만 어제 보고 남편은 정환이구나 싶었어요. 아마 그 콘서트 끝나고 덕선이가 택이한테 친구라고 정리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가 거절했는데도 모임에 올까 걱정되서 계속 쳐다보는 것 같고. 정환이가 고백할 때 표정은 음 그래 알아 나도 다 알고 있었어..이런 느낌. 근데 덕선이가 그당시에는 정환이를 좋아하지만 선택 하지 않고 택이 정환이 둘다 이어지지 않다가...다시 돌고돌아 정환이랑 연결 될 듯..그 반지는 덕선이가 들고 나오고요.

    아..택이 흑흑

  • 3. 근데
    '16.1.10 5:26 PM (121.2.xxx.176)

    택이가 기권패까지 하면서 덕선이 쫓아가서 친구로 지내자고 말한다....
    택이의 승부욕으로 볼땐 개연성이 적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033 뒷집 개가 산책도 못가고 묶여지내며 울부짖어요. 17 어휴 2016/06/11 2,135
566032 예쁘지만 제나이가 보이는 사람이 대부분인건 사실이지만, 진짜 동.. 37 ... 2016/06/11 7,613
566031 아디다스 7부 트레이닝 바지 - 키 175 체중 67 키로면 사.. 8 패션 2016/06/11 2,033
566030 매년 친구생일엔 6 궁그맘 2016/06/11 1,120
566029 8월 해외여행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7 000 2016/06/11 1,859
566028 월트디즈니가 FBI 요원인거 아셨어요? 5 특수요원 2016/06/11 2,960
566027 나에게 상주기 3 ㅇㅇ 2016/06/11 1,671
566026 태국자유여행 여행 2016/06/11 1,265
566025 지금 11번가 모델 일반인인가요 9 ㅇㅇ 2016/06/11 1,837
566024 20대눈에는 40대는다똑같은아줌마로보인단말 대체왜그래요? 67 에혀~~ 2016/06/11 9,834
566023 맛있는 멸치 온라인으로 구할수 있는곳 알고계신분? 1 ... 2016/06/11 805
566022 아가씨에서 젤 아쉬운건 김민희 32 2016/06/11 17,668
566021 태동이 넘 심해서 잠을 못잘정돈데 정상인가요? 7 ㅜㅜ 2016/06/11 2,967
566020 곡성 보고나서 든 망측한 생각 ㅎㅎ 49 .... 2016/06/11 16,981
566019 '나중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2 샬랄라 2016/06/11 972
566018 켈로이드 피부에 대해 아시는분 1 2016/06/11 1,535
566017 높은 층 아파트 어떤가요? 15 ss 2016/06/11 3,424
566016 남편외도와 시댁.. 24 2016/06/11 12,711
566015 유기견을 입양했는데 전혀 짖지를 않아요...벙어리 개도 있나요?.. 23 ㅇㅇ 2016/06/11 8,896
566014 다큰 성인 남매가 한집에서 사는거 어때요? 59 한집 2016/06/11 21,792
566013 아가씨 훌륭하더군요. 박찬욱 팬이지만 객관적으로ㅡ스포없음 27 노이로제 2016/06/11 5,778
566012 베스트 반찬글에 대해 3 AllIN 2016/06/11 1,912
566011 콩나물무침에 설탕 넣으세요? 16 갸우뚱 2016/06/11 3,545
566010 오래가는 샐러드야채 추천해 주세요. 2 ㅎㅎ 2016/06/11 1,567
566009 외국인 남편의 한국라면 끓이기 에피소드 ㅋㅋㅋ 7 생각나서 2016/06/11 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