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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얘기 땜에 게시판 들어오기가 싫을 정도네요.

...........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16-01-10 09:52:25
이거 언제 끝나나요? 
좀 어지간히 좀 쓰시지... 정 쓰고 싶으면 새글로 쓰지 말고 원래 있던 글에다가 좀 쓰시면 안되나요?
그 드라마 안보는 사람들에 대한 자그마한 예의가 좀 아쉽네요.

IP : 114.200.xxx.5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0 9:55 AM (114.200.xxx.50)

    몇페이지 앞으로 가면 페이지 거의 전체가 응팔 얘기예요. 골라내고 읽기 힘들어 그냥 끄고 나갑니다.

  • 2. 동감
    '16.1.10 9:56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정말 징글징글해요.

  • 3. ..
    '16.1.10 9:58 AM (211.36.xxx.98)

    동감.
    88년도 세대인데도 별로던데
    진심 골비어 보여요.

  • 4.
    '16.1.10 9:58 AM (59.16.xxx.47)

    댓글로 쓰면 될걸 자꾸 새글들 써서 응팔 시청자게시판을 만드네요

  • 5. ...
    '16.1.10 9:59 AM (221.148.xxx.229)

    저도 응팔 시청하고 있지만 정말 여기 게시판 너무 유치해요.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고 좀 끝냅시다
    감정이입 되어서 흥분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 6. 치즈돈까쯩
    '16.1.10 10:00 AM (182.230.xxx.104)

    저는 이럴줄 알고 어제 다른곳에서 글쓰고 놀았어요.드라마 이야기하는곳에만 가서 놀고 싶어서요..ㅎㅎ

  • 7. 어디던 마찮가지
    '16.1.10 10:04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L.php?mbsC=bullpen2&cpage=1&mbsW=search&s...
    제 아이피 검색해 보세요
    이 드라마 보지도 않지만 답글하나 적은거 없어요
    그런데 골비어 보이니 하는 답글이 너무심해 글을 올립니다
    어쩌겠어요
    싫으면 무거운 절보다 가벼운 중이 떠나야지.

  • 8. 저도요
    '16.1.10 10:25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

    88년도 세대인데 그렇게 몰입이 안됬거든요.
    근데 몇무리들이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갈정도에요
    오나귀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다른곳은 어디가서 놀아요?
    여기밖에 몰라서요.

  • 9. 저도요
    '16.1.10 10:25 AM (14.47.xxx.73)

    88년도 세대인데 그렇게 몰입이 안됬거든요.
    근데 몇무리들이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갈정도에요
    오나귀나 유나의 거리 나인 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다른곳은 어디가서 놀아요?
    여기밖에 몰라서요

  • 10. 원래
    '16.1.10 10:26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드라마 안보는 사람이라 그런지 응팔이라고 딱히 더 하단 생각은 안드네요.
    옛날 임성한 드라마 나오던 시절...게시판에 뜬 제목만 봐도 울렁거렸어요. ㅠ
    어차피 온갖 드라마 안보는 지라 그냥 패스해요.

  • 11. ㅎㅎ
    '16.1.10 10:31 AM (183.98.xxx.33)

    응 시리즈를 다 싫어하는 (과거가 좋았지 싫어요 ㅋ) 사람이라 동감이에요.
    그리고 알고보면 짝짓기에만 관심 ㅋㅋㅋ
    아 아줌마들 당신들 결혼이 아니야! 자식들 결혼도 아니라구!

  • 12. 죄송..
    '16.1.10 10:37 AM (223.62.xxx.34)

    죄송한데 이상하게도 응팔얘긴 해도 해도 모자란듯한 느낌예요 마셔도마셔도 아직 목마른 느낌..
    아마도 40대 초중반이신분들 막혀있던 감정이 이 드라마로 뻥뻥 뚫려서 그런것같아요
    한회한회 볼때마다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본다니까요..

  • 13. ...
    '16.1.10 10:38 AM (122.40.xxx.72)

    남편이 택이건 정환이건 그냥 보면 되는걸 흥분하고 화내는게 이해가 안되긴 해요.

  • 14. ...
    '16.1.10 10:44 AM (114.204.xxx.212)

    저도, 남편이 누구던 무슨 상관이지 싶어요
    드라마일뿐인데
    서정희 얘기도 그렇고

  • 15. 격하게
    '16.1.10 10:51 AM (125.182.xxx.3)

    공감합니다. 응팔 좋아하긴하는데

  • 16. ..
    '16.1.10 10:5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레테 한번 들어가 보니
    거기도 응팔 얘기로 도배되는 거 보기 싫다고 절규를 절규를 ㅎ

  • 17. ..
    '16.1.10 10:5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레테 한번 들어가 보니
    거기도 응팔 얘기로 도배되는 거 보기 싫다고 절규를 절규를 ㅎ

    전 응 시리즈 응팔이 처음인데
    피디 작가가 예능 출신이라
    시청자를 매번 낚네요
    그래서 입소문이 센 듯 ㅎ

  • 18. ..
    '16.1.10 10:5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레테 한번 들어가 보니
    거기도 응팔 얘기로 도배되는 거 보기 싫다고 절규를 절규를 ㅎ

    전 응 시리즈 응팔이 처음인데
    피디 작가가 예능 출신이라
    시청자를 매번 안달복달하게 만드네요 ㅎㅎ

  • 19. ..
    '16.1.10 11:0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레테 한번 들어가 보니
    거기도 응팔 얘기로 도배되는 거 보기 싫다고 절규를 절규를 ㅎ

    전 응 시리즈 응팔이 처음인데
    시청자를 매번 안달복달하게 만드네요
    처음에는 너무 재미있어서 안달복달
    지금은 너무 재미없어서 안달복달 ㅎ

  • 20.
    '16.1.10 11:14 AM (183.96.xxx.240)

    얼마 안 남았어요.
    한 달정도만 지나면 되니 클릭하지 마세요.
    다 지나갑니다.

  • 21. ㅇㅇ
    '16.1.10 11:26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원래 게시판이란 데가 이슈되는 걸로 퐈이어하죠. 내가 보기 싫은 글 도배돼도 그러려니 이또한 지나가리니합니다. 그게 게시판의 특성이죠. 저는 예전에 성균관유생 때 이런 깨달음을.ㅋㅋ 전 드라마를 안 봐서 말이죠.

  • 22. 다수가 좋아하니
    '16.1.10 11:41 AM (121.132.xxx.161)

    그만큼 글이 많은거죠. 자유게시판에 글쓰는거도 눈치봐서 해야하나요? 답글 안달거나 안보면되지.

  • 23. 그냥
    '16.1.10 11:56 AM (182.216.xxx.27)

    제목에 응팔 달린거 보고 패스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응팔 열혈 팬이지만 남편이 누구고 왜 그런지 근거 달고 이야기 하는거 보면서 남편 찾기 주제보단 사람들이 어떤거에 꽂히고 느끼는지 그 다양성을 알게 되어 인간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사람들은 어떤 맥락에 집중하게 되는지, 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하고 우리네 삶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 24. ...
    '16.1.10 11:57 AM (220.126.xxx.111)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 이 드라마가, 온갖 낚시질과 숨겨진 디테일..계속 추리하고 찾아내게 만들어놔서 더 게시판에 내용이 많은거겠죠. 자연스럽게 시간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드라마 자체가 현재까지 왔다가 다시 과거시점에서 이런 일이 지금을 만들고, 과거에 뭐가 있었고..아주 왔다갔다하거든요.

    이 또한 다음주면 지나갑니다. 토요일 방송이 마지막이니, 그 뒤 3,4일까진 계속 이러다 조용해질거에요.

    예전에 슈스케 중 인기있던 시즌이나, 케이팝스타나 위탄같은 오디션 프로 난리일때도 온통 그 얘기...이젠 조용하네요.
    뭐든 지나가겠죠.

    싫으면 그 관련 제목 패스하는 방법뿐..

  • 25. 동감
    '16.1.10 12:17 PM (59.9.xxx.6)

    티비앞에서 진치고 것도 드라마에 자신이 주인공으로 화자되어 집착하는것이 도가 지나쳐요. 다들 애정결핍인가 해요.

  • 26. 그렇지만
    '16.1.10 2:20 PM (59.2.xxx.81)

    어차피 이런 글 쓴다고 자제되는것도 아니예요.
    전 최무슨회장 얘긴 제목부터 이상해서 아예 클릭 한번 안해서 아직도
    뭔 얘긴지 모르지만 궁금하지도 않고
    지나 가리라 생각해요.
    앞으로 조금 후면 선거,정치얘기로 도배 되겠지요.
    그때도 또 원글님처럼 지긋지긋하다는 글들 많이 올라 올테고...^^

  • 27.
    '16.1.10 2:24 PM (211.106.xxx.137) - 삭제된댓글

    응팔 한번 본 적도 없지만 자유게시판에 원하는 글 쓰는데 뭐 지긋지긋하기까지...
    그냥 모르는 내용이니 클릭 안 하고 다른 글 읽습니다.
    그거 외에 딴 글은 쓰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대체 뭐가 문제인지요?

  • 28. 그넘에 응팔
    '16.1.10 6:49 PM (223.62.xxx.20)

    저도 게시판 들어오면 온통 응팔얘기 ......
    한동안 다른데서 놀다가 어제오늘 잠깐
    들어왔더니 여전 하네요
    여기가 유난스럽게 감정이입 하는듯...

  • 29. 너무
    '16.1.10 8:08 PM (121.147.xxx.39)

    응팔 글이 너무 많다보니까 다른 글 일일이 분간해서 찾아서 읽은 것도 일이네요.ㅋㅋ 클릭 빼끗해서응팔 게시물에 들어와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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