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덕선이 남편이 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요

어남택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6-01-10 00:46:03
이미연이 남편이 인터뷰 싫어한다고 하고
나중에 김주혁이 올라와서 기자들인지 인터뷰 하는 사람들 아는척 했잖아요.
택이니까 인터뷰도 몇번 했을거고 기자들도 알고..
그래서 아는척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어남택.^^;; 
택이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
IP : 1.227.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택이라면
    '16.1.10 12:50 AM (101.250.xxx.37)

    오늘 김주혁처럼 옷을 그리 입고 나타났을까 싶어요.
    늘 기원갈때나 외출할때 정장입고 깔끔하게 해서 다니잖아요.
    유명인이고 공인인데
    그런 야상에 츄리닝바지 같은거 입고 어수룩하게 인터뷰 현장에 나타나진 않았을거 같고
    그래서 택이가 아니었음 좋겠어요.
    택이는 깔끔한 수트입고 멋진 모습의 성인역이기를 바랍니다 ㅠㅠ

  • 2. 택이가
    '16.1.10 12:55 AM (119.81.xxx.74)

    복장이 그런 건 집에 있다 와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음식쓰레기 버려달라고 하니까 벌써 버렸다고 했잖아요.
    이제 가서 일 하라고 한 것도
    평소처럼 집에서 바둑 연구하는 걸 말하는 것 같구요.

  • 3. 인터뷰도
    '16.1.10 12:56 AM (119.81.xxx.74)

    덕선이 인터뷰지 택이 인터뷰가 아니니까요.

  • 4. 암시.
    '16.1.10 1:05 AM (14.52.xxx.39)

    응팔 초반에 덕선이가 택이 엉덩이 톡톡 두드리면서.."어서 자라서 누나한테 장가와야지.." 라고
    이야기 하는부분이 있는데요. 은근한 암시였던듯 하네요..

  • 5. 저는 반대로
    '16.1.10 1:28 AM (121.144.xxx.83) - 삭제된댓글

    오늘 인터뷰보고 남편이 정환이구나 확신했네요.
    남편이 택이고..택이가 인터뷰 싫어해서 부인(덕선)이 대신했다 쳐요.
    당사자(택이)가 인터뷰하는 현장 왔는데 기자들이 가만뒀을까요?
    기자들이 이때다싶어 한마디 해달라고 난리치겠죠.
    인터뷰 당사자 혹은 인터뷰의 주인공은 덕선이였다 싶던데요.
    어떤이유로 덕선이가 유명?해져서 인터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오늘 남편(김주혁)이 잠시 등장하며 기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보면 자신이 (인터뷰의)메인이 아닌듯 보였어요.
    부인보러 잠시 들렸다가 인터뷰하는거보고 인사하는 모양으로 보였거든요.

  • 6. 다 떠나서
    '16.1.10 1:34 AM (182.222.xxx.79)

    작가 변태예요.
    낚시질 안한다더니,
    끝까지 지 버릇 남 못주고...

  • 7. ㅇㅇ
    '16.1.10 1:35 AM (115.86.xxx.114)

    운동화 끈도 못매던 택이가 음식물쓰레기를 알아서 버릴수 있을까요?

  • 8. 저는
    '16.1.10 1:45 AM (121.144.xxx.83) - 삭제된댓글

    이번 응팔끝난뒤에 다음 응답시리즈가 또 한다면 이제 안보려구요.
    시청자를 낚시질하며 즐기는듯한 작가들에게 불쾌하고 기분나빠져요.
    불륜 폭력 꼬이고 꼬인 가정사 그런거 없이 따뜻한 가족얘기 다루는건 참 좋긴하지만
    불쾌감들고 기분이 안좋아져요.
    특히 예고편보고 낚이는 기분들때마다 작가들한테 좋냐? 시비걸고 싶어지네요.

  • 9. 저는
    '16.1.10 1:48 AM (121.144.xxx.83) - 삭제된댓글

    이번 응팔끝난뒤에 다음 응답시리즈가 또 한다면 이제 안보려구요.
    시청자를 낚시질하며 즐기는듯한 작가들에게 불쾌하고 기분나빠져요.
    불륜 폭력 꼬이고 꼬인 가정사 그런거 없이 따뜻한 가족얘기 다루는건 참 좋긴하지만 불쾌감들고 기분이 안좋아져요 .
    특히 예고편보고 낚이는 기분들때마다 작가와 개같은 편집질한 감독한테 좋냐? 시비걸고 싶어지네요.

  • 10. ...
    '16.1.10 2:33 AM (1.229.xxx.15)

    인터뷰중 온 남편에게 가라고 하면서 야한 만화 그만 보라고 하지 않았나요?전에 정환이가 야한 만화 보다가 덕선이하네 걸렸고요....전 그래서 정환이라고 생각했는데...반지는 나중에 덕선이가 와서 가져갈것 같ㄹㅏ요.

  • 11. airing
    '16.1.10 7:50 AM (119.195.xxx.48)

    전 택이가 좋은데 남편은 정환이라고 확신해요 남편가지고 낚시 안한다더니 택이만 불쌍하게 만드네요 제생각에는 택이가 콘서트장에서 고백했는데 덕선이 거절했을것 같아요 택이가 벌써 출발했는데 모임에 안 나타난 이유는 덕선이의 거절때문이고 그래서 덕선이도 문소리 날때마다 신경쓰고 돌아본것같아요 인터뷰는 덕선이가 항공사고같은데서 사람들을 구했다던지 그런이유일것 같아요 그래서 지상근무 하고 있을것 같아요 택이랑 결혼했다면 내조 하느라 그 일은 못해냈을듯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택이랑 연결되길 바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099 봄옷 쇼핑하러 가기 좋은 5곳. .. 2016/03/29 1,631
542098 터울진 아이 둘 독박육아로 키우신 분들 지혜를 좀 주세요. 2 ..... 2016/03/29 975
542097 맛있는 원두커피 어디서 사야될까요 5 ... 2016/03/29 2,792
542096 아 짜증나요 세차했는데 비와요ㅠㅠ 10 흑흑 2016/03/29 1,760
542095 지금 저만 몸에 힘없고 막 힘든가요? 6 아기엄마 2016/03/29 1,498
542094 바나나맛 초코파이 같은거 옛날에 있었는데 2 ㅇㅇ 2016/03/29 1,518
542093 화장실 문이 안에서 안 열리는 이유가 뭔지요? 1 근데 2016/03/29 1,304
542092 새살림차린 30대엄마가 아들이 찾아왔다고 흉기로 찔렀네요 71 ~~ 2016/03/29 21,324
542091 중 1 여아 키크는데 헬스가 도움 될까요? 8 고민중 2016/03/29 1,394
542090 초보 영어문장 구조 질문드려요~ 2 영어질문 2016/03/29 592
542089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aa 2016/03/29 423
542088 엊그제 강아지 약먹이는 법 올리신분 4 천재 2016/03/29 887
542087 378,900원 국민연금 넣을까해요 6 저는 2016/03/29 3,847
542086 눈 영양제 뭐가 좋을까요 4 2016/03/29 1,714
542085 와..오늘 우울이 ....덥쳤어요.. 4 .. 2016/03/29 1,811
542084 처음 염색을 했는데 머리카락이 점점 붉어져요 ㅇㅇㅇ 2016/03/29 539
542083 선크림 바르면 이중세안 하는거 아닌가요? 4 !!! 2016/03/29 3,229
542082 코스트코 고기 한우 냉동육 어떤가요? 1 ..... 2016/03/29 1,200
542081 전세에서 반전세 전환하려고해요. 월세는 얼마나... 4 ㅡㅡ 2016/03/29 1,560
542080 광교 인상이 썰렁하네요. 6 음. 2016/03/29 2,852
542079 문재인 "가산점 10점 준다 해도 야권연대 못하겠다니,.. 5 샬랄라 2016/03/29 841
542078 숙주나물에 싹이 났는데.. 2 먹어도.. 2016/03/29 3,745
542077 일산 백석 오피스텔에 사는 분 계시나요? 11 소리 2016/03/29 3,056
542076 저같은 분 있으실까요? 밥 먹고 나면 기운 빠져서 쉬어야하는.... 15 sue 2016/03/29 7,019
542075 세탁후 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 15 어휴 2016/03/29 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