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려한 유혹인지 주인공들이 너무 노매력이에요

에잇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6-01-10 15:34:30
작가가 누군지 줄거리. 전개과정. 대사 무엇 하나 빠짐없이 허접하구요..
무엇보다 주인공들부터 조연까지 하나같이 매력이 없어요..
특히 여주인 최강희는 젊은남자부터 아버지뻘인 늙은 남자까지 죄다 빠지는 역인데 솔직히 너무 못생기고 촌스럽고 매력이 없어서 자꾸웃음이 나와요..
그리고 주상욱..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얼굴이 전체적으로 붓고 선이 무너져서 이상해요..
전총리로 나오는 배우..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이분 연기력이 없는 분이 아닌데 여기선 정말 느끼하고 역겨워요..사실 최강희를 진심 사랑해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그런 진행인데 하나도 안와닿고 그저 노친네가 노욕부리는 걸로만 느껴지니..
작가의 역량부족으로 짜임새없는 줄거리에 맘에 안 와닿는 대사들이 더더욱 연기자들을 매력없고 못나게 보이는것 같기도 하구요..
최강희만큼은 그보다 동안으로만 부각하던 얼굴..이젠 정말 아무것도 밀게 없다싶은..
IP : 222.106.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
    '16.1.10 3:37 PM (222.119.xxx.219)

    50부작 여주로는
    역량부족인듯ᆢ
    연기자들 연기도 하나같이
    쳐져있고 ᆢ

  • 2. ㅡㅡ
    '16.1.10 3:41 PM (175.223.xxx.99)

    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한편을 끝까지 볼 수 없는 이상한 드라마....
    최강희가 너무 무매력이라 드라마가 죽은듯함....
    내용과 안맞음.....남자들이 최강희한테 빠져들어야 이 내용이 이해가 가는데 그게 안되니 억지스러움

  • 3. 최강희
    '16.1.10 3:46 PM (211.35.xxx.21)

    예전에 단팥빵 보면서 좋아했는데 ...
    이 드라마 보면서 연기력에 대해서 의심을 하게 되었어요.

    딱 본인에 맞는 연기 스타일만 잘합니다.

    연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못해요.
    그래서 한달 전꺼지는 이뻐라하면서 봤는데
    발성도, 숨쉬는 것도, 몸짓도 ... 다 엉망이더라구요.
    그냥 ... 포기하고 안봐요.

    어떻게 연기를 저렿게 하는지 ... 실망했어요.

  • 4. ㅇㅇ
    '16.1.10 3:5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달콤한 나의도시 같은 역이 어울려요
    내적 감정의 큰 표현이 필요 없는..
    연기잘하는 연기자는 절대 아닌데
    50부작 여주라니.. 놀랍네요

  • 5.
    '16.1.10 3:52 PM (211.36.xxx.90)

    B급드라마같아요.ㅋㅋ그 배우들데려다가.시작만 요란ㅋㅋㅋ

  • 6.
    '16.1.10 4:06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재밌게보고있는데 취향이 마이넌가봐요. 김호진 싸이코역도 의외로 잘어울리고. 그리고 두 집안싸움구경하는 재미로 나름 괜찮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262 진보라 김제동 좋다더니 그새 남친 생겼네요 2 ... 2016/01/11 2,286
518261 빌딩부자된 영어 강사 이시원 8 시원스쿨 2016/01/11 6,985
518260 1호선 멸치할머니를 찾습니다(mbc 리얼스토리 눈) 8 서은혜 2016/01/11 2,557
518259 초등생 피아노 시작 타이밍? 5 릴렉스 2016/01/11 1,575
518258 시몬스 침대 딥따 비싼데 진짜 가격만큼 좋을까요? 22 ㅠㅠ 2016/01/11 24,863
518257 편의점에서 파는 허니뱅쇼요,,, 1 ^^;; 2016/01/11 811
518256 6학년 남자 아이 친한 친구 문제 궁금합니다 2 ㅇㅇ 2016/01/11 1,284
518255 산마 갈아마신 수 구토, 설사, 눈충혈 ㅜㅜ 9 ... 2016/01/11 3,020
518254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20 물주형 2016/01/11 3,222
518253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7,138
518252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311
518251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435
518250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952
518249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246
518248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466
518247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405
518246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967
518245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778
518244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434
518243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217
518242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968
518241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746
518240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944
518239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480
518238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