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선물

투썸플레이스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6-01-10 16:31:52

직장 동료인데요.

1월까지 일하고 출산휴가를 들어가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요....

무슨 선물을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엄마들이 아기 키우면서 많아도 좋은 물건이 뭘까요?

참고로 남자라고 합니다.


IP : 14.32.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6.1.10 4:37 PM (223.62.xxx.56)

    만약에 옷사실거면 큰거사세요.
    동생네 출산하면서.. 다들..거의 신생아옷을 선물해서.
    신생아옷만 잔뜩 있어요.

  • 2. 망고나무나무
    '16.1.10 4:39 PM (223.33.xxx.58)

    첫 아이에요? 치발기나 딸랑이 3만원정도면 살수있고
    내복은 사이즈 80이상사세요. 배넷저고리나 75이하는 몇번못입어요 .
    예상하시는 금액을 알려주심 더 좋을것 같네요.
    5~7만원대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이요.

  • 3. 투썸플레이스
    '16.1.10 4:51 PM (14.32.xxx.191)

    신생아인데 ...엄마들 아이들 키우다 보면 많을수로 좋은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취향 전혀 상관없이. 기저귀도 쓰는것만 써서 그런선물도 별로라고 하고....
    5만원 안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4. 크렘블레
    '16.1.10 4:56 PM (112.148.xxx.54)

    특정 아이템을 사면 선물이 겹칠 때도 있더라고요.
    무난하게 내복선물 괜찮아요. (저는 받을 때 그랬어요 ㅎㅎ)
    어차피 다시 다 들고 백화점가서 원하는 시기의 옷으로 바꾸기도 쉽고요~~
    5만원 정도면 80사이즈 내복 2개 정도~~?

  • 5. 새옹
    '16.1.10 4:58 PM (1.229.xxx.37)

    바운서라고 있어요 옷보다는 훨씬 기억에 남고 오랫동안 실용적이에요

  • 6. 기저귀
    '16.1.10 4:59 PM (210.178.xxx.203)

    기저귀가방
    보온병
    바운서
    촛점책
    피아노짐
    모빌
    3개월용 내의
    ..... 더 있는데 바빠서 이만~

  • 7. 망고나무나무
    '16.1.10 5:20 PM (223.33.xxx.58)

    에듀볼도 괜찮아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건 내복인데 그건넘 흔하니.. 장난감 사주세요.

  • 8. 티니
    '16.1.10 5:26 PM (125.176.xxx.81)

    물어보고 사주는게 제일 좋지만..^^
    내복은 너무 많이 들어와서
    기억에도 안남고 금방 못입어요
    예쁜 아기신발이나 외출시 입을 티셔츠같은거
    저는 받으면 참 좋았어요
    요즘에 밍크뮤나 블루독 온라인에서 세일 많이 하던데
    5만원 안쪽 남자아이면
    http://m.suhyangmall.com/minkmui/goods/detail?clorOptValNo=35D4333002
    이런건 어떨까요 ㅎ 90 사이즈면 올 가을 겨울에 입을거에요..
    이상 80사이즈 내복만 열 벌 넘게 받은 아기엄마의 오지랖이었습니당 ㅎㅎ

  • 9. .....
    '16.1.10 7:20 PM (222.108.xxx.174)

    30프로 세일 들어간 거는...
    선물로는 비추입니다 ㅠ
    시즌오프 하는 거거든요 ㅠ
    보통 친구들 선물은 사이즈를 못 맞춰서 대체로 부모가 바꿔 입히기 마련인데
    시즌오프 들어간 거는,
    이제 1-2개월만 지나도 교환도 거의 어려워져요.
    시즌내의 상품은 교환 자유롭거든요.

    많을 수록 좋은 거는.. 장난감일 듯.
    에듀볼, 에듀테이블, 비지쥬, 러닝홈...
    치발기 종류도 저는 많을 수록 좋더군요.
    스와비넥스 젖꼭지 홀더랑 치발기랑 해서 어디 외출 나갈 때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777 분당에 작은 집 전세끼고 사는 것..어떨까요? 16 흐음.. 2016/06/10 3,259
565776 스피커저렴이 쓰시는분들 지지소리 나시나요?? 3 스피커 2016/06/10 654
565775 임신 준비 조언 부탁드려요 2 zzzzzz.. 2016/06/10 906
565774 더늦기전 홍콩ㆍ마카오 여행 다녀 오려해요 12 사랑 2016/06/10 2,853
565773 교통카드중복환불못받는가요? 3 교통카드 2016/06/10 1,274
565772 에어컨 필터를 씻었는데도 에어컨켜면 냄새가 날 때는 어떻게 해야.. 4 에어컨 냄새.. 2016/06/10 1,532
565771 남편이 오징어로 보인다는 얘기 4 무려조인성 2016/06/10 1,875
565770 식단 공개? 같은것 볼 수 있는곳 아시나요? 2 Mdd 2016/06/10 882
565769 어제 운빨 보다가... 5 건욱이 어깨.. 2016/06/10 1,508
565768 빵 밑에 깔린 얇은 종이같은거 먹었어요 ㅠ.ㅠ 9 처음이에요 2016/06/10 3,095
565767 한국들어가는 딸아이환전 1 moca66.. 2016/06/10 681
565766 한국경제, 가습기살균제 외부칼럼에서 ‘SK케미칼’ 모두 삭제 2 샬랄라 2016/06/10 772
565765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다른 거 할 거 없나요? 13 질문 2016/06/10 2,787
565764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737
565763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432
565762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175
565761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788
565760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145
565759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666
565758 어젯밤에 은행 ATM 에서 돈 빼는데... 1 푸른 하늘 2016/06/10 1,573
565757 싹싹하고 친화력좋은 성격은 유전인가요 9 ㄷㄴㅌ 2016/06/10 3,518
565756 돈이라고는 백만원도 없는 우리 시댁은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14 .... 2016/06/10 8,408
565755 시아버지가 저희 아버지한테 술먹고 전화하셨대요. 화가납니다. 10 좌절 2016/06/10 4,293
565754 프로폴리스치약 중딩아이들도 괜찮을까요? 3 중딩도 2016/06/10 1,343
565753 1962년 넬슨만델라 체포 배후에 미국 CIA가 있었다 4 배후는미국 2016/06/10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