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어남류라 생각하는 이유

정환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6-01-09 23:32:13
덕선이가 정환이 고백 듣는데 하나도 놀라지도 않고 걍 자연스럽게 웃잖아요.
택이가 콘서트장가서 고백함서 정환이 얘기도 했을것 같아요
덕선이가 이미 아는듯한 표정였어요. 덕선이 마음도 같으니까 편안한가죠
글고 자꾸 문쪽을 보는건 택이가 고백을 했는데 거절하게되서 걱정되니까그런것 같아요. 처음 문을 볼때 표정은 걱정보다 좀 불편하게 보는 얼굴이더라구요. 걱정됨 어색함 등등 섞인 표정..
택이를 동생처럼 보살폈잖아요 덕선이가...

덕선이가 다시 돌아와서 반지 찾아갈거에요. 그 반지가 주인 없을거 같음 그렇게 클로즈업 되지도 않았을 듯.,.
IP : 221.164.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닌 것 같은데
    '16.1.9 11:36 PM (115.140.xxx.66)

    그 반지가 주인이 없다는 걸 암시하기 위해 클로즈업 한 것 같은데요
    상징적으로요.

    결국은 남편은 덕선이가 선택할 것 같구 택이를 선택하겠죠
    선우나 정환이를 덕선이가 좋아했던 건....그쪽에서 먼저 좋아하는 줄 알고
    좋아했던 거지만....택이는 덕선이 스스로가 깨닫게 된 거잖아요
    17회에 덕선이 감정이 다 나타나요 다시한번 꼼꼼히 보시길 바래요

    작가가 그걸 분명히 했어요 동룡이가 덕선이에게 말하잖아요
    니가 정말로 누구를 좋아하는 지 생각해 보라구요.

  • 2. 정환
    '16.1.9 11:47 PM (221.164.xxx.42)

    사실 띄엄띄엄 보긴 했어요ㅠㅜ

  • 3. 둘이
    '16.1.9 11:54 PM (58.120.xxx.24)

    한집안의 남자를 다 만나는거죠.
    택이라면
    아마 작가가 집안 복잡해서 정환이랑 연결시킬듯해요.

  • 4. 네~
    '16.1.9 11:57 PM (101.250.xxx.37)

    반지는 덕선이가 찾아갈거예요
    낚시 하루이틀 당하나요 ㅎㅎ
    아이고 버리고 갔다 어째 이러길 바라면서 그렇게 편집한거죠
    다음주에 그 반지 덕선이가 갖고 있게 하면서 시청자들 깜놀시킬거고
    갖고 있게 된 상황들 회상으로 보여주겠죠

    그리고 오늘 정환이의 첫사랑 굿바이 보내고
    다음주엔 덕선이랑 정환이의 제대로 된 사랑 시작일거예요

  • 5. 마지막
    '16.1.10 12:05 AM (220.84.xxx.91)

    성인인터뷰할때...이미연이 남편예기할때 지상근무라하지 않았나요

  • 6. 지상근무는~
    '16.1.10 12:08 AM (101.250.xxx.37)

    해석하기 나름이죠

    남편이 택이라면 덕선이 본인이 지상근무인게 될거고
    남편이 정환이라면 정환이가 지상근무인걸로 하면 될거고

    끼워맞추기 나름인 대사예요

  • 7. ㅎㅎ
    '16.1.10 1:33 AM (175.114.xxx.116)

    반지는 덕선이가 찾아갈거예요
    낚시 하루이틀 당하나요 ㅎㅎ 22

    그리고 오늘 정환이의 첫사랑 굿바이 보내고
    다음주엔 덕선이랑 정환이의 제대로 된 사랑 시작일거예요 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64 지금 이시각 홀로.....인턴이나 볼까요? 8 ㅋㅋ 2016/02/08 1,660
525963 바라기만 하는 친정... 3 모모 2016/02/08 3,266
525962 마늘 다지는 분쇄기를 사야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6/02/08 1,545
525961 피임약 먹는 도중에 생리가 터졌어요(혹은 부정출혈) 15 ㅇㅇ 2016/02/08 20,073
525960 이혼 후 명절에 15 이젠 그만 2016/02/08 6,072
525959 딸 둘인 집안 부모님 돌아가시면 첫딸이 상주인가요? 9 ... 2016/02/08 8,190
525958 이슬람 난민들 루트 & 복지국가 사람들 2 --- 2016/02/08 787
525957 주변에 정신병자 둘이 있는데 1 에휴 2016/02/08 1,627
525956 제가 계약직인데요, 시부모님께서 위중하셔요. 6 계약직 2016/02/08 2,930
525955 (서울/반포) 오늘 센트럴시티 근처 식당들 할까요? 1 혹시 2016/02/08 545
525954 시댁유감 7 그냥.. 2016/02/08 2,196
525953 결혼시기가 뭔지..그놈의 여자나이 압박 2 붕신 2016/02/08 2,117
525952 나스 돌체비타립스틱 어떤가요? 25 날개 2016/02/08 7,833
525951 설명절인데 개봉 영화 왜이리 없나요 1 영화 2016/02/08 994
525950 이희호 여사 경악- "어이구 맙소사" 14 이희호 2016/02/08 4,682
525949 미니멀리즘 실천하고 계신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24 ... 2016/02/08 10,927
525948 영어에서 유니크 라는 말이 안좋게 쓰이나요? 12 ... 2016/02/08 5,054
525947 지금 KBS에서 송해분장 박나래에요?진짜요? 1 와~~ 2016/02/08 2,054
525946 대치동 국제학교 SSI 교육비와 지원자격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 4 대치 2016/02/08 8,991
525945 열살아이도 명절이 부당해보이나봐요 ㅎㅎ 7 흠;; 2016/02/08 3,025
525944 정봉이의 식사 5 마요네즈??.. 2016/02/08 4,385
525943 인중 수염 4 인중 2016/02/08 1,475
525942 주부사이트 활동를 올케나 시누이가 하는게 좋으세요 안하는게 좋으.. 6 ... 2016/02/08 1,400
525941 저희아이 수준에 자립형사립고는 힘들까요? 17 ^^ 2016/02/08 3,932
525940 밀레 전기건조기를 사려고해요. 4 밀레 2016/02/08 3,044