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응팔에서 라미란 너무 재밌지 않았나요?
1. ㅋㅋㅋㅋ
'16.1.10 12:06 AM (101.250.xxx.37)정말 그 장면 최고로 공감하면서 깔깔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
오늘 라미란이 자식 바라기 하는거 내 모습 같아서 흠칫 했네요
아직도 마음은 덕선이인거 같은데 나는 라미란이었구나 싶어서요2. ㅡㅡㅡ
'16.1.10 12:09 AM (125.129.xxx.109)남편이랑 같이봐서 못웃었어요 너무 진심 공감하는거 들킬까봐;;
3. ..
'16.1.10 12:10 AM (116.126.xxx.4)물 달라는것도 꼴 보기 싫은데 라면까지 끼리 달라하면 진짜 확 하죠
4. --
'16.1.10 12:14 AM (101.228.xxx.64)전 남편이랑 애들하고 같이 봤는데 정말 격하게 공감했네요.
남편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요... --;;5. 저도
'16.1.10 12:19 AM (180.230.xxx.161)완전 웃었어요ㅋㅋㅋㅋ
정말 연기 자연스러워요~~~6. ...
'16.1.10 12:19 AM (114.204.xxx.212)내자식과 남의 자식 차이? 아닐까요
남편은 시어머니 자식 ,,,,ㅎㅎ
남편이 늦게 배고프다고 하면 ㅡ 소화 안돼 그냥 자 , 어제도 늦게 먹고나서 소화 안된다고 후회했잖아? ㅡ
합니다
사실 맞는말이고여7. 그게
'16.1.10 12:22 AM (182.230.xxx.159)거기서 라미란이 옷 벗어버리며 마구 덥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날짜 센건.. 마지막 생리가 언제였나 하고 센거 아닌가요.
갱년기인것 같아서 슬펐어요..
폐경이려나,
혹시 늦둥이로 큰 웃음 줄련지..8. 저는
'16.1.10 12:23 AM (58.230.xxx.99)어제 둘째 아들 왔다고 반갑게 소파도 타넘고 뛰쳐나오는거 생각나서 오늘 하루종일 혼자 웃었어요.ㅎ
9. ....
'16.1.10 12:23 AM (222.108.xxx.30)진심으로 공감... 라미란이 아들 둘한테 느끼는 감정이 내 감정과 같아서 웬지 눈물이 나오려고...
10. ...
'16.1.10 12:23 AM (175.209.xxx.234)순간 공감돼서 미친듯이 웃다보니 남편이 째려보고있더라는 ㅋㅋㅋㅋ
11. ...
'16.1.10 12:25 AM (175.253.xxx.111)정봉이 나이가 30살 정도 나오지않나요?
늦둥이는 좀...12. ㅎㅎ
'16.1.10 12:26 AM (101.250.xxx.37)폐경인 줄 알고 절망하다가 병원가서 늦둥인거 알게 되겠죠? 응답 스타일로 보면요~ㅎㅎ
13. ㅇㅇ
'16.1.10 12:34 AM (58.145.xxx.34)정환이가 동생 갖고 싶다고 한 적이 있어서....ㅎㅎ
뭐라도 좋아요. 폐경인지 임신인지.
근데 폐경일 가능성이 더 많겠지요???? 상식적으로 아들들이 몇살인데..14. ...
'16.1.10 1:19 AM (1.229.xxx.181)그 장면 보면서 어떻게나 찔리던지요ㅋㅋ
완전공감!15. 딴지
'16.1.10 12:14 PM (124.54.xxx.63)전 라미란 그 말에 엄청 반감 느꼈는데요.
남편 불쌍하지도 않고 그닥 좋아하지도 않지만
돈 벌어오고 (저도 돈은 법니다만) 울타리 노릇하고 살림하고 애들 챙기고..
그런 남편 대접을 저렇게 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울 남편이 평소 대접받을만하게 행동해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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