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덕선이 남편이 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요
1. 근데 택이라면
'16.1.10 12:50 AM (101.250.xxx.37)오늘 김주혁처럼 옷을 그리 입고 나타났을까 싶어요.
늘 기원갈때나 외출할때 정장입고 깔끔하게 해서 다니잖아요.
유명인이고 공인인데
그런 야상에 츄리닝바지 같은거 입고 어수룩하게 인터뷰 현장에 나타나진 않았을거 같고
그래서 택이가 아니었음 좋겠어요.
택이는 깔끔한 수트입고 멋진 모습의 성인역이기를 바랍니다 ㅠㅠ2. 택이가
'16.1.10 12:55 AM (119.81.xxx.74)복장이 그런 건 집에 있다 와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음식쓰레기 버려달라고 하니까 벌써 버렸다고 했잖아요.
이제 가서 일 하라고 한 것도
평소처럼 집에서 바둑 연구하는 걸 말하는 것 같구요.3. 인터뷰도
'16.1.10 12:56 AM (119.81.xxx.74)덕선이 인터뷰지 택이 인터뷰가 아니니까요.
4. 암시.
'16.1.10 1:05 AM (14.52.xxx.39)응팔 초반에 덕선이가 택이 엉덩이 톡톡 두드리면서.."어서 자라서 누나한테 장가와야지.." 라고
이야기 하는부분이 있는데요. 은근한 암시였던듯 하네요..5. 저는 반대로
'16.1.10 1:28 AM (121.144.xxx.83) - 삭제된댓글오늘 인터뷰보고 남편이 정환이구나 확신했네요.
남편이 택이고..택이가 인터뷰 싫어해서 부인(덕선)이 대신했다 쳐요.
당사자(택이)가 인터뷰하는 현장 왔는데 기자들이 가만뒀을까요?
기자들이 이때다싶어 한마디 해달라고 난리치겠죠.
인터뷰 당사자 혹은 인터뷰의 주인공은 덕선이였다 싶던데요.
어떤이유로 덕선이가 유명?해져서 인터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오늘 남편(김주혁)이 잠시 등장하며 기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보면 자신이 (인터뷰의)메인이 아닌듯 보였어요.
부인보러 잠시 들렸다가 인터뷰하는거보고 인사하는 모양으로 보였거든요.6. 다 떠나서
'16.1.10 1:34 AM (182.222.xxx.79)작가 변태예요.
낚시질 안한다더니,
끝까지 지 버릇 남 못주고...7. ㅇㅇ
'16.1.10 1:35 AM (115.86.xxx.114)운동화 끈도 못매던 택이가 음식물쓰레기를 알아서 버릴수 있을까요?
8. 저는
'16.1.10 1:45 AM (121.144.xxx.83) - 삭제된댓글이번 응팔끝난뒤에 다음 응답시리즈가 또 한다면 이제 안보려구요.
시청자를 낚시질하며 즐기는듯한 작가들에게 불쾌하고 기분나빠져요.
불륜 폭력 꼬이고 꼬인 가정사 그런거 없이 따뜻한 가족얘기 다루는건 참 좋긴하지만
불쾌감들고 기분이 안좋아져요.
특히 예고편보고 낚이는 기분들때마다 작가들한테 좋냐? 시비걸고 싶어지네요.9. 저는
'16.1.10 1:48 AM (121.144.xxx.83) - 삭제된댓글이번 응팔끝난뒤에 다음 응답시리즈가 또 한다면 이제 안보려구요.
시청자를 낚시질하며 즐기는듯한 작가들에게 불쾌하고 기분나빠져요.
불륜 폭력 꼬이고 꼬인 가정사 그런거 없이 따뜻한 가족얘기 다루는건 참 좋긴하지만 불쾌감들고 기분이 안좋아져요 .
특히 예고편보고 낚이는 기분들때마다 작가와 개같은 편집질한 감독한테 좋냐? 시비걸고 싶어지네요.10. ...
'16.1.10 2:33 AM (1.229.xxx.15)인터뷰중 온 남편에게 가라고 하면서 야한 만화 그만 보라고 하지 않았나요?전에 정환이가 야한 만화 보다가 덕선이하네 걸렸고요....전 그래서 정환이라고 생각했는데...반지는 나중에 덕선이가 와서 가져갈것 같ㄹㅏ요.
11. airing
'16.1.10 7:50 AM (119.195.xxx.48)전 택이가 좋은데 남편은 정환이라고 확신해요 남편가지고 낚시 안한다더니 택이만 불쌍하게 만드네요 제생각에는 택이가 콘서트장에서 고백했는데 덕선이 거절했을것 같아요 택이가 벌써 출발했는데 모임에 안 나타난 이유는 덕선이의 거절때문이고 그래서 덕선이도 문소리 날때마다 신경쓰고 돌아본것같아요 인터뷰는 덕선이가 항공사고같은데서 사람들을 구했다던지 그런이유일것 같아요 그래서 지상근무 하고 있을것 같아요 택이랑 결혼했다면 내조 하느라 그 일은 못해냈을듯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택이랑 연결되길 바래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286 | 미드 잼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7 | 부탁 | 2016/01/17 | 1,730 |
519285 | 판교현대 아직도사람많나요? 4 | Le Bla.. | 2016/01/17 | 2,384 |
519284 | 대장내시경 사전 약 질문이요 8 | 아아 | 2016/01/17 | 1,796 |
519283 | 저는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27가지의 의문을 가집니다. 18 | 아마 | 2016/01/17 | 1,966 |
519282 | 수면 잠옷 입어 보셨어요? 난방 안해도 되겠어요. 10 | 냠냠 | 2016/01/17 | 4,098 |
519281 | 김빈 디자이너 나와요-더 민주 생방 10 | 팩트티비 | 2016/01/17 | 1,228 |
519280 | 시트콤 프렌즈 보기 시작할까요 말까요(아 별걸 다 여쭤봐서 죄송.. 12 | 프렌즈 | 2016/01/17 | 1,996 |
519279 | 오래된 집에서 사는데 자꾸 뭐가 망가져요 5 | rr | 2016/01/17 | 2,185 |
519278 | 고수들어가는 음식이 너무 좋아요 12 | 고수 | 2016/01/17 | 2,502 |
519277 | 이승만이 국부는 맞죠.. 13 | ........ | 2016/01/17 | 1,366 |
519276 | 넌네이티브가 정관사the를 6 | ㅇㅇ | 2016/01/17 | 959 |
519275 | 1인 한달 식비 5만원에 살아요. 122 | 부들이 | 2016/01/17 | 46,644 |
519274 | .. 32 | 어제 | 2016/01/17 | 13,977 |
519273 | 전업을 인정해주는 남자 요즘은 흔하지 않을까요? 31 | 직장인 | 2016/01/17 | 5,762 |
519272 | 사주에서 시간은 안좋은데 말년 대운은 좋은 경우..? 5 | ..... | 2016/01/17 | 7,075 |
519271 | 영어권 나라가 영어로 벌어들이는 | ㅇㅇ | 2016/01/17 | 510 |
519270 |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13 | ㅇㅇ | 2016/01/17 | 2,456 |
519269 | 시민권자인 경우 밴쿠버에서 만 3세 아이 유치원은 어떻게 되나요.. 2 | ... | 2016/01/17 | 788 |
519268 | 응팔을 올미다처럼 시트콤으로 6 | 시트콤 | 2016/01/17 | 1,004 |
519267 |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 | 2016/01/17 | 1,646 |
519266 |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 | 2016/01/17 | 5,144 |
519265 |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 주택 | 2016/01/17 | 5,617 |
519264 |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 친절한82 | 2016/01/17 | 2,405 |
519263 |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 지금은 빈곤.. | 2016/01/17 | 5,825 |
519262 |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 ㅇㅇ | 2016/01/17 | 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