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려한 유혹인지 주인공들이 너무 노매력이에요

에잇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6-01-10 15:34:30
작가가 누군지 줄거리. 전개과정. 대사 무엇 하나 빠짐없이 허접하구요..
무엇보다 주인공들부터 조연까지 하나같이 매력이 없어요..
특히 여주인 최강희는 젊은남자부터 아버지뻘인 늙은 남자까지 죄다 빠지는 역인데 솔직히 너무 못생기고 촌스럽고 매력이 없어서 자꾸웃음이 나와요..
그리고 주상욱..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얼굴이 전체적으로 붓고 선이 무너져서 이상해요..
전총리로 나오는 배우..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이분 연기력이 없는 분이 아닌데 여기선 정말 느끼하고 역겨워요..사실 최강희를 진심 사랑해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그런 진행인데 하나도 안와닿고 그저 노친네가 노욕부리는 걸로만 느껴지니..
작가의 역량부족으로 짜임새없는 줄거리에 맘에 안 와닿는 대사들이 더더욱 연기자들을 매력없고 못나게 보이는것 같기도 하구요..
최강희만큼은 그보다 동안으로만 부각하던 얼굴..이젠 정말 아무것도 밀게 없다싶은..
IP : 222.106.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
    '16.1.10 3:37 PM (222.119.xxx.219)

    50부작 여주로는
    역량부족인듯ᆢ
    연기자들 연기도 하나같이
    쳐져있고 ᆢ

  • 2. ㅡㅡ
    '16.1.10 3:41 PM (175.223.xxx.99)

    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한편을 끝까지 볼 수 없는 이상한 드라마....
    최강희가 너무 무매력이라 드라마가 죽은듯함....
    내용과 안맞음.....남자들이 최강희한테 빠져들어야 이 내용이 이해가 가는데 그게 안되니 억지스러움

  • 3. 최강희
    '16.1.10 3:46 PM (211.35.xxx.21)

    예전에 단팥빵 보면서 좋아했는데 ...
    이 드라마 보면서 연기력에 대해서 의심을 하게 되었어요.

    딱 본인에 맞는 연기 스타일만 잘합니다.

    연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못해요.
    그래서 한달 전꺼지는 이뻐라하면서 봤는데
    발성도, 숨쉬는 것도, 몸짓도 ... 다 엉망이더라구요.
    그냥 ... 포기하고 안봐요.

    어떻게 연기를 저렿게 하는지 ... 실망했어요.

  • 4. ㅇㅇ
    '16.1.10 3:5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달콤한 나의도시 같은 역이 어울려요
    내적 감정의 큰 표현이 필요 없는..
    연기잘하는 연기자는 절대 아닌데
    50부작 여주라니.. 놀랍네요

  • 5.
    '16.1.10 3:52 PM (211.36.xxx.90)

    B급드라마같아요.ㅋㅋ그 배우들데려다가.시작만 요란ㅋㅋㅋ

  • 6.
    '16.1.10 4:06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재밌게보고있는데 취향이 마이넌가봐요. 김호진 싸이코역도 의외로 잘어울리고. 그리고 두 집안싸움구경하는 재미로 나름 괜찮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645 신안군에다 항의를 왜 해요? 15 뭔힘 2016/06/06 4,045
564644 어린이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 최고, 노인 빈곤율 최고 4 우리나라 2016/06/06 1,126
564643 전세, 집값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3 올것이 오고.. 2016/06/06 2,458
564642 이 친구의 심리는 어떤걸까요?정말 궁금합니다. 3 ... 2016/06/06 1,829
564641 역시... 대충 만든 부침개가 맛있네요 3 역시 2016/06/06 2,068
564640 pt선생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12 ㅇㅇ 2016/06/06 12,376
564639 돈받을 방법있을까요?? 4 . 2016/06/06 1,114
564638 반전세일 경우 방문 손잡이 수리비용부담 7 ... 2016/06/06 2,066
564637 때 쑥쑥 나오는 바디스크럽 추천해 주세요. 5 바디스크럽 2016/06/06 2,693
564636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2016/06/06 5,974
564635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2016/06/06 7,688
564634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선풍기고장 2016/06/06 1,134
564633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ㅇㅇ 2016/06/06 16,971
564632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2016/06/06 20,539
564631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그래서 2016/06/06 17,475
564630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7177공삼.. 2016/06/06 7,150
564629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moony2.. 2016/06/06 1,588
564628 바지락을 너무 많이 샀어요 9 ,,,, 2016/06/06 2,119
564627 꿀같은 3일이 끝나가네요 나만이래 2016/06/06 873
564626 신안군청 홈페이지 글 올리고 싶은데 11 링크부탁 2016/06/06 1,610
564625 청바지 뒤집어서 말리는 이유가 뭔가요? 7 살림꾼님들~.. 2016/06/06 4,656
564624 11세남아 소변에 약간 피가 나오네요.도와주세요. 7 . 2016/06/06 1,554
564623 "나 점잖은 사람 아니에요" 6 드라마대사 2016/06/06 3,017
564622 현재 아파트 몇년 산다면 인테리어 하시겠어요? 5 2016/06/06 2,958
564621 선풍기 벌써 돌리세요? 14 바람처럼 2016/06/06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